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tablealign=right><-2><width=300px><#상징색> {{{#상징색2 '''하트'''}}} ||
||<-2> https://i.postimg.cc/G2pZ1XyQ/1593434748.png?width=300
 ||
||<-2><#dcdcdc> '''상태 메세지''' ||
||<-2> 케세라세라!♥ ||
||<-2><#dcdcdc> '''최초 레스 작성 일시''' ||
||<-2> ||
||<-2><#dcdcdc> '''알아야 하는 정보''' ||
||<-2> 싸이코 ||
|| 본명 || 라이르 유티드 (LaHire Judith) ||
|| 나이 || 36세 ||
|| 성별 || 남자 ||
|| 국적 || 트라이프 ||
|| 종족 || 인간 ||
|| 생일 || 2월 22일 ||
|| 직업 || 무직 ||
|| 상태 || 생존 ||

[[목차]]

== 소개 ==

유령도시 코너스의 잭 더 리퍼 일원 중 하트를 맡고 있다.

== 특징 ==
오카마 말투와 말 끝에 붙는 ♥가 특징. 동공 또한 ♥ 모양인데, 실망하거나 재미가 없어지면 이 하트가 사라진다.

== 셀카 ==
https://i.postimg.cc/Vf2VLRwS/image.png
== 인간관계 ==
♠️ 리이 (아테나 다비드)
♦️ 페르 (소렐 헥토르)
♣️ 잭 (블랙 잭)
🤡 애쉬 조커 (레코즈 애슐리)

♠️ 아모르 (솔리테어 다노아)

== 기타 설정 ==

=== 알려진 정보 ===
잭 더 리퍼에서 하트를 맡고있는 에스(eth. the를 애너그램 한 것)
어릴 때부터 모친에게 후계자 수업이라는 명목으로 학대를 당해 오다가, 모친이 죽자 재미있는 것을 찾으러 다닐 것이라며 이것 저것 시도해 보다가, 끝내는 현재 고문과 살인까지 시도하고 있는 미치광이.

=== 자세한 정보 ===
사실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였다. 모친을 사랑했으며, 모친이 죽자 슬픈 감정을 잊기 위해 즐거운 것을 찾으러 나갔던 것.

트라이프, 특히 코너스의 사람들은 도덕심이 상당히 결여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하트는 유달리 더 심하다. 저질러보지 않은 범죄가 없을 정도.

== 캐릭터 TMI ==
- 하트는 라이르 유티드가 즐겨 쓰는 닉네임이다.
- 동안이기야 하지만 확실히 잘생긴 얼굴은 아니다.

(#자캐는_파도풀에_떠내려가는가)

하트: 파도풀 맨 끝까지 가는 편

(#복수할_대상을_죽인_자캐_자캐는_복수대상에게_소중한_사람이_있다는_것을_알게되었다)

기타: 하트(그 복수 대상에 대한 모욕적인 말을 하며 소중한 사람의 반응을 본다)

(첫사랑썰)

하트: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 잡담방에서 풀린 설정 ===
#복수할_대상을_죽인_자캐_자캐는_복수대상에게_소중한_사람이_있다는_것을_알게되었다
기타: 하트(그 복수 대상에 대한 모욕적인 말을 하며 소중한 사람의 반응을 본다) -14어장 719답글-
- 엄청난 동안이다. 고등학생 때 이후로 한 번도 본 적이 없던 다비드와 헥토르가 30대가 된 유티드를 알아볼 정도.

(첫사랑)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15어장 741답글-

#자캐의_웃음은or기쁨or아픔or난처함or가식or절망or희열or버릇or강박
희열 -16어장 67답글-

#자캐는_지원군or배신자or스파이
배신자 -16어장 70답글-

#자캐는_친구or선생or제자or상사or아군or적군or모르는사람으로_두기에_좋은_사람이다
모르는 사람 -16어장 72답글-

#자캐는_꿈을_꾼다or포기한다or외면한다or부정한다
\꾼다 -16어장 74답글-

#자캐는_찬란한광명or흔들리는빛or끝없는암흑
끝없는 암흑 -16어장 78답글-

(캐릭터빌딩과정)
하트 모티브는 엔드와 세이브라는 웹툰의 엔드 -17어장 43답글-

(노래실력)
스윗 리를 끼티!!!!!!!! -18어장 174답글-
=== 독백 ===

{{{#!folding 그 날

엄마가 죽었어.
나의 전부인 엄마가 죽었어.
그렇게 다정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엄마였는데, 너무 슬퍼.
너무 슬프단 말이야.
이제 나는 뭘 해야만 해? 이제 내게 무슨 의미가 있어?
엄마가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도와줘, 제발.
누가 나를 좀 도와줘...


