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매들린 D. 엠푸사

last modified: 2020-12-24 23:08:44 Contributors

안내하겠습니다.

당신의 호기심, 제가 해방시키도록하죠.


1. 프로필


이름 : 매들린 D. 엠푸사
나이 : 837 / 27
성별 : 여
종족/직위 : 뱀파이어 (순혈)

2. 성격&외모

2.1. 성격

#완벽지향 #무뚝뚝 #직설적 #성실한 #은근_비상식

2.2. 외모


창백한 피부와는 대조되는, 자칫하면 빠져들듯 핏빛으로 차오른 안구. 그걸 죽이듯 반쯤 감긴 눈꺼풀. 그 아래에 내려앉은 다크서클. 오똑한 콧잔등 위에 걸쳐진 안경 너머로 차가운 눈매가 비춰진다. 자신의 신분을 밝히듯 거의 항상 하녀복장을 차려입고 뒷머리는 단정히 땋았다. 뱀파이어 특유의 문장은 등 뒤에 번져 타투처럼 각인되어있다. 신장은 172. 노출없는 하녀복 위로도 가슴 라인이 돋보인다.

3. 그 외

3.1. 능력

피로 맺어진 존재. - Maid in Blood
태고부터 전해져오는 뱀파이어의 유서깊은 혈마술. 그 갈래 중 하나.
피를 매개로하여 다양한 변화를 일으킨다. 흩뿌리고, 굳히고, 태우거나 때로는 매들린 그 스스로가 핏물이 되어 흐른다.
즉, 그녀의 몸 안에 피가 있는 것이 아니다.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피의 안쪽에 그녀 또한 있다.
'그윽한 혈향이 진동할때, 본능은 비로소 깨어난다.'

3.2. 기타

주인 없는 메이드.
인간과 흡혈귀. 그 존재의 상관관계와 기원은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았으나 높은 존재를 섬겨왔던 것은 역사의 분명한 일부분이다.
엠푸사 가문은 다른 고위층 뱀파이어 가주들을 돌보기 위해 일찍이 만들어진 고아원이자 사역마 가문이다.
매들린은 이곳의 고아출신이며, 어릴적부터 하녀로서의 몸가짐을 교육을 받고 지금껏 수많은 가주들의 수발을 들어오며 800년을 넘게 살아왔다.
어지간한 가주나 로드에 거의 필적할 정도의 세월. 하지만 그 안에 영원한 영광은 없었다.
가문의 신조에따라 그녀는 지금도 레블에서 자신의 주인이 될 자를 찾아 떠돌고있다. 하녀의 의무는 계속되어야 하기에.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지만, 이러한 명성과는 달리 그 가주는 인간의 피가 뒤섞인 하프라고 전해진다.

사혈의 추.
가장 뛰어난 하녀에게 수여되는 엠푸사 가문의 보구. 날카로운 날이 숨어있는 짧은 한 손 메이스.
그 이름에 걸맞게 이것은 평범한 둔기가 아닌 피를 뽑아내고 적출하기 위한 일종의 사혈(瀉血)도구이다.
주인의 안위에 방해되는 자를 배제하고 제거하는 것. 그것은 하녀의 지당한 의무이며 매들린은 그것 또한 청소의 일종이라고 보고있다.
그녀는 이것을 사용해 지금껏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가문단위로 전해 내려온다곤 하나 이것은 본래 뱀파이어를 배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로, 어떤 성기사의 무장이었다고 한다.
그는 죽어서 세상을 뜬지 오래이나 그의 유품만이 이런 식으로 보존되고 있다. 마치 타락앞에 굴복한 의지처럼.

평이하고 건조한 목소리를 가졌다.
좋아하는 것은 맥주 싫어하는건 카페인.
노래보단 악기와 춤이 더 잘 맞는 타입.
휴식은 좋아한다.
현재는 실직상태로 모실 주인을 찾는 백수.

3.3. 나머지


성향 : ALL
계약자 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