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무림비사武林秘史
─ " 하하하! 어찌 손에 칼을 든채로 꽃향기를 내고자 하십니까? 어차피 피냄새를 숨길 수 없는 망나니들의 집단이 곧 무림. 그 망나니들 중에, 제가 제일 막나가는 개망나니가 되겠습니다. "
이미지 | |
【 이름 】 | 소운 |
【 나이 】 | 17 |
【 성별 】 | 남 |
【 세력 】 | 正派 - 구파일방 |
【 경지 】 | 일류 |
【 간극 】 | 초입 |
【 내공 】 | 20년 |
【 정신 】 | 2단계 |
【 명성 】 | 3단계 |
【 재산 】 | 3단계 |
【 인물 호감도 】 | 3 |
【 정신타격&부상 】 | 0 |
【 도화전 】 | 0 |
1. 【 외모 】 ¶
진한 흑발 생머리를 머리 뒤쪽으로 올려 묶은 말총머리. 앞머리는 따로 정돈하진 않지만 눈을 찌르지 않게끔의 길이를 유지한다. 같은 색의 눈은 둥글둥글한 눈매를 지니고 있지만 눈동자에 묘한 기운이 어려 선한 인상을 주지는 않는다.
178cm/74kg 의 군살 없는 근육으로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으나 몸 이곳 저곳에 얕고 깊게 베인 자상의 흉터들이 남아있다. 어릴적 혈사의 흔적.
무복의 색깔은 크게 상관하지 않는듯 소속 문파에서 선호하는 색을 맞추어 입지만 무림에 출두한 뒤로는 검은색과 적색 무복을 선호한다. 언제고 옷에 자신, 타인의 피가 배어들지 모르기 때문.
독문병기인 검은 혁띠를 졸라매는 허리부분 중 등쪽 후면으로 길게 가로 ㅡ 자로 차고 다닌다. 오른손 역수로 뽑기 쉽게 손잡이를 오른쪽에 둔 채로.
검을 역수로 쥐는 기수식이 아닌 이상 불편하겠으나 그는 개의치 않고 이렇게 차고 다닌다. 이유는 어딜 걸터 앉으려고 해도 허리춤에 대각선으로 차면 불편하기 때문.
178cm/74kg 의 군살 없는 근육으로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으나 몸 이곳 저곳에 얕고 깊게 베인 자상의 흉터들이 남아있다. 어릴적 혈사의 흔적.
무복의 색깔은 크게 상관하지 않는듯 소속 문파에서 선호하는 색을 맞추어 입지만 무림에 출두한 뒤로는 검은색과 적색 무복을 선호한다. 언제고 옷에 자신, 타인의 피가 배어들지 모르기 때문.
독문병기인 검은 혁띠를 졸라매는 허리부분 중 등쪽 후면으로 길게 가로 ㅡ 자로 차고 다닌다. 오른손 역수로 뽑기 쉽게 손잡이를 오른쪽에 둔 채로.
검을 역수로 쥐는 기수식이 아닌 이상 불편하겠으나 그는 개의치 않고 이렇게 차고 다닌다. 이유는 어딜 걸터 앉으려고 해도 허리춤에 대각선으로 차면 불편하기 때문.
2. 【 성격 】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호전적인 성격. 허나 상대가 자신과 동수를 이루거나 하수인 경우에는 호전성이 조금 가라앉는다. 하수의 경우에는 대놓고 싸우기 귀찮아하는 듯.
본인이 본인을 개망나니로 일컫는 등 망나니라고 하기에 한점 부족함이 없는 더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안하무인에 예의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보기 힘들다.
본인이 본인을 개망나니로 일컫는 등 망나니라고 하기에 한점 부족함이 없는 더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안하무인에 예의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보기 힘들다.
4. 【 기타 】 ¶
영혼석 취득 : 기본 5 + 망나니 3 + 전투광 2 = 10
영혼석 소모 : 구파일방 5 + 천재 5 = 10
영혼석 소모 : 구파일방 5 + 천재 5 = 10
격식과 예의 집합체라 할 수 있는 구파일방의 일원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인물상이지만 나름대로의 속사정을 가지고 있다.
