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1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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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녀의 입학연설
- " 사랑은 많은 것이 아니랍니다.
단지 당신의 옆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고 어떤 행동을 취하고 무엇에 대해 고민하는지 천천히 바라볼 수 있는 것.
사랑은 누군가를 지켜볼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한답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많은 것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기도할게요. "
- 성녀 유즈베니아. 아프란시아 성학교 입학 연설
- 카사
- 바다와 일상을 돌림
483~583
"아, 아우우우우.... 훌쩍, 큽, 아우우우우우~~"
"흐어엉 사슴씨 미안해요... 흑, 흐끕, 계속 잡아 먹어서 미안해요!! 하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잡아먹지 말아주세요오.....흐
헝허허헣ㅇ헣ㅎ"
돌아다님
ㄴ돌아다니며 동아리를 탐색함
지나가다 아무나 붙잡고 동아리가 뭐냐고 질문
ㄴ가디언 전투학의 서혜찬과 대면, 갑작스러운 카사의 질문에 예절을 주입해줌
서혜찬에게 맞으면서 본인의 이름을 밝힘
ㄴ서혜찬, 카사의 머리를 두들기며 예절을 주입함
카사, 서혜찬에게 예절을 주입당하고, 오늘은 뭘 하는지 질문한다
ㄴ서혜찬은 카사에게 생태관찰부 입부 희망서류를 전해준다
카사는 서혜찬의 도움에 즐거워 하며, 깡총거린다
ㄴ서혜찬은 빠르게 자릴 벗어났고, 카사는 자유가 된다
카사는 서혜찬에게 내일 문 앞을 확인해보라며, 의미불명인 경고?를 하고, 생태관찰부로 뛰어간다
ㄴ그러나 동아리로 가자 단 한명만 퍼져있는게 발견된다
- 연바다
- 최초의 진행레스 - 교무실로 가서 담임선생님을 탐색
ㄴ교무실에서 자면서 서류를 정리하는 신도 모리오 선생님을 대면
신도 선생님 기상을 시도함
ㄴ선생님이 일어남, 공바다라고 이름을 착각함
연바다라고 이름을 정정함, 자신의 정보를 말해줌
ㄴ신도는 바다에게 해양연구부를 추천해줌
해양연구부 부실로 향한다
섬에 있는 커다란 배가 해양연구부의 부실인 것을 확인한다
- 에릭 하르트만
-
친구에게 의뢰를 제안함
ㄴ친구가 승락하며, 워리어를 구해올 것을 요청함. 이후 친구의 이름이 하나미치야 이카나 인 것을 확인
의뢰를 나가기 전, 서포터 포지션에 대한 학습
ㄴ포지션의 이해 서포터 라는 책을 발견
포지션의 이해 서포터를 읽기로 함
ㄴ특별한 내용은 없음, 기본적인 서포터의 자세가 적혀있었다
워리어를 구하기로 한다
ㄴ아는 연락처에서 워리어를 찾아 연락시도에 성공한다
연락을 받은 워리어에게 의뢰에 관심이 있는지 확인한다
ㄴ워리어는 그의 제안에 승락하며, 이후 캡틴과의 QnA에서 그의 이름이 강만석임을 확인한다
하나미치야가 아직도 게임중인지 확인해본다
ㄴ하나미치야는 에릭에게 과자와 콜라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킨다
- 윤지아
- 놀랍게도 일어나서 시계부터 확인
ㄴ지각을 확인함
의념을 사용하여 전속력으로 질주함
ㄴ학교에 빠르게 도착, 망념이 3 상승함
학교에 도착한 이후, 교실로 향함
ㄴ수업이 없음을 확인함.....
