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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나래

last modified: 2018-02-11 19:59:31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Pandemic Survival



가장 먼저 들어가서,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는거야.

단나래
나이 24
신장 / 체중 174cm / 62kg
성별
소속 디펜더즈
직업 뱅가드
신분 요원
HP 300
공격력 .dice1 100.
방어력 40


보너스

1. 외모

결이 좋은 흑단나무처럼 깊은 색의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뒤로 묶은 당고머리. 앞머리는 보기좋게 정리했다. 얼굴과 몸의 선이 얇으며 깨끗한 흰 피부를 지녔다. 아무래도 슈트에 들어가서 지내는 시간이 길다보니 자연스레 창백해진건 아닌가 스스로 의심중. 몸의 선이 얇다고는 하나 대부분은 근육이라 튼튼하다.. 눈은 크고 검으며 눈꼬리는 살짝 내려갔으며, 기본적으로 살짝 웃는 얼굴이여서 고아하고 청조한 인상을 준다.

2. 성격

사람을 좋아하는 동시에 그들에게 헌신적이다. 죽을 고비를 거쳐 구해준 사람이 자신에게 돌을 던진다 하여도 화 한 번 내지 않고 묵묵히 받아줄 것이다. 디펜더를 지향하게 된 것은 이러한 영향이 있다. 가장 먼저 뮤턴트와 조우하여, 끝까지 동료의 벽이 되어주는 것. 헌터즈에 대한 시선은 우호적이다. 그 불신성과는 떨어진 동일한 적이 있기 때문. 때문의 그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숭고하게 생각한다.

3. 취미

운동, 그 중에서는 복싱. 벙커 버스터라는 무기와 잘 맞지 않나 싶어서 열심히 하는중이다. 차를 끓이는것도, 책을 읽는것도 좋아하지만 그럴 여유있는 삶은 아니다보니 자연스레 멀어지긴 했다.

4. 과거사

판데믹 사태 이전에는, 괜찮은 집에서 괜찮은 삶을 살고 있었다. 성격은 지금과는 다르게 왈가닥 했기에 공부는 뒷전으로 두고 운동에 전념을 하였지만, 고등학교 3학년때 그 일이 일어났다. 세간의 소문은 흉흉하기만 한데 부모님이 밤 늦게 돌아오지 않으셨다. 전화도 받지 않으시는 통에 걱정으로 동생과 오빠와 함께 밤을 지냈지만, 다음날에도 부모님은 돌아오시지 않으셨다. 부모님의 옷을 입은 괴물 둘은 왔다. 맨 처음 동생이 문을 열어주자 괴물은 동생을 반으로 찢었다. 그걸 본 나래의 비명에, 방에 있던 그녀의 오빠가 나왔는데 군인 출신이였던 덕에 나래와 함께 집을 빠져나오는데는 성공했지만

(Secret)

그렇게 둘은 좀비 아포칼립스의 세상을 거닐었다. 항상 짐짝인듯한 나래는 오빠에게 보이지 못할 속앓이를 하던 도중 갑작스레 밀려오는 뮤턴트 무리에 건물 옥상으로 도망치게 되었다. 문을 잠그긴 했지만 뮤턴트에 쫓기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나래의 오빠는 생사에 기로에 서게 되었고

(Secret)

그렇게 홀로 구출된 그녀는 열의를 띄며 디펜더즈에 지원을 하여 지금에 그녀가 되었다.

5. 스킬

방어태세

방어 태세 강화

뱅가드의 마음가짐

돌진

6. 기타

- 체구가 더 컸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 방패형 파일벙커를 받았다. 커다란 진압방패를 반쪽으로 나눠서 양팔에 장착하도록 되어있고, 양팔을 모으면 커다란 진압방패가 되어 뮤턴트들의 공세를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