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의 여파로 형사계 범죄를 무자비하게 제압한다.
예를 들어서 싸움을 말로서 말리지 않고 반쯤 패죽여서 말리는 식으로 너무 과하게 진압하는 식.
그외는 정상적으로 처리하지만 대강 본인이 귀찮아하여 정말 급한 거 아니면 느릿느릿하게 하고 정말 대충대충 처리하려 하는 것 같아 보는 사람이 불안하게 만든다.
전특경대 팀장답게 육체능력은 인간병기 그 자체. 무술,사격 면에서도 특출나며 주변을 파악하거나 적절한 지시를 내리는 등의 지휘능력도 상당하다. 다만 은하마을로 오고나서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건들지 않는 이상은 안 써서 문제.
성하가 전입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동네 불량배들이 잠깐 활개를 친 적 있는데 그때 그불량배들을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 주변의 양아치,불량배,조폭들의 공포의 대상이 된 것은 은하마을의 전설로 남겨져있다. 좋은의미 안좋은의미 양쪽의미로서..(사실 말이좋아 반죽음이지 그 불량배들은 평소에도 주변을 경계할 정도의 트라우마가 남았다고한다)
집은 경찰서 윗층의 안 쓰는방에서 살림펴고 지내는중. 자가용은 레이싱모델을 민수용으로 바꿔 한정판매한 오토바이를 가있지만 평소에는 경찰차를 타고다니니 지금 경찰서 차고 한구석에서 먼지와 친구가되어 지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