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린걸 현상화시킨다. 다만 유지레스는 그림 한개당 3레스씩, 그림을 그릴수 있는 한계는 한 전투당 소형(4절지 기준) 6장, 중형(2절지 기준) 3장(즉, 이런식으로 전개 가능 - 중형 1장/소형 4장, 중형 2장/소형 2장). 글자는 불가능하며(무슨 마법X자문도 아니고) 오직 그림만 가능하다.(나루토의 사이가 사용하는 초수위화를 연상하면 쉬울듯)
이에 따른 패널티로는 전투 종료후 자신이 그린 그림 장수만큼(소형기준, 최대 6레스)종이에 갇힌 그림이 된다(.....). 별것 아닌 패널티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그림 상태에서는 이동을 비롯해 다른건 절대로 하지 못할 뿐더러, 감각은 다 살아있기 때문에(물론 음식같은건 먹을수 없다, 냄새만 맡음으로서 고통스러워지기만 할뿐) 의외로 엄청 괴롭다.(살려줘) 거기에 그상태에서 물에 젖거나 불에 태워지기라도 한다면 그날로 끔살!!
능력 전개 다이스식 : 소형 (1, 100), 중형 (20, 120)
필살기 : 천도화백의 낙서 - 자연 자체를 자신의 화폭으로 삼아 그림을 그려 현물화한다. 단 현물화한 존재는 단 한번의 공격을 가한후 사라진다.
패널티 : 사용 직후 2레스간 그림을 그릴수 없다. 또한 전투 종료후 강제적으로 6레스동안 그림에 갇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