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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프로스트

last modified: 2020-12-24 23:17:15 Contributors


1. 프로필


난 내가 귀엽다고 생각해. 내가 섹시하단것도 알고있고, 전부 유혹할 미모를 가지고 있어. 내 움직임은 등줄기를 타고 소름이 끼치게 만들지!

이름 : 지젤 프로스트
나이 : 212
성별 : 여
종족/직위 : 순혈 뱀파이어

2. 성격&외모

2.1. 성격

#권위주의
모든 사람이 자신의 아래라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뱀파이어 가주들이나 뱀파이어 로드까지 자신의 밑 혹은 동급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녀가 순혈이 아닌 뱀파이어나 트리즌 혹은 일반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불보듯 뻔하다.

#자만심과 나르시시즘
지젤은 자신이 누구보다 귀엽고, 예쁘며, 섹시하고 강하다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생각이 아닌 그것이 인생의 진리라도 되는양 여기기 때문에 어딜 가던 필요 이상으로 당당한 자만심을 보여주곤한다. 동시에 가장 예쁘고 귀여운 자신에 대한 사랑도 가득넘치고 있어서 거울을 볼 때 마다 키스하고 싶다는 유혹을 참아낸다고까지 말할 정도

#집착
사랑에 대한 집착이 조금 심한 편이다. 세상에 이렇게 완벽한 내가 사랑해주는데 다른데를 봐? 라는 느낌. 사랑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으며 뭘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신이 당연히 알아야할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

#백치미
오랜 세월을 살아왔음에도 머리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복잡한 일을 싫어하며 가능한한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것을 선호한다. 이따금씩 바보같은 모습도 보여주는 데다가 머리가 빠릿빠릿하게 돌아가지 못해서 쉽게 함정에 빠지고 이용당하는 일도 종종 있는 편. 그럼에도 지금까지 잘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는 본인이 말하길 완벽한 외모와 제어할 수 없는 강력함 때문이라고 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

#의외의 겁쟁이
항상 권위주의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자만심과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지만 모든 껍질을 벗겨내면 쉽게 겁을 집어먹는 겁쟁이같은 성격이 숨겨져있다. 장난을 친 상대가 급정색을하며 하지말라고 소리를 친다면 금새 쭈그러들어 미안.. 하고 말하다가도 어느 순간 원래 성격이 되살아나 감히 네가 화를내? 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종잡기가 힘든 성격이다.

2.2. 외모


어깨 아래까지 웨이브져 내려오고 사이드테일로 묶어둔 머리는 깊은 바다 혹은 초저녁의 하늘을 연상시키는 검푸른 흑발이었다. 조금은 장난기가 있어보이는 듯한 눈은 딸기처럼 빨간색이었고 코가 살짝 솟아있어 귀엽다는 느낌과 미인이라는 느낌을 동시에 주었다. 피부는 우유같은 흰색에 연분홍색 물감을 푼 것마냥 건강한 느낌을 여실히 느끼게 해주었다. 목에는 항상 검은색 초커를 착용하고 다녔는데 단순히 예뻐서 착용하는 것이라는게 정설. 키는 160cm로 평균적인 키를 가지고 있으며 몸매는 평균보다 조금 더 뛰어난 몸매를 가지고 있다. 항상 허리를 펴고 다니기에 조금 더 커보이는 감도 있는데 본인은 자부심이 있는 편인듯. 오른쪽 가슴에 뱀파이어의 붉은색 문양이 있다.


3. 그 외

3.1. 능력

" 자자, 이 얼굴을 봐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지?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귀엽잖아? 그래서 너는 날 사랑하는거야. 그렇지? 사랑한다고 말해볼래? "

매혹
세뇌의 일종으로 상대방을 자신에게 푹 빠지게 만들어 시키는대로 부려먹을 수 있는 인형으로 만들 수 있다. 걸리게된 상대는 사랑에 빠졌다고 착각해 지젤의 사랑을 얻기위해 그리고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시키는 모든 일을 따른다.
눈을 맞추거나 신체적 접촉을 통해 매혹을 걸 수 있는데 눈을 맞춘다면 비교적 약한 매혹이, 신체적 접촉이라면 비교적 강한 매혹이 걸린다.

3.2. 기타

사랑에 대해서는 의외로 쑥맥인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 자신이 리드하고 제 뜻대로 해야하는데 되려 상대쪽에서 강하게 나온다면 당황하여 금새 리드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해봐야 매혹을 걸어서 일방적으로 자신에게 매달리게 하는 것 뿐이었으니 진짜 사랑과 같은 관계에 대해서는 무지한 부분이 많다.

오랜 시간을 살아오면서 여러번 사냥당해왔고 그로 인해 죽을 뻔한 적도 많았지만 매번 그 시기를 이겨냈고 그로인해 점점 더 강해졌다.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자만심은 하늘을 찔렀고 이제는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자칭 '하늘이 내린 완벽한 모습'을 이용해서 몇 번이나 정치계를 흔들었고 그로 인해 사라진 나라도 있다고 말은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녀의 주장일 뿐, 신빙성은 낮다.

사랑이나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숙한 부분이 있어서 그저 자신을 잠깐 바라보기만 하거나 어쩌다가 손이라도 스쳤다가는 또 자신에게 빠진 사람이 늘어났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대상의 마음이 어떠했던 간에 매혹에 빠졌다면 사랑에 빠지게 되니 틀린 말은 아닐수도 있는 셈.

3.3. 나머지

성향 : ALL
계약자 여부 : 에키드나


4. 관계도


에키드나

매들린 D. 엠푸사

크로엔

안드레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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