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조

느타리버섯 처럼 붕떠오른 특이한 검은색 머리를 하고 있으나 이건 일부러 한게 아닌 자연스럽게 붕떠오른 거다, 키 178cm에 몸은 조금 듬직한 20대 청년 특유의 건강함이 품어져나오며, 눈은 조금 작지만 밝은 느낌이 난다

타인이나 타인의 물건을 아무런 조건없이 치료할 정도로 보상을 먼저 말하지 않는 친절한 성격
하지만 범죄자에게는 이상할 정도로 자비가 없으며 사정따윈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언제나 예의바르게 행동을 하고 누구든 깔보지 않으며 오히려 과대평가를 하는 경향이 있다. 이때문에 소심하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엘릭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할 수록 여러가지 상처나 병을 치유하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불치병이나 사지가 잘린 것은 치유하지 못한다 고통을 억제시켜주는 정도
반대로 부정적인 생각이나 적의를 가지면 가질 수록 눈전체가 까매지며 상대를 해치는 병이나 독이된다.
두 능력은 반드시 상대에게 닿아야 한다

오버 익스파: 하이 엘릭서

오직 2명에 한정되지만 순식간에 그 어떤 상처나 독, 병을 완벽한 상태로 치료할 수 있다.
허나 이 능력을 사용하는 순간 상대를 공격하는 능력은 쓸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서포터지만 급할때는 직접 전방으로 가서 다친 팀원을 치료하거나 상대를 제압할려고 한다

▷어떤 사람에게든 존댓말을 한다, 어렸을 적 부터 그렇게 말해왔나보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자신의 머리를 놀리는 걸 싫어했지만 지금은 포기하고 차라리 재밌어하기로 한다

▷어렸을 적 범죄자에 인해 부모님이 살해당했다

▷타인을 도우는 것에 대해 조금 집착을 한다

▷신세를 졌던 고아원 사람들에게 은혜를 느끼고 시간이 나면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돈을 보내기도 한다

▷구급품을 매일 옷에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