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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또 『나』의 아름다움에 이끌린 가여운 어린 양이 하나……. 정말 곤란하구나…….
1. 외형 ¶
앞머리를 옆으로 넘긴 옅은 갈색 머리카락과, 여리여리하고 날카로운 얼굴선, 팔자눈썹, 상당히 느글느글해 보이는 눈빛을 내뿜는 보랏빛 반달눈이 인상적. 레이디들 앞에서는 입가에 언제나 여유로워 보이는 미소를 머금고 있으며, 웃을 때 송곳니 하나가 돌출되어 보인다. 귀에 피어싱 같은 것을 했다. 꽃미남……? 인지, 객관적으로 반반한 외모이지만 지나치게 반반하려고 노력한 것 같기도 해서 아주 조금 신경이 쓰일 정도로 반반하다. 몸은 살짝 말랐다. 키는 180cm을 신체검사에서 턱걸이로 넘기고 매우 안도했다는 설정이다.
2. 성격 ¶
미연시에 꼭 하나씩 있는 귀티 나는 자기애 가득한 캐릭터. 얼굴은 반반하게 생겨 놓고 무한한 자의식과 나르시시즘, 자기애를 지니고 있으며, 느끼함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말투로 여학생에게는 무한히 작업을 걸고, 남학생들에게는 묘한 눈총을 받는다는 것이 플레이어들의 처음 인식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공략 루트(난이도: 중상)로 들어서면, 귀공자는 무슨 사실은 평범한 서민 가정의 아들내미이고, 매우 소심하고 겁 많고 조용하고 내성적이며 카사노바와는 백만 광년 떨어진 초식남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여주를 꼬시는 것이 진심으로 무리라서 운명의 질문에서 Yes를 선택했지만, 사실은 그러기에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공략 루트(난이도: 중상)로 들어서면, 귀공자는 무슨 사실은 평범한 서민 가정의 아들내미이고, 매우 소심하고 겁 많고 조용하고 내성적이며 카사노바와는 백만 광년 떨어진 초식남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여주를 꼬시는 것이 진심으로 무리라서 운명의 질문에서 Yes를 선택했지만, 사실은 그러기에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