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바실리 미하일로브나 세레브랴코바

last modified: 2020-10-18 20:58:53 Contributors


소생 전력으로 해내겠다이옵니다!!!

바실리 미하일로브나 세레브랴코바
나이 17세
성별 여성
랭크 백자








1. 외관

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척 보기에 고전적인 마녀와 같은 복장을 한 조그만 체구의 소녀이다. 아마도 가족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닐까 싶은 낡은 망토와 레몬색의 리본이 달린 마녀풍의 모자는 아마도 그녀가 직접 고른 것이 아닐까. 전체적으로 슬림한 몸을 가지고 있다. 본인의 취향인건지 아니면 그냥 장식품인지 가스마스크를 닮은 가면을 머리에 올리고 다닌다. 그렇다. 쓰고 다니는게 아니라 머리에 올리고 다닌다. 쓸 수는 있지만 그다지 쓰고 싶지는 않은 걸지도 모른다.
언제나 싱글벙글 웃으면서 세상에 힘든 일따위는 전혀 없다는 듯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말하고 다니는 평범하고 활기찬 소녀이지만… 아마도 그 특이한 머리 색은 전혀 그렇지 않을 것이다. 페인트라도 바른 것처럼 선명한 분홍빛 머리에 앞머리쪽에는 흰색 브릿지까지 들어가 있는데다 그 길이는 땋아내렸는데도 허벅지까지는 내려오는 미친듯한 길이를 자랑한다. 키는 161cm. 아마도 적당한 어른이면 두시간 정도는 들고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

2. 성격

바보. 생각이 짧고 현재에 충실하다. 미련을 남기지 않겠다는 생각인지 아니면 그냥 단순히 머리가 모자란건지는 알 수 없다. 그래도 자기가 흥미가 있는 것에는 앞뒤를 가리지 않는다. 다행이구나!!!

3. 종족

위카
마왕과의 전쟁중 등장한 인간의 아종. 근본적으로는 인간이지만 다른 종족들의 특성이 아주 조금씩 섞여있다. 그것보다도 특징적인 것이라고 한다면… 그 말투일 것이다. 종족 전체가 언어를 이상하게 배운 외국인 같은 말투를 쓴다.

본격적으로 마법 혹은 제작에 특화된 종족과는 다르지만 일반적인 위카의 경우 마법적인 기술에 대한 숙련속도가 빠른 편이다. 즉 종족 전체가 마법적인 전투가 아니라 마법적인 도구를 만들어내는 일종의 장인과 비슷한 일을 하고 있다.

4. 능력

바실리 미하일로브나 세레브랴코바
직업 : 마법사종족 : 위카Lv.10종족 Lv.2
체력 500/500종족 스킬 : 위카식 도구 제작법 Lv.1
마나 1470/1470
근력:10
마력:100
민첩:20스킬 : 대화 Lv.2, 역할분담 Lv.1, 무속성 Lv.2, 부여 속성 Lv.1
운:30
신앙:10
잔여 St.p:0

5. 스킬

  • 위카식 도구 제작법 Lv.1 : 마법적인 기술에 대한 숙련속도에 보너스.
  • 대화 Lv.2 : ???과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해답을 알려주기도 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기도 합니다.
  • 역할분담 Lv.1 : ???에게 계산을 맡겨 바쁜 상황에서도 술식등의 계산을 완벽히 해냅니다.
  • 무속성 Lv.2 : 기초 무속성을 획득. 익숙해지는 과정입니다.
  • 부여속성 Lv.1 : 기초 부여속성을 획득.

6. 소지품

127000 J
하급 체력 포션x10
하급 마나 포션x10
창조속성 초급교본

7. 기타

-취미는 독서… 라기보다는 그냥 이야기 듣기. 위대한 영웅의 모험담이라거나 금단의 사랑이 적힌 로맨스 소설이라던가 하는 것들.
-자신의 말투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한다. 아마도 가족력이 아닐까 싶다.

8. 과거사

정체 불명. 본인의 입으로 밝히지 않기에 전생에 대한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환생 후에는 평범한 위카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