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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야

last modified: 2020-03-17 23:18:57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무림비사武林秘史



─ " 차 한 잔 드실래요? "

이미지
【 이름 】 백사야
【 나이 】 21세
【 성별 】
【 세력 】 天魔神敎
【 경지 】 일류
【 간극 】 초입
【 내공 】 20년
【 정신 】 2단계
【 명성 】 1단계
【 재산 】 3단계
【 인물 호감도 】 3
【 정신타격&부상 】 0
【 도화전 】 3

1. 【 외모 】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흑발을 늘어뜨린 채로 잔잔하게 미소를 띄우고 다닌다. 그의 밝은 흑안을 보면 편안하게 안정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사가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투명하리만치 흰 피부에 약간 마르기도 한 군살 없는 호리호리한 체형은 그의 병약함을 한층 더 돋보여준다. 유약한 서생같은 그가 무인이라는 것을 알면 놀라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가 양쪽에 차고 다니는 하얀 검과 은색 검은 장식이 아니다. 항상 흰색 옷만 입고 다녀, 다른 사람들은 그가 검은 옷을 입은 걸 본 적이 없다. 주로 항상 차고 다니는 쌍검을 쓰지만 도끼나 채찍같은 다른 무기도 개의치 않는다. 그렇지만 가장 아끼는 것은 그만을 위해 만들어진 세상에서 둘뿐인 검 2개. 어릴 적 그의 부모님이 생일 선물로 실력좋고 유명한 대장장이를 불러다가 선물해준 것. 처음에 황금으로 장식되고 은으로 만들어진 검 2개는 호신용과 장식용으로 선물한 거였다. 그의 가문이 전멸하고 그가 챙긴 것은 그 검 2개뿐이다.

2. 【 성격 】

#천사같은 #유약한 #우아한 #어른스러움

3. 【 강점&약점 】

3.1. 【 강점 】

녹의홍상과 옥골선풍
천재

3.2. 【 약점 】

종합병원
약골

4. 【 기타 】

그는 어릴 적 명망 높은 중원의 귀족가에서 태어났지만, 14년 전 어느 날 살수가 잠입해 모두 죽여서 전멸하고 비밀 통로에 숨어있던 그만 살아남았다. 그 일화는 한때 유명했지만 이제는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잊혀져 가는 사건. 그때 그를 찾아 데려온 게 천마신교. 그 때는 천강단이 지나가던 길이었다. 신앙의 전도를 위해 이 곳의 유력 가문을 방문하였으나 남은 것은 잿더미와 어린 아이 뿐이었다. 그는 "아이야. 천마께서 너를 데려가라고 나를 이끄신 모양이다. 나와 함께 가자꾸나."라는 말을 듣고 그들을 따라갔다. 이제 그를 알아보는 사람은 전혀 없다. 그는 한때 복수하겠다고 했지만, 후에는 복수를 포기하고 평화롭게 살려 한다고 한다. 어릴 적 이름을 버리고 새로 개명했다고 한다. 주변인이 들은 바로는 아마 흰 백, 기다릴 사, 밤 야, 라고 했나? 뜻은 하얀색의 기다려주는 밤이었던 것 같다. 그게 사실이라면 그에게는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그는 어느 파든 상관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하며 차를 한 잔 권한다. 얼마나 나이가 많든 대부분이 그의 곁에서는 애 취급을 받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

기본 영혼석(5)+약점(3)-강점(8)=남은 영혼석(0)

5. 【 무공 】

입마공
귀쌍검
흑호난지평정

6. 【 그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