그가 처음부터 개망나니로 태어났던것은 아니다. 그 역시 남들처럼 때로는 선하고 때로는 악한 범인의 성격과 크게 다를 바 없었으나 어릴때 겪게된 일련의 사태에서 그 성격이 급변하게 된다.
섬서성의 작은 마을의 유지격이었던 그의 집안은 어느날 온통 금으로 이루어진 금검 한자루를 얻게 되는데, 그 금검은 속에 상고시절 천인들의 무공이 담겨져 있다는 소문이 일대에 퍼지면서 온갖 흑도와 사파의 무리들이 들이닥치게 된다.
물론 정파들 역시 크게 다를것 없이 후에 금검혈사로 불리우게된 이 기보쟁투에 참여했으나 결정적으로 사파들과 달랐던 것은 그들이 소가장의 식솔들을 보호하려는 모습을 띄었다는 것이다.
결국 소가장의 식솔들은 다섯살배기 어린 아이였던 소가주인 그를 제외하고 남녀노소를 불문 흑도의 손에 의해 살해당했으며 그는 기적적으로 구파일방의 한 장로에 의해 목숨을 구해지게 된다.
이후 그의 마음 속 깊은곳에는 죽어가던 부모의 핏발서린 두 눈과 그 주위를 둘러싼 흑색 인영들의 탐욕스러운 눈알들이 깊숙히 자리잡게 되었고, 당시 자신을 구해준 장로를 따라가 구파일방의 제자가 된 그는 그 스스로도 복수를 위한 힘을 키우기 위해 무림인이 되었으면서 무림인들을 향한 끝없는 증오를 속에 품게 되었다.
따라서 그는 오늘도 소망한다. 자신이 휘두르는 검 끝에 무림이 절단난 채로 스러지는 모습을. 그 목표를 위해 그는 미친듯이 강자와의 싸움을 갈구하고, 그 목표를 향한 전진 외에 어떤 허례허식이나 정따위는 조금도 관심 없는 망나니중의 망나니 개망나니가 된 것이다.
그가 처음부터 개망나니로 태어났던것은 아니다. 그 역시 남들처럼 때로는 선하고 때로는 악한 범인의 성격과 크게 다를 바 없었으나 어릴때 겪게된 일련의 사태에서 그 성격이 급변하게 된다.
섬서성의 작은 마을의 유지격이었던 그의 집안은 어느날 온통 금으로 이루어진 금검 한자루를 얻게 되는데, 그 금검은 속에 상고시절 천인들의 무공이 담겨져 있다는 소문이 일대에 퍼지면서 온갖 흑도와 사파의 무리들이 들이닥치게 된다.
물론 정파들 역시 크게 다를것 없이 후에 금검혈사로 불리우게된 이 기보쟁투에 참여했으나 결정적으로 사파들과 달랐던 것은 그들이 소가장의 식솔들을 보호하려는 모습을 띄었다는 것이다.
결국 소가장의 식솔들은 다섯살배기 어린 아이였던 소가주인 그를 제외하고 남녀노소를 불문 흑도의 손에 의해 살해당했으며 그는 기적적으로 구파일방의 한 장로에 의해 목숨을 구해지게 된다.
이후 그의 마음 속 깊은곳에는 죽어가던 부모의 핏발서린 두 눈과 그 주위를 둘러싼 흑색 인영들의 탐욕스러운 눈알들이 깊숙히 자리잡게 되었고, 당시 자신을 구해준 장로를 따라가 구파일방의 제자가 된 그는 그 스스로도 복수를 위한 힘을 키우기 위해 무림인이 되었으면서 무림인들을 향한 끝없는 증오를 속에 품게 되었다.
따라서 그는 오늘도 소망한다. 자신이 휘두르는 검 끝에 무림이 절단난 채로 스러지는 모습을. 그 목표를 위해 그는 미친듯이 강자와의 싸움을 갈구하고, 그 목표를 향한 전진 외에 어떤 허례허식이나 정따위는 조금도 관심 없는 망나니중의 망나니 개망나니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