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전장의 여명]


>"이런 폭력의 시기엔 나같은 녀석이 인기지." 

>"땅바닥에 쳐박아주마!"

 * 이름 : 젠더믹 데이커 (Genthermic Dakur)
 * 성별 : 남
 * 나이 : 27
 * 종족 : 인간
 * 특성 : 길의 개척자/전쟁광/외곬수 : 격투술

{{{+2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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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8cm의 우락부락한 체형을 가진 남성으로, 머리카락은 짙은 회색이다. 눈이 사백안이고 얼굴에 여러 흉터가 가득해 인상이 아주 나쁘다. 오랜기간 몸을 단련한 듯이 근육, 특히 어깨와 팔 부근이 발달해있다. 눈은 탁한 푸른색 빛깔을 머금고 있다.

{{{+2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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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과 허세로 똘똘 뭉친 남성. 대범한 태도와 우직한 심성으로 사람을 대하기에, 어쨌든 친해지기에 어렵진 않다. 감정표현이 격렬해 감정을 다 드러내고 다닌다. 나름대로의 전쟁관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폭력적인 싸움꾼의 천성을 타고 난 자신을 받아줄 전란의 시기에 감사하고 있다. 승부욕이 강하고 '남자다움'이라는 개념에 집착하는 면이 있다.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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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vernote.com/shard/s664/sh/49eccb93-ba62-4061-b421-c24165a249bf/9542c08b58fd430050c4285e80da203f 프로필 : 젠더믹 데이커]

1. 주무기는 너클, 건틀릿 등과 둔기류. 
2. 주먹을 휘두르는 것을 좋아한다. 
3. 길거리 깡패 출신. 지금은 손 씻었다..? 
4. 집요한 면이 있어 궁금한 것을 못참는다. 
5. 이름은 자기가 직접 지은 것. 본명은 비밀. 
6. 술못함. 한 잔에 뻗는다. 
7. 화를 못 참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