...는 개뻥이고.
맨홀에 빠져 죽었대. 웃기지 않아?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결과가 이거야?
아아, 그렇구나.
인생 까짓거 한번 뿐인거. 난 재밌게 살아주겠어.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을거야.

{{{#red 다시는♥}}}


{{{#white ...사실은 슬펐다고 말하면 모두가 비웃겠지? 그럴거야, 분명...}}}}}}

{{{#!folding 만남

그 날 이후로 나는 공부는 때려쳤다. 그리고 양아치들과 놀러 다니기 시작했다. 뭐. 그리고 삥 뜯고 놀았지. 고등학교도 땡땡이 치고. 담배도 피워보고, 술도 먹어보고... 온갖 새로운 것들 투성이라 너무 재밌었다. 삼촌과 이모들은 내가 엄마가 죽은 충격으로 이런 짓을 한 거라지만, 난 사실은 그냥 놀고 새로운 행동을 하고 싶었을 뿐이다.


"야, 어제 가져오라던 500만원 가져왔냐?"

"어... 언제 어제 가져오라고 했..."

"어디서 말대꾸야."

"미, 미안해, 유티드. 미안해, 잘못했어요!!!!"


변기에 얼굴을 처박은 그 모습이 너무 웃겼다. 아아~ 그 때 참 재밌었는데. 근데 계속 삥뜯고, 술 마시고, PC방 가고 모텔 가고 하다 보니 재미가 없더라. 그래서 더한 놈들이랑 같이 다니기 시작했지.


"으아아아아아앙!!!"


더한 놈들은 어린 애들 잡아서 부모한테 갖다 파는걸로 돈 벌더라. 경찰에 신고하면 애새끼 다리 하나 분지른다고 하면 되고, 경찰에 진짜로 신고했다간 그 금액 반띵 하자고 하면 되니 어려울 건 없었지.

이번 타겟은 특이하게도 머리카락이 한 쪽만 금색인 남자아이. 그러게 누가 그렇게 튀게 하고 다니래? 재수없게ㅋ


"혀, 형아들... 저 집에 가야돼요..."

"아아, 그래. 이 형아들이 돈이 좀 필요하거든. 그래서 널 잡아온 거야."

"우...우으...."

"근데 머리에 이건 더듬이냐?"


쾅!!


"누가 감히 내 흡연 구역에서 일진 놀이 짓들이야?!!"


그것이 누님과의 첫 만남이었다.}}}

{{{#!folding 아테나 다비드

"엥?"

"뭐가 엥은 엥이야? 다시 묻는다. 누가 내 흡연 구역에서 일진 놀이 짓들이냐고."


어이가 없었다. 아, 그래. 정의 구현인가.


"아아~ 이 더듬이 구하러 오신 거에요? 그러면 꺼지..."

"아닌데."

"에?"

"아니라고. 난 저 꼬맹이는 상관 없고 그냥 내 흡연 구역에서 너네가 꺼져 줬으면 한다고."


아아... 방관자구나... 하지만 이런 상황을 보면 누구라도 나서고 싶어 할텐데. 좀 특이한 누님이었다. 그녀는 담배에 불을 붙히고서는 말했다.


"그리고 내 눈에 띈 김에 저 꼬마는 두고 가라."

"싫은데?"

"그러냐?"


그 뒤로 개처맞았다. 나름 싸움 좀 한다는 애들도 껴 있었는데... 하이힐에 맞아들 봤나? 개아팠다고 진짜.
아무튼 그 누님이 왠지 재밌어 보여서 한동안 졸졸 따라다녔었지. 기도 쎄 보였는데 의외로 남자 친구가 있더라구.


"저기... 다비드. 우리 간만에 데이트인데..."

"그런데?"

"이 사람은 누구야...?"

