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마루나래!] [[목차]] = 비탈리프 = "여행? 여행 좋지. 지금 막 다른 구역으로 가려고 하는데 같이 갈래?" 이름 : 비탈리프 성별 : 남 나이 : 겉보기로는 30대 초반~20대 후반정도. 동물 : 그리폰 기숙사(구역) :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지라 알 수 없다 == 외형-사람 == 고글 달린 비행사 모자에 대부분 가려진, 항상 귀쯤까지 내려오는 부드러운 흰색 머리카락을 엉망으로 흐트러뜨리고 다닌다. 정리해줘도 다시 날아오르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자색 눈동자에 날카로운 눈매를 가져 언뜻 무서워보이기도 한다. 키는 180가량. 어깨에서부터 늘어진 큰 독수리 날개가 정강이정도까지 내려오고, 사자 꼬리를 밖으로 드러내놓고 다닌다. 손톱은 길진 않지만 예리하며 작은 가방을 매고 있다. 간단한 여행자 복장. == 외형-동물 == 노란색 부리를 가진 흰 독수리의 머리와 상체, 금빛이나 끝으로 갈수록 검어지는 털을 가진 사자의 하체를 가지고 있는 거대한 그리폰. 앞다리는 독수리의 노란 다리고, 뒷다리는 사자의 북슬북슬한 다리다. 두 날개는 접고 있어도 몸을 다 가릴 수 있을정도로 거대하며, 빳빳한 깃털이 덮고 있다. == 능력 == 평소에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아니마에게 부탁받았다면 딱 세 번, 방어막을 쳐 온전히 보호한다. 단, 개인에게 쓰는 능력이라 단체로 쓰면 1회로 줄어든다. 이때, 수호의 대상이 부탁한 사람보다 덜 소중하다면 그의 의지는 중요하지 않다. 싫다고 해도 지켜낸다. == 특징 == 바람을 타고 여기저기 여행다니는것을 즐기기에 많은 아니마들이 그에게 편지나 전언을 부탁하곤 한다. 마당발이라 아는 아니마도 많다. 동쪽 구역에 들른다면 꼭 달떡을 챙겨간다. 일종의 비상약같은 개념. 각 구역을 돌아다니며 희귀한 보물을 모으는것을 좋아하나 그만큼 나눠주는것도 많기에 주머니에 남는건 얼마 되지 않는다. 부탁받으면 충실히 이행하는 편. 왠지 보고 있으면 정신이 사나워진다. == 과거사 == 사흉수가 날뛸때에, 인간계로 내려가서 새로운 여행을 하고자 했으나 안타깝게도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