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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last modified: 2022-02-03 00:20:29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무림비사武林秘史


─ "제가 어디로 가면 되련지요. "

【 이름 】 주선영
【 나이 】 21
【 성별 】
【 세력 】 邪派 - 살수
【 경지 】 일류
【 간극 】 초입
【 내공 】 20년
【 정신 】 2단계
【 명성 】 1단계
【 재산 】 은화 50
【 인물 호감도 】 3
【 정신타격&부상 】 0
【 도화전 】 0

1. 【 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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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태어날 떄부터 부모를 곁에 두진 않는다. 홀로 키워진 이도 있는가 하면 아무도 곁에 없이 자라난 경우도 있다. 선영은 후자로 쉽게 말해 고아인 삶을 살았다. 어느 정도 머리가 클 무렵엔 길의 생활에 익숙해진 지 오래였다. 제 때 먹지 못하여 야윌대로 야윈 몸으로 거리를 활보하였던가… 시간이 흘러 용케도 좋은 후견인을 구하게 되어 아홉살의 나이에 길거리 생활은 청산하였으나, 그 때의 후유증은 지금까지 남아 선영은 밤마다 끊임없이 마른 기침을 하였다. 일찍이 길에서 죽었을 몸을 겨우겨우 살려놓은 것이기 때문에 이정도 선에서 끝난 것이 그나마 다행인 셈일까, 간신히 약관을 넘긴 아이의 얼굴은 언제나 하얗게 질려 있어 창백하였다. 곱게 내려간 선에 유한 인상으로 긴 머리를 곱게 묶어올린 것이 단아하였으나 그 안색, 안색 때문에 선영을 본 사람들은 모두 그녀가 생기가 없다고 평하였다. 병든 백조와 같은 낯을 한 여인이었다.

2. 【 성격 】

선영은 후견인에 의해 오랫동안 가무를 배워왔었다. 비단 가무 뿐만 아니라 시를 짓는 법이나 걸음걸이, 높으신 분을 대하는 예절까지 소위 ‘기녀’에게 필요한 모든 기술을 배워왔는데 긴 시간을 배워온 영향인지 선영은 타인의 비위를 맞추거나 어떠한 걸 연기하는 데에 익숙하였다. 자연스레 타인의 의중을 살피고, 제 의지를 곧잘 억눌렀으며, 언제나 나긋한 말씨로 상대에게 말을 걸었다. 비단 배워온 것만 있던 게 아니라 평생의 반 가까이 되는 시간을 거리에서 보내온 영향도 있었을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새로운 곳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잘 버텨왔지만 문제가 있었으니, 후견인이 여인을 데려간 곳은 평범한 곳이 아니라 살수집단이었다. 피를 묻히는 일은 여간 익숙해질 수가 없는 것이어서, 칼을 뽑을 때가 되면 매번 망설이었으나 위에서 내린 명령을 무시할 순 없는 노릇이었기에 선영은 순순히 검을 뽑았다. 그리고 최대한 고통스럽지 않게 끝내려 하였다…상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비록 무림에 들어온 것이 자의는 아니었으나, 선영은 어떻게 요령껏 살아가고자 하였다. 위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한 마음으로 말이다.

3. 【 강점&약점 】

3.1. 【 강점 】

녹의홍상과 옥골선풍
호사가
시서화악

3.2. 【 약점 】

절맥
약골

4. 【 기타 】

영혼석 정리
【 위장신분 - 화화루 기녀 】
 1. 朱善影
6월 8일생
172cm 51kg
주무기는 두 개의 단검
검은 머리 갈색 눈
유난히 얇고 긴 손가락
가늘지만 잘 잡힌 체격

 2. 취미?
취미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그녀는 다도를 즐겨하였는데, 단순히 차를 좋아하여서가 아니라 화를 가라앉히기 위함이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선영은 차를 끓였다. 단순히 차를 마시는 것만이 아니라 차를 끓이고 우리는 모든 과정이 그녀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과정이었다.

 3. 호불호
好 담백한 다과, 야채 요리, 가벼운 음주
不好 과음, 굽거나 익히지 않은 고기 요리 전반

5. 【 무공 】

【 낙화공 】
【 쌍작비도 】
【 하오무下汚舞 】

6. 【 아이템 】

【 인피면구 - 성인 여성 】

7. 【 그 외 】

7.1. 인간관계

7.1.1. NPC

【 화화루 루주 어채연 】

7.1.2. 플레이어

기입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