교무실로 향함
ㄴ교무실로 향하던 중, 어머니의 친구, 고급 전투학의 이진설과 만난다
지아는 이진설을 반기며, 같이 대화를 나눈다
ㄴ이진설은 왜 그녀가 청월고가 아니라 성학교에 있는지 의문을 가진다
지아는 그런 진설에게 자신은 청월고에서 적응하지 못할 것 이라고 부모님이 말했다고 이유를 설명해준다
- 한지훈
- 동아리 홍보 탐색
ㄴ승마부와 수영부를 발견함
검도부 탐색
ㄴ발견, 안에서는 무시무시한 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음
가입을 위해 안으로 들어감
ㄴ동아리 안의 한 남자가, 입부를 원하면 보호구를 차고 가까이 오라고 말함
" 조건은 다름이 아니다. 의념을 쓰든, 무기의 힘을 빌리건,
특이한 기수식을 지닌 남자는 검도부의 부장으로 밝혀지며, 가입 조건을 설명해줌
아니면 어떤 방법을 써도 괜찮으니 딱 한 번. 날 전심전력으로 베
어봐라. 기준에 충족한다면 가입을 허락해주지. "
한지훈 선공을 취함, 오니잔슈를 꺼내들어 대각선으로 베어 내린다
ㄴ그러나 부장은 손쉽게 받아치며, 대신 한지훈에게 낡은 철검으로 자신이 말하는 게이트를 클로징 하고 올 것을 요구함
의뢰를 승락한다
의뢰, 검귀의 춤이 승락된다
- 강찬혁
- 동아리 홍보 탐색
ㄴ야구부와 럭비부를 발견함
야구부에 지원을 하기 위해 방문
ㄴ서포터 이소윤과 대면, 그녀는 그가 자신의 말을 무시한다며 뾰루퉁해함
소윤과 적당히 담소를 나누고, 입부를 희망함
ㄴ소윤이 부장에게 안내하자, 빠따로 머가리 찍고, 공을 던지는 것을 배우고 싶다면 전투연구부로 가라고 말함
시키는대로 런
ㄴ런에 성공한다
전투연구부에 방문한다
ㄴ부장이 찬혁을 반기며 무슨 이유로 왔는지 물어본다
3학년이 입부에 걸리는지 물어본다
부장은 크게 상관없다고 말하며, 그를 받아준다
- 이하루
- 학교에 등교함, 다만 이날은 학교 수업이 없는 날 이었기에, 기도가 주목적
ㄴ수업이 없음을 확인
기도를 위해 예배당으로 향함
ㄴ예배당 도착, 먼저 도착한 사람이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함
기도하고 있는 대상에게 말을 검
ㄴ예배당에 있는 남자는 자신을 4학년이라고 소개하면서, 하루에게 친절을 보임
남자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며,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해달라고 말함 -여신-
ㄴ남자는 자신이 서포터라고 밝히며, 하루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을 알려줘도 되는지 물어본다
하루는 그런 남자의 제안에 응하며, 기술을 배우길 희망한다
남자는 하루에게 헬프 유(F)를 알려준다
- 나이젤 그람
- 동아리 탐색
ㄴ채집부, 게이트 연구부, 장비 제작부를 떠올림
채집부를 선택, 가입을 위해 움직임
ㄴ지인 지훈이를 만남, 동아리에 들어올거냐는 질문을 받음
입부의사를 밝힘
ㄴ입부서를 받고 채집부에 입부함.
채집부는 무엇을 하는지 지훈이에게 물어본다
ㄴ무엇을 채집할 것 인지 선택지가 주어진다. 약초/광물/기타 등등
나이젤은 약초를 선택하며, 잠시 약초를 찾아 돌아다닌다
ㄴ나이젤은 강화된 알로에를 발견한다!!
