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명은 에텔레드 Ethelred 베네치아 출생이다.
*퇴마학교 7학년에 재학 중.
*어찌되었던 인생의 대부분은 차지하는게 가톨릭이었던 탓에 신앙심은 무척이나 높은편으로, 퇴마 및 구마 예식을 집전한 경험이 많다. 치안유지를 해야하는 회장이니 당연한일일지도.
*항상 피곤해하면서도 일을 구하고 병적으로 수행한다. 살기 위해서 커피를 마시지만 맛은 참 지긋지긋 하다.
*여러개 국어에 능통하다. 라틴어는 물론 불어, 독어, 한국어, 일어, 중국어, 영어 등.
*안경탓에 인상이 차가워보이기도 하지만 안경을 벗으면 더욱 무서워진다. 시력이 나쁘기 때문에 미간을 찌푸려야 하기 때문.
*학원의 서부에 혼자 자취하고 있으며 고향에 사시는 부모님께는 주기적으로 연락을 드린다. 과거사는 비록 저지경이지만 사실 부모는 카를로의 속사정을 잘 모르는 형편인 것 뿐. 본질적으로 나쁜 부모는 아니라 가족간의 사이는 양호하다.
*평상시엔 이름으로 불려도 전시에는 세례명으로 불린다. 자신 역시 그렇게 처신하기도 하고.
*결벽증인 만큼 더러운것을 무섭게 싫어한다.
*교칙을 엄격하게 지킨다. 어른보다 더한 꼰대질.
*부회장들이 일 안하면 추노한다.
*뭐, 애초에 안 할일은 없겠지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