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cm/62kg 여자치고는 확실히 큰 키. 몸매도 좋은 편이 아니고 잘생쁨해서 가끔 남자로 오해받는다. 타오르는 듯한 적발로 목을 살짝 덮는 길이. 항상 꽁지머리로 묶고다닌다. 눈썹까지 오는 길이의 앞머리로 눈썹은 짙은 갈색. 어떻게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염색이라고 답할 수 있다. 눈색은 초록이 섞인 파란색이고 살짝 처져있다. 전체적으로 강아지같이 유순한 얼굴. 다만 그 강아지가 비글이다. 검은 색으로 무언가가 프린트된 흰 티+팔부분에 흰색으로 글씨가 써진 검은 후드 집업+검은 마스크+청바지. 화장은 기초정도만 하고다닌다. 색조는 거의 안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