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견시온

last modified: 2018-04-11 01:30:13 Contributors

* 상위 항목: 동화학원



1. 프로필

" 이 형님이 왕년에는 퀴디치 유망주였거든! "

이름 견 시온 (段翅溫)
나이 17세
성별 남성
기숙사 주작

2. 외형


결이 좋은 은색의 머리칼은 빛에 따라 푸른 빛이 감돈다. 제대로 관리를 안하면 머리숱이 폭발하곤 하는 폭신해보이는 반곱슬 헤어스타일. 올라간 눈꼬리 안에 담긴 연한 푸른 색의 눈은 해안가의 물색을 연상시킨다. 속눈썹이 상당이 길고, 얼굴 선이 얇아 중성적인 분위기를 띄며 남자애 치고는 피부가 깨끗하고 새하얀 전형적인 미소년, 입을 다물고 있다면 귀하게 자란 연약한 도련님이라는 감상을 받기도 한다. 입만 다물고 있다면.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는 표정이 매우 다채로워 그의 성격을 확실히 각인시켜 주곤 한다. 디폴트로 잡힌 표정은 경박하고 가벼워보이는 웃음. 다만 사람에 따라서는 쉬이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것이 그 친밀해 보이는 웃음이다. 평소에도 서글서글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눈치를 채기 힘드나 정색을 하거나, 표정이 없을 때 드러나는 인상은 날카롭고 차가워보인다. 간혹, 그가 짓는 미소에서 마저 위화감을 느꼈다하면 그 사람의 눈썰미는 좋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키는 173cm, 키에 비해 몸무게는 조금 나가는 편이나, 전부 의족을 착용하고 검사를 받은지라 정확한 수치는 아니다. 시온: 키 올린적 없어! 억울해...! 육안으로 보이는 체형은 슬렌더지만 입으면 마르게 보이는 것 뿐, 의외로 잔근육이 붙어있어 탄탄하다.
특이하게도 빈티지한 느낌의 갈색 파일럿 고글을 머리에 쓰거나 목에 걸고 다닌다. 잘 때와 씻을 때, 수업을 할 때 빼고는 되도록 몸에 붙이고 다닌다. 짧은 선수생활 동안, 경기 때마다 썼었던 것. 그 외의 패션인지는 모르겠지만, 검은색 가죽 초커를 목에 차고 있다

3. 성격


희로애락이 확실히 드러난다. 좋게 말하면 솔직하고 나쁘게 말하면 단순저돌적인 성격. 이하 캐붕방지.

4. 사용 지팡이


재료 목련나무
속재료 천마의 깃털
길이 28cm
특징 빛이 바랜듯한 은색의 몸체는 곧게 뻗어 있고 끝부분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완드의 기본형태. 손잡이는 균일한 원통형에 사슴의 뿔로도 보이는 불규칙적인 무늬가 새겨져 있다.


5. 패밀리아


은여우, 빛나는 은색과 검은색의 몸체를 지닌 붉은 여우의 흑색종. 눈은 타오르는 빨강과 주홍 사이의 색이다. 우아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촐랑촐랑해서 주인이 아닌 이도 잘 따라 상대를 당혹스럽게 만든다. 가끔 시온의 곁에서 몰래 탈주해 교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수있다. 어찌보면 주인을 꼭 빼닮은 패밀리아. 이름은 여진(旅進), 첫 만남부터 정신없이 뛰어다니기에 시온이 붙여준 이름이다.


6. 기타


가문

다리에 대한것

그 외

- 퀴디치 경기의 유망주였었다. 최연소 수색꾼. 물론 현재는 상관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의족을 신고 있으면 빗자루에 탈 수는 있지만... 양쪽 다리의 무게가 달라 균형 잡기가 곤란하다고. 이를 이유로 좋아하던 비행술 과목도 더 이상 듣지 않는다.

- 그와 별개로 퀴디치 경기는 재밌게 보고있다. 관람도 좋은 스포츠라며.

- 팔 힘이 유독 강하다. 잘못 깝치면 머글의 방식-죽☆빵-에 당해 코뼈가 함몰 되는 수가 있다.

- 위의 행적들을 놓고 보자면 공부 못하는 근육뇌라 착각할 수 있지만, 성적은 좋은 축에 든다. 의외로 머리가 비상하며, 노력파이기도 하다.

- 먹성이 좋다. 요리를 배워 먹어보고 싶은 음식은 직접 만들기도 한다.

- 잘리기 전에는 조금 탄 피부라서 그나마 생기가 있어 보였다. 하지만. 하지만 현재 가끔 볼 수 있는 생기가 사라진 얼굴은 비단 그런 이유 만은 아닐 것이다.

- 형제 관계로는 남동생이 한명 있다. 그 외에도 차기 가주인 사촌과 그 여동생과도 안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