* 상위 항목 : [Age of Chivalry] [[목차]] >세상은 이해타산으로 타파하는 것. 가문화, 등장~! == 기본 정보 == '''이름::''' 가문화 '''성별::''' 남 '''나이::''' 33살 '''나이트 클래스::''' 케이 === 무구 === 레일루브::참수의 일발(一發) 쇠사슬로 연결되어 있는 사슬낫. 일견 기사도랑은 거리가 멀어보이는 무구로 주로 뭔가를 찍거나 베는데 특화되어있다. 손잡이 부분엔 무거운 추가 달려있어 그 부분을 던져 적을 구속할때도 사용가능하다. === 능력 === 사슬낫을 다룰때 일시적이나마 불꽃을 일어나게 한다. 주특기는 뒤로 백덤블링을 하고 사슬낫을 전방으로 뿌려 화염 고리를 만드는거로 위력은 출중한 편이나 예장을 풀고 나면 팔다리가 저려서 다시 이동하기까지 휴식이 필요하다. == 외형 == 아라비아의 도적놈을 연상케 하는 생김새가 특징. 좋게 말하면 머리좋게 생겼고 나쁘게 말하면 교활하게 생겼다. 평범한 직장인처럼 옷을 차려입고 다니지만 그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일반인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 예장 === 보라색이 도는 합금 갑옷으로 무장한다. 단 움직임의 원활함을 위해 관절 부분은 질긴 천으로 대체되어 있으며 투구는 쓰지 않고 대신 수도사처럼 두건을 두른다. == 성격 == 유유히 세상을 살아가는 책략가. 고도의 계산을 통해 갖가지 계책을 내놓아 승리의 길로 동료들을 인도하나 정작 자신의 속마음은 가벼이 말하지 않는 이중적인 성격을 가졌다. 본인 왈 "믿을 수 있는 상대에게만 자신의 이상을 말한다"라고. == 기타 == '앗하하'라는 독특한 웃음소리가 특징. 교활해보이는 인상답게 권모술수에 능하고 기사든 죄인이든 자기 마음에 안든 사람은 어떤식으로든 반드시 엿을 먹이지만 일단 자신이 동료라고 생각한 사람에겐 자신의 계책을 기꺼이 제공하는 의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