"유티드라고 해요♥"


아 그래, 데이트 따라다니는거 재밌더라.


"미친 너 꺼지라고 좀!!!!"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누님이 날 봐주지 않는 걸!♥"

"아니 이 X발 개새끼가!!!!"


그 날도 하이힐로 개처맞았다.
하지만 즐거웠다. 누님은 확실히 다른 사람들과는 달랐고, 나는 그 누님을 지켜보는 것이 즐거웠다.


"야."

"왜요? 누님♥"

"너 똑바로 대답해라. 몇대 처맞고 꺼질래?"

"안꺼질건데♥"

"하... 미친."


...어느 날이었다.
누님의 남자 친구가 죽은 건.
글쎄, 누님과 전화 하다가 죽었다던가? 그 부분은 재미가 없어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뭐라고? 당신들 경찰이잖아!! 당신들 경찰이라고!!!! 그깟 뇌물에 홀려서 살인마를 봐주겠다고??? 기다려!!! 당신들 내가 다 죽여 버릴거야!!! 내가!!!! 다 죽여버릴 거야!!!!"


그래서 누님이 직접 그 살인마를 죽여서 광장에 매달았댄다!! 아이!! 정말 재밌었다!!! 아, 그리고 누님은 뇌물을 못내서 경찰에 잡혔단다. 아, 정말 재밌는 누님이었는데. 어쩌다 멍청한 짓을 해서는...
그러니까 안걸리게 했어야지. 나처럼♥}}}

{{{#!folding 소렐 헥토르
그 뒤로 무슨 일이 있었더라?
아, 그래. 난 탱자탱자 놀면서 새로운 재미 거리를 찾고 있었고, 다비드 누님은 감옥에 갇혀서 지냈지. 얼마나 감옥에서 고생을 많이 했는지 그 예쁜 얼굴이 다 삭았더라고. 길게 늘어뜨린 이쁘장한 양갈래 머리도 전부 밀리고 말이야.
아, 누님은 경찰을 죽이고 탈옥했다나. 그래서 내가 숨겨줬지!❤
내 별채에 숨긴 것은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어. 그 누구도 내가 숨겼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으니까!
누님은 이 거지같은 법을 따라야 한다며 경찰들을 죽이기로 작정했어.
그래서 나도 도와줬지! 왜, 재밌을 것 같잖아?❤
그래서 범인이 두 명이라는게 들통이 났어.


".........❤"
"다, 당신 분명 아테나 다비드를 본 적이 없다고....!"
"당연히 뻥이지❤"
"아테나 다비드와 한 패...!!! 으아아아악!!!"


그렇게 목숨을 끊으니까 저 멀리서 사람이 달려오더군.


"무, 무슨 짓이에요!!!"
"어머, 빨리 안숨으면 들킨단다?❤"


그렇게 나 혼자 숨었지.
바보같은 그 녀석은 멀뚱 거리다가 경찰에게 누명을 썼어.
잠깐, 저 머리... 익숙한데....


"아앗!!! 너 더듬이였구나!!!❤"
"네...?"


그제서야 걘 내가 떠올랐다는 듯이 눈을 크게 뜨더라고.


"그 일진!!!"
"그 땐 미안했으니까~ (사실 재밌을 것 같으니까) 지금은 도와줄게!!❤"


그리고 나는 그 따라온 경찰들을 죽였다. 그러자 또 다른 경찰이 발견하더라구. 성가시게시리.


"공범이다!! 공범이 둘이었다!! 쫒아라!!!"
"이, 이제 어떡해요...!
"응? ❤라 튀어야지!!"


그렇게 우리 둘은 도망쳤다.
더듬이는 이제 공범이 되었다. 더이상의 정상 생활은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가~ 막 울더라, 야.
그 모습 진짜 어이없고 웃겼어.
하지만 다비드 누님이 손을 내밀었지.


"우리와 함께 하자, 소렐 헥토르. 이 비정상적인 세상을 무너트리는거야."
"저, 저는..."
"아니면 공범으로 붙잡힐래? 참고로 네 말은 뇌물 없인 들어주지 않을 거야."
"........."
"우리와 함께 하면 위험한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지. 넌 아무것도 안해도 돼."


그렇게 더듬이는 우리 쪽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 독백 (무편집)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red>'''{{{+1 트리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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