알로에를 발견한 나이젤은, 알로에의 존재에 굉장히 당황스러워 하며, 또다른 채집을 시도한다
- 김철우
- 운동
ㄴ누군가 관음을 하는 것을 발견
여학생에게 말을 걸며 확인함
ㄴ여학생은 얼굴을 붉히며, 그가 김철우가 맞는지 확인 함
여학생과 대화를 진행함
ㄴ여학생의 이름이 린 시옌 임이 공개되며, 그녀는 선생님을 통해 철우를 소개받았다고 말해줌
육상부에 흥미를 보이며, 입부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ㄴ시옌과 몇가지 대화를 통해, 철우는 육상부에 가입하게 된다
- 태준서
- 이사장실로 향함
ㄴ충격파가 휘몰아치고 경고문구가 올라옴
더 올라간다 선택
ㄴ디버프 압도 상태에 빠지며 기절
깨어나기 시도
ㄴ깨어남, 이사장실에 올라가자마자 그런꼴을 당한것을 딱하게 여김
무슨일이 있었는지 보건부의 사람들에게 질문한다
ㄴ보건 선생님은 그정도로 끝남을 다행으로 여기라 하며 한숨을 푹 내쉰다.
ㄴ준서에겐 새 지식이 주입된다. 압도적인 전력은 상대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한번더 이사장실로 올라가기로 한다
하지만 불가능 선언을 받는다. 준서의 몸에 새겨진 공포가 그것을 거부한다
- 순무
- 동아리 탐색
ㄴ육체단련부, 검술부, 대련연구부를 발견함
육체단련부를 선택
ㄴ엄청난 근육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발견
단련부의 광기에 질겁한다
ㄴ그러나 그 와중에 굉장히 아름다운 여성(남성이다)이 그에게 다가온다
순무는 부장에게 입부를 희망하며, 고갤 끄덕인다
ㄴ부장, 이혜연(남자)은 그런 순무를 환영하며, 입부를 승인한다.
- 타다 호마레
- 추천서를 받으러 감
ㄴ가디언과 단련의 엔마 선생님을 대면함 (근육)
엔마 선생님에 대해 청월고의 커리큘럼에 대한 질문
ㄴ" 가디언이 될 수 있는 인재를 찾는다. 그 인재에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솎아낸다.
그리고 진짜 가디언을 키운다. 그게 바로 우리 청월고등학교의 1학년 커리큘럼이라네. "
호마레는 이런 엔마의 말에 가혹하다고 평한다
ㄴ엔마는 그녀의 말에 웃으며, 추천서를 써줄테니 검술부에 들어가라 말해준다.
호마레는 엔마에게 감사를 표하며 물러난다
ㄴ호마레가 물러나자, 신 한국의 근위반장이 그녀에게 흥미를 보이며 엔마와 대화한다
- 사오토메 에미리
- 두통을 핑계로 보건부로 향함
ㄴ아버지의 친구, 이나 브로코나비치와 만나게 됨
이나 선생님에게 두통약을 달라고 말하지만, 꾀병임
ㄴ이나 선생님은 에미리의 꾀병을 눈치채고, 진짜 찾아온 이유를 묻는다
에미리는 자신이 온 이유가 동아리 가입임을 밝히고, 그녀에게 허락을 구한다
ㄴ에미리는 보건부에 들어간다
2.2. 2어장 ¶
- 연바다
- 해양연구부에 가입하기 위해 배 안으로 들어간다
ㄴ누군가 잉어찜에 대한 예찬을 하며 자고있는 것을 발견한다
부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깨우려고 시도한다
ㄴ부장은 바다의 입부를 승락하며 다시 잠든다
그 모습을 본 바다 역시 같이잔다
ㄴzzzz
Zzzzzz
ㄴ잘자서 피로가 회복되었다!
(이후 행적은 의뢰항목/바다의 노래 참고)
- 윤지아
- 진설 선생님과 대화를 이어나간다. 자신이 들어갈만한 동아리에 대해 묻는다
ㄴ진설은 지아에게 곰돌이 젤리를 건네주며, 어떤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은지에 대해 다시 물어본다
그녀는 진설에게 활동적인 동아리가 좋다고 피력한다
ㄴ진설은 그녀에게 야구부를 추천해준다
어머니가 저녁에 보는 야구를 떠올리며, 야구부에 입부 하고자 한다
ㄴ진설은 그녀에게 입부신청서를 전해준다
지아는 야구부로 향한다!
