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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호

last modified: 2018-06-04 00:38:52 Contributors


"응, 안녕~"

윤 지호
성별
나이 18
학급 2-1
동아리 교지부(교내/부부장)
성적 지향 ALL




1. 외관

턱선을 넘지 않는 길이의 검은색 머리칼. 앞머리는 내리지 않았으며, 가르마를 타 한 쪽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겼다. 사선 피어싱을 비롯해 연골이나 귓볼에 피어싱들이 상당히 눈에 띈다.
새하얀 피부 위로 상당히 뚜렷한 편인 이목구비가 자리 잡았다. 눈매가 날카롭고 위로 올라가 있어 첫인상은 보통 좋지 못하다. 웃을 때와 무표정일 때의 차이가 큰 편. 눈 색은 검은색으로, 정말 가까이에서 볼 때만 고동색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72CM, 마른 체형. 근육이라고는 지방이 없어 드러나는 것이 전부일 정도로 운동량 없이 마르기만 했다.
대부분의 계절에서는 와이셔츠 위에 후드티나 맨투맨을 입고, 교복 바지는 입는 둥 기본적으로 교복에서 큰 틀을 벗어나지는 않는다. 다만 여름만큼은 행사가 아니라면 무지 반팔티에 체육복 반바지를 벗어나지 않는다. 사복을 굳이 챙겨 입기에는 귀찮지만 교복은 영 불편하다고.

2. 성격

외향적이거나 다가가는 타입은 아니지만 다가오는 사람을 크게 내치지도 않는다. 대화를 하는 데에 막힘이 없고 맺고 끊음이 확실한 편. 게으름이 많아 모든 것을 쉽고 빠르게, 혹은 아예 손을 대지 않고 해결하는 것을 선호한다. 어떻게든 활동적인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걸 보면 종종 헛웃음이 나올 때도 있다는 가족의 증언도 있을 정도다. 상당히 능글맞기까지 해 한 번 논쟁을 시작하면 길게 말을 하지 않음에도 상대방을 화나게 하는 재주가 있다.

3. 기타

* 부동의 내신 1등. 좋아하는 과목은 딱히 없으나 암기 위주의 과목을 좋아하는데, 교과서를 통으로 외우고 시험을 보는 무식한 방법을 사용한다.

* 어머니와 위로 5살 위의 언니가 한 명 있다. 매화 고등학교에 다니지는 않았지만 인근에 있는 고등학교를 나온 듯하며, 현재는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다. 아버지와는 같이 살고 있지 않다. 굳이 언급하려고 들지 않아 부득이한 사유로 알게 되는 담임 선생님을 제외하고는 아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

* 급식에 질렸는지 급식 신청을 하지 않고 매점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있다. 먹는 양이 많지 않은 것도 한 몫했다.

* 동아리에서는 글을 쓰기보다는 주로 편집 쪽을 맡고 있다.

4.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