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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금

last modified: 2021-04-10 17:27:12 Contributors


"설탕? 설타아아앙?!"



1. 프로필

이름 : 김소금
나이 : 17
성별 : 남성
소속 : 저지먼트

2. 외모

모범적인 남학생 스테레오타입의 검정 헤어스타일 덕분에 평범한 학생으로 보이겠으나... 눈동자에 박혀있는것처럼 붙어있는 푸르스름한 눈결정 문양은 가급적 숨기려는듯 눈을 작게 뜨고 다니는 편이나 흥분해서 크게 뜨다가 들킨다. 실험 때문에 다 그렇게 된거라고 투덜대는데 믿거나 말거나~
더군다나 상대적으로 밝은 계통의 얼굴이라 만약 표정관리가 제대로 되는 아이였으면 다가가기 어려운 모습으로 보였'을 것이다.'
어렸을때 남들보다 빠르게 자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졌으나 머지않아 그의 키는 163cm 남짓에 그쳐버리고 말았다... 그러게 몸에 좋은 것좀 잘 챙겨먹지.
키만큼이나 부실해보이는 체격도 골칫거리. 한대 툭 치면 그대로 깨져버리는게 아닐까 걱정되는 모습에 누군가는 힘좀 길러보라고 권하기까지 할 정도.

3. 성격

활발한 편이다. 그러다 의욕이 넘친 나머지 실수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게 문제지만. 가끔 쓸데없는 데다가 고집을 부리는 경우도 있다. 무슨 황소도 아니고..

4. 기타&특징

1) 도망의 선수. 그나마 발이 빠른 덕에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는 것에 익숙하다.
2) 눈을 작게 뜨는건 본인의 의지로 가능하지만, 그 외의 표정은 감추기 힘들어한다.
3) 그 부실한 체구에 걸맞지 않는 베이스와 바리톤의 중간쯤의 목소리 보유자. 이 덕분에 가능한 주특기가 '대마왕의 웃음소리'

5. 배경


6. 통지표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김소금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포토키네시스(Phot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포톤 디스차지 (Photon Discharge)
개요:주변의 빛을 흡수하는 능력. 빛이 흡수됨에 따라 일정 구간이 어두워질 수 있으며, 이는 전체 공간이 아니라 허공의 일시적인 부분도 포함된다. 즉 빛이 가득한 공간이지만 한가운데에 어두운 부분이 떠 있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흡수된 빛은 광합성을 하듯이 자신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모았던 빛을 터트려서 상대의 시야를 빼앗거나 하는 등의 행동도 가능하다. 다만 흡수한 빛을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대신 다른 포토키네시스 능력자들의 공격에 빛을 부여해서 더욱 파괴력을 높이는 것은 가능하다.

능력계수 : 2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