ㄴ야구부로 향한 지아의 앞에, 부원들의 앞에서 굉장히 화를 내며 폭주하는 누군가가 지아를 맞이해준다
당황한 지아가 부장을 향해 입부신청서를 내민다
ㄴ부장은 야구에 관심이 있는 지아를 보고 광기어린 기쁨을 보이며 환영한다...
지아는 부장과 야구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 에릭 하르트만
- 하나미치야의 부탁을 위해, 무엇을 사가는지 물어본다.
ㄴ하나미치야는 펩X 제로를 요구하였고, 편의점에 도착한 에릭을 안드로이드 SONNOM-1이 반겨준다
SONNOM의 모습에 당황하지만, 이내 침착하게 새우x과 펩x 제로를 말한다
ㄴ25gp를 계산하며 나온다
이후 하나미치야를 만나기 위해 여자기숙사로 들어간다
복실복실한 여우귀를 지닌 소녀가 에릭을 반기며, 기숙사 안으로 들이지만, 새우x을 보며 질겁한다
워리어인 만석이를 기다리는 동안, 하나미치야의 게임을 보며 기다린다
ㄴ하나미치야는 만석이가 학생회에 들어가기 위해 바쁜 와중에 에릭의 제안을 승락한 것에 대해 놀라워 하며
또한 새우x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정성을 봐서 용서해주기로 한다
얌전히 기다린다
ㄴ에릭은 하나미치야의 과몰입과 파닥거리는 귀와 꼬리를 신기하게 구경한다
" 아 우리 팀 정글러 뭐하냐!! 예고르가 저렇게 컸는데 안 잡냐고!! "
" 아 우리 팀 성녀는!! 힐이 아니라!! 전투 강화만 찍었냐!! "
" 아.. 아 미쳤다 일마장군 리스폰됐는데 지금 블루 먹고 있는 게 말이냐!! 그러면서 뭐? 블루는 못 참지?
못 참는 거는 나야 개자식아! "
" 아 아 아!!!!!!!!! 현피 마렵다!!!!!!!!!!! "
그런 하나미치야를 신기하게 구경하며 바라본다
ㄴ만석이에게 위치를 말해주자, 만석이는 여자 기숙사 앞에 오겠다 말하고, 하나미치야는 게임에서 승리한다
에릭은 하나미치야에게 이제 게임도 끝났으니 의뢰에 대해 말해주라고 요청한다
하나미치야는 에릭에게 바다의 노래 의뢰를 알려주며, 버스를 태워주겠다 말한다
(이후 행적은 의뢰항목/바다의 노래 참고)
철우와 대면하여 이야기를 나눈다(일상)
- 카사
- 편의점에서 군것질거리를 챙겨가는 진석이를 습격한다(일상)
- 이하루
- 예배당에서 에미리와 대면, 여자기숙사로 가는 길을 찾는 에미리와 간단한 담소를 나눈다(일상)
치료학 공부를 위해 도서관으로 간다
ㄴ지난 진행엔 선배와 대화중이었기에, 대화를 끊고 가는지에 대한 확인문이 돌아온다
하루는 다시 선배와 대화를 이어나간다. 동아리에 관련된 질문을 해본다
ㄴ그는 작년까진 학생회 소속이었기에, 동아리 활동을 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해주며, 하루에게 보건부와 봉사부에 대해
알려준다
학생회에 대해 물어본다
ㄴ그는 하루가 아직 학생회를 노리기엔 부족하다 여기며, 조금 더 실력을 쌓고 도전하라 일러준다
하루는 그의 말에 납득하며, 우선 보건부로 향하기로 한다
ㄴ그녀와 일면식이 있는 신지나와 보건부에서 만난다
하루는 지나에게 보건부 입부를 희망한다
ㄴ지나는 그녀를 환영하며, 이나 선생님에게 입부를 승인받으러 간다
그러나 하루는 지나에게 자신이 가겠다고 말하며, 이나 선생님과 직접 대면한다
ㄴ이나는 그런 하루의 신청서에 서명하며,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가입 당일부터 활동을 해도 되는지에 대해 물어본다
하루는 망념을 10쌓아 동아리 활동을 하고, 치료에 조금 더 능숙해진다
이후 학교를 산책한다
ㄴ아쉽게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강찬혁
- 과거사가 나온다, 불우한 찬혁의 과거사와 어쩔 수 없이 불량배의 길에 빠져드는 이야기가 주로 나온다.(독백)
전투연구부에서 자신은 무엇을 하면 되는지 물어본다
ㄴ부장은 루트에 대해 알려주며, 그가 10레벨을 우선 갖출수 있도록 루트를 마련해준다고 말한다
루트를 확인한다
ㄴ네임드 개체가 출몰하는 위험한 게이트에 단독으로 들어가라는 것을 확인한다...
