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21-09-28 18:24:42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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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영 |
| 나이 | 18 |
| 학년 | 1학년 |
| 반 | 특별반 |
| 성별 | 남 |
| 스테이터스 | 20 |
| 속성명 | 염동 |
| 스테이더스 |
| 신체 | 150 |
| 신속 | 200 |
| 영성 | 200 |
| 건강 | 150 |
| 매력 | 10 |
| 메인 특성 | 위대한 스승 |
| 서브 특성 | 날쌘돌이 | 영민한 두뇌 |
“ 뭐. 불만이라도 있냐? “
- 머리카락
1-1. 남색이 도는 흑발. 아예 곱슬기가 없지는 않지만 굳이 따지면 직모에 가깝다. 본인이 편한 헤어스타일을 선호하기 때문에 보통은 앞머리를 내리고 있다.
- 얼굴
2-1. 보는 사람 기준으로 적안(좌), 흑안(우)으로 되어있는 오드아이. 눈썹이 얇고 내려온 것과 대비되게도, 눈매는 날카롭게 위로 솟아있다. 눈매가 동양인치곤 하얀 피부와 어우러져 더욱 차가운 분위기를 만든다.
2-2. 나이가 나이니만큼 전체적으로 덜 여문 얼굴상. 이목구비는 제법 뚜렷하지만 볼이나 턱선 따위가 아직 단단하지 못하다. 덕분에 차갑게 생긴 것과는 별개로 아직은 귀염상에 가깝다.
- 신체,옷
3-1. 아직 성장하고 있는 신체이기 때문에 신체를 망칠 정도로 과도하게 훈련하진 않았다. 그래도 기본 근골이 튼튼하고 잔근육이 잘 잡혀있어 전투에 나서기엔 충분한 신체.
3-2. 옷에 관심이 없는지 라운드 티에 가디건, 슬렉스 따위의 옷을 자주 입는다. 바형 목걸이는 목욕할 때를 제외하곤 항상 빼지않고 다닌다. 신발은 워커를 자주 신는다.
- 날카로운, 협조적인
1-1. 그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떤 궤적을 남겼는지 알려주는 일이 없다. 알아서 판단해. 원래 남의 눈보단 자기 눈이 더 정확한 법이잖아? 만약 그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그는 당신을 밀어내길 택할 것이다.
1-2. 다행히도 이는 상황에 필요한 정보를 요구할 때, 자신이 판단하기에 합당한 정보 교환일 경우엔 해당되지 않는다. 교류를 최소화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일을 막히게 두진 않기 때문. 그는 다분히 감정적이었지만, 또 일에 사담을 가져오는 타입은 아니었다.
- 솔직하지 못한, 외강내유
2-1. 의외로, 혹은 당신이 짐작한 대로 그는 속마음을 내비치는 것에 능숙하지 못하다. 어쩌면 자신이 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고스란히 토해낼 용기가 없는 것도 같았다. 어쩌면, 그는 닫혀버린 마음의 문을 다시 열어줄 사람을 찾고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2-2. 그는 많은 문제에 서툴었고, 사람이 관련되면 더 서툴어지곤 했으니. 관계만 관련되면 어색해지는 그의 버릇은 제 잘못을 사과할 타이밍을 보며 눈치를 본다던가, 걱정을 틱틱 돌려서 말한다거나, 타박하면서도 챙겨주는 행동 따위로 실체화되곤 한다.
2-3. 겉으로 보이는 행동에 비해 표현이 적어 오해를 사기도 한다. 그러니 그는 가끔 혼자가 편하다 말하곤 했다. 관계를 맺는 건 울 일을 만드는 걸지도 모르지. 낮게 뇌까리는 그는, 어쩌면 누구보다 관계를 동경하고 있는지 모른다.
- 냉정한, 집요한
3-1. 굳이 따지자면, 도덕적인 사람은 아니다. 오히려 세간의 생각보다도 손속이 잔인하다면 잔인했다. 호전적인 성품이기에 사람과의 대련이나 싸움은 즐겼으나 몬스터를 처리하는 일에선 집요하고도 냉정했다.
3-2. 그는 살생을 하며 광기어린 미소를 짓지도, 어떤 거대한 존재나 부모를 찾으며 울지도, 전투의 흥분감에 도취하지도 않았다. 그는 그저, 목숨을 빼앗는 행위가 그에게 주어진 마땅한 노동이라도 되는 것처럼 여겼다.
- 인간적인, 유약한
4-1. 그가 그어놓은 침범할 수 없는 선. 우리는 그것을 종종 인간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는 약자, 특히 어린이~청소년은 무슨 일이 있어도 폭력적으로 대하지 않았고, 말씨는 거칠었지만 상대방이 상처입을 법한 말을 오로지 상대방에게 비수를 꽂기 위해서 내뱉는 사람은 아니었다.
4-2. 그는 자존심이 강한 것과는 별개로 사과를 쉽게 하는 사람이었다.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아는 사람인 것 같았다. 오히려, 성격이 강한 편이었지만, 멘탈이 약하다고 해야할까. 고슴도치처럼 약한 멘탈을 강한 성격으로 감싸고 있는 것도 같았다.
