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축복의 땅, 라온하제
"곤란하네요....."
1. 외모 ¶
은색 뿔테안경을 쓰고, 의사처럼 하얀 가운을 입는다. 부드럽고 단정한 녹색 머리를 가졌고, 눈도 머리색과 같은 녹빛이다. 178cm에 체격이 조금 큰 편이다. 허리에서부터 넓적한 꼬리가 뻗어있다. 신통술의 구슬은 왼손목에 감춰진 신경독 발톱이 쥐고있다.
2. 성격 ¶
성격 자체가 평온하여 다른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가 쉽다. 그런 성격이 있는가 하면, 어떤 조건을 충족시키면 나오는 다른 성격도 있다. 이중인격이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답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성격만 조금 뒤틀리는 것 뿐이니까. 후에 기회가 있으면 기술하도록 하겠다.
3. 기타 ¶
성격이 평온하다고는 하지만 자주 웃는 편은 아니다. 그저 미소를 많이 띄울 뿐.
- 의술에 일가견이 있다. 마법처럼 뾰로롱 치유되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치료에 능통하다.- 손목에 신경독이 흐르는 발톱이 감춰져있다. 꽤나 강한 독으로, 작은 동물 정도는 죽일 수 있을 정도다.
-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집에 혼자 있는것을 견디지 못하여 밖으로 곧잘 나오곤 한다.
- 요리를 좋아한다. 그래도 맛있다는 소리를 자주 듣지만, 가끔 실패하면 그것은 더 이상 요리라고 부르기 힘들다.
- 그가 다루는 신통술은, 남에게 보호막을 걸어주는 것이다. 외부 충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