의외로 쿨하게 납득한 찬혁은, 동아리에서 특정 적을 제압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주는지에 대해 물어본다
ㄴ부장은 있다고 말하지만, 고작 고블린 따위에게 그런 만전을 기울일 필요가 없다고 웃는다
그럼에도 찬혁은 만전을 기울이겠다며, 고블린에 대한 정보를 요구한다
ㄴ부장은 히죽 웃더니, 찬혁을 쿡 찌르며 말을 이어간다
" 말귀를 못 알아듣네. "
부장은 찬혁의 배를 쿡, 쿡 찔러댑니다.
" 내가 말했잖아. 넌 성장해야 한다고.
근데 지금부터 벌써 대응법이니 공략이니 그런 거를 들고 시작하면 맛이 안 살잖아. 맛이. 응? "
부장의 얼굴에는 이유 모를 반짝거림이 느껴집니다. 붉은, 두 눈동자가 찬혁의 눈에 들어옵니다.
이런 눈빛을 찬혁은 과거에 본 적 있습니다. 자신을 꼬맹이 취급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괜찮다.
는 이야기를 하던 한 조직원이었는데 그 사람은 사람을 전문적으로 죽이는 일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마치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눈. 그런 눈이 찬혁의 눈을 집어 삼킬 기세를 내뿜고 있습니다.
찬혁은 얌전히 고갤 끄덕이며, 빠져나간다...
ㄴ두근거리던 심장이 진정되며, 겨우 숨을 고른다
이후 루트에 따라 고블린을 잡으러 게이트에 들어간다
ㄴ게이트에 도착한다
찬혁은 투지를 보이며, 방망이를 꺼내들고 게이트 안으로 들어간다
ㄴ몇마리의 고블린이 찬혁을 반긴다
- 사오토메 에미리
- 예배당에서 하루와 대면, 여자기숙사의 위치를 물어본다(일상)
한지훈으로부터 의뢰를 제안받는다(일상)
(이후 행적은 의뢰항목/검귀의 춤 참고)
- 서진석
- 편의점에서 돌아가는 길에 카사에게 습격을 받는다. 이후 치킨을 이용해 커뮤니케이션을 나눈다(일상)
- 한지훈
- 나이젤과 에미리에게 의뢰를 제안하고 승락받는다(일상)
나이젤과 에미리에게 의뢰에 대한 정보를 보내주며, 호출한다
ㄴ파티가 등록된다
(이후 행적은 의뢰항목/검귀의 춤 참고)
- 나이젤 그람
- 한지훈으로부터 의뢰를 제안받는다(일상)
한지훈의 호출을 받고, 약속된 장소로 향한다
ㄴ(이후 행적은 의뢰항목/검귀의 춤 참고)
- 순무
- 육체단련부에 소속됨을 기뻐한다
ㄴ부장은 당황하며, 그를 맞이해준다
자신이 이제 동아리의 부원으로서 무얼 하면 되는지에 대해 물어본다
ㄴ망념을 쌓는 것으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음을 확인
망념을 50쌓아올려서 동아리 활동 진행
선배들의 지독한 관심 사이에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한다..