3. 전투 스타일 ¶
- 스승의 가르침
그에게 무기는 필요치 않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그의 몸뚱아리 하나뿐. 염력으로 위에서 짓누르거나 포박하고, 일점(一點)으로 뚫는다. 당연히 무기보단 의념을 응용한 전투 방식에 가깝다.
마땅한 탱커가 없을 때는 전열에서 방어막을 쳐 충격을 상쇄하지만, 보통은 중열에서 앞서 서술된 방식으로 싸운다.
마도(D)
흔히 마술, 마법, 초능력으로 부르는 것들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총합.
마도에 대한 기초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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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누르는 폭거(E)
의념의 힘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위에서 아래로 강하게 짓누른다.
상대와의 레벨 차이가 클수록 대미지가 증가하며, 미미한 확률로 적의 행동을 봉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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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방패(F)
자신의 의념을 넓게 펼쳐 마도로 이루어진 방어막을 구성한다.
무속성의 방어막이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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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내고등학교 기본 지급 장갑 ◀
미리내고등학교에서 입학한 학생을 위해 지급하는 보급형 장갑.
보편적인 장갑으로 마도를 보조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 부친의 사망
1-1. 부친은 6년 전, 게이트로 인해 이미 사망해 고인입니다.
1-2. 부친은 헌터로, 대형 게이트에 들어갈 정도로는 강력한 헌터였습니다. 나머지 사항(ex 부친이 어떤 헌터였는지, 어떤 길드에 속했는지)은 캡틴의 재량에 맡깁니다.
1-3. 부친의 사망과 별개로, 게이트는 무사히 공략되었습니다. 게이트에 대한 사항 또한 캡틴의 재량에 맡깁니다.
- 스승
2-1. 모친의 직업이 의사였기 때문에 가정 형편은 넉넉했지만, 부친의 죽음에 대한 뒤늦은 충격으로 14살 즈음에 방황을 시작했습니다.
2-2. 그때쯤 의념을 각성해 진로에 대한 문제로 모친과 사이가 안 좋아져 방황을 막아줄 사람이 없었던 것도 있습니다. 지금은 찬영의 고집에 어머니가 져 사이가 나쁘지 않습니다.
2-3. 방황할 때 스승을 만났습니다.
2-4. 스승에게 개도되어 방황을 끝냈습니다. 이때 스승을 동경해 몬스터에 대한 복수보단 몬스터에 대한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기 시작합니다.
| 서브 |
돌개바람
신속 스테이터스가 50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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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한
영성 스테이터스가 50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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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사항
1-1. 부친은 6년 전 별세. 모친은 안과 의사로 슬하에 정 찬영 뿐이다. 부친께서 돌아가신 후로 그쪽 친척과는 거의 교류하지 않는다.
1-2. 모친은 의념을 각성하지 않은 일반인이다. 정찬영의 머리가 제법 좋은 편인데, 모친께 물려받은 것이다. 그 외에 차가운 외모, 예민한 성격 등은 부친을 빼닮았다. 모친께선 무던한 성격의 온화한 인상의 소유자.
1-3. 양친 다 천주교 신자시다. 정 찬영 또한 어릴 때는 천주교 신자였으나 지금은 아니다
- 개인 사항
2-1. 생일은 앞서 언급된 대로 10월 28일.
2-2. 좋아하는 것은 털 달린 작은 짐승, 매운 음식, 스승, 록 발라드 계열 음악. 실제로 본가에 민트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있다.
2-3. 싫어하는 것은 몬스터, 게이트, 시끄러운 소리.
2-4. 어릴 적 양친을 따라 성당에 몇 번 갔었다. 지금은 신을 믿지 않는다.
2-5. 10월 28일 날 태어나 세례명이 타대오. 타대오 성인이 경찰관과 절망하는 사람들의 수호성인이라 본인은 좀 아이러니를 느끼고 있다.
- 과도기
3-1. 실질적으로 게이트가 닫히며 끝나버린 아버지에 대한 복수보단 몬스터에 대한 피해를 줄이는 것이 더 바른 길이라는 것을 알지만, 심정적으론 완벽히 침착해지지 못했다. 아직 어리고, 성장하고 있는 중.
- 흑선黑仙 신유원
1세대 출신 헌터 충 가장 괴기하고 이상한 인물을 꼽으라 한다면 사람들은 주저없이 사선四仙들을 꼽는다.
이들은 헌터에도, 가디언에도 소속되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전 세계를 방랑하며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사람들을 구원하곤 했으며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마음이 통하는데로 행동하며 움직이길 즐겼다.
신유원은 이런 사선 중 한명으로 흑선黑仙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한때 그를 노리고 빌런 조직 '아담의 별'이 접근한 적 있으나 그는 그 제안을 거부했고, 그 직후 신유원을 노리기 시작한 빌런들을 향해 단지 귀찮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몰살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특별히 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강력한 의념 응용과 자신의 신체 능력을 믿고 전투하길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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