다른 동아리 활동에 대해 묻는다
ㄴ부장은 언제든지 오라고 말하며, 순무의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부장에게 인사를 하고 부실을 나온다
ㄴ부장의 매력 A에 당황하며 겨우 부실을 나온다
- 김철우
- 육상부에 들어가 인사를 나눈다
ㄴ망념을 쌓아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한다
망념을 10 정도 쌓아 동아리 활동을 시작한다
ㄴ동아리 활동을 끝낸다
에릭과 대면하여 이야기를 나눈다(일상)
2.3. 3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637
- 에릭 하르트만
- 의뢰를 출발한다
ㄴ하나미치야,만석,바다와 함께 4명이 파티로 선언됨
의뢰 시작
ㄴ만석과 에릭은 가는 길에 가볍게 대화를 한다
" 만석이 너는 학생회를 노리는거야? "
" 일단은. "
만석은 대답합니다.
게이트 바다의 노래에 입장합니다.
짠 바다내음이 납니다.
코 끝으로 느껴지는 바다 특유의 짠 향기.
때때로 갈메기가 날아가는 풍경 속에서 만석은 모두를 들고 하늘 위를 날고 있습니다.
끼루루루루루루룩 -
긴 독수리 울음소리와 함께 하나미치야는 만석의 도움에서 벗어나 바다 위에 가볍게 착지하여
자신의 품에서 몇 개의 부적을 꺼내듭니다.
쿠아아아아아!!!!!!!!!!
바다 위로 커다란 메기같은 것들이 때때로 수면 위로 기어올라 하나미치야를 노리지만
하나미치야는 이정도 몬스터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부적을 들지 않은 손으로 톡, 톡 메기들을 건드립니다.
그러고 나면 마치 얼어붙기라도 하듯 몬스터들은 경직된 채 저 깊은 파도 속으로 사라지고 맙니다.
" 하암.. 너무 약한데? "
긴 기지개를 펴면서 하나미치야는 세 개의 부적을 하늘 높게 던지고 손으로 간단한 수인을 맺습니다.
거친 대해의 술
세 부적이 타오르고 주위 의념이 진동하기 시작하자 투박한 천둥소리가 바다 아래서부터 몰아치기 시작합니다.
하나미치야는 눈을 감고 무언가를 찾아내려는 듯 집중에, 집중을 가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하나미치야가 눈을 뜨고 하늘에 있는 만석과 에릭을 바라봅니다.
" 찾았어. 여기 보스. "
...이게.. 겜창 여우소녀라고요..?
" 딱히 의념기까지 쓸 필요도 없는데. "
만석은 날개를 남겨둔 채 바다로 떨어집니다.
하늘에 덩그러니 남은 에릭과 바다의 의념기는 일시적으로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
" 대충 내 위치에서 13미터 아래. 이름을 보스라고 하긴 했는데 네임드 중위권쯤 돼. "
하나미치야의 오퍼레이트를 들은 만석은 천천히 숨을 고르고 의념을 한 점에 모으기 시작합니다.
호흡을 내뱉는 만석의 입에서 새하얀 김이 뿜어나옵니다.
단순한 김이 아니라 마치 전신에서 뜨거운 열을 뽑아내고 있는 것만 같이.
하늘 높이 떠있는 에릭과 바다도 느낄 수 있을 만큼 뜨거운 열기입니다.
방출
만석은 손을 바다에 올리고, 손바닥의 형태로 의념을 방출합니다.
고요한 바다에서 수 초의 시간이 지나고, 바다와 에릭은 갑작스럽게 신체의 의념이 증가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잠깐의 시간이 지나고 약 3배정도 크기의 상어 한 마리가 수면 위로 두둥실 떠오릅니다.
" 너무 저레벨 게이트잖아. "
" 자자 조용합시다 버스 기사님? "
에릭의 망념이 1 상승합니다.
바다 역시 망념이 1 상승합니다.
경험치를 충분히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