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라, 여기 근처에 둔 것 같았는데? "

이름 : 크리스티안 메소라카 (줄여서 크리스)

성별 : 남

나이 : 24

소속 : 외부고문팀

필살염 속성 : 구름

주 무기 : 라이플

밝은 백금발, 레이어드 컷 형식 의 머리와 짙은 녹안을 지니고 있다. 입가가 약간 올라간 잘 웃는 인상이라 약간은 헤퍼보일 수도 았지만 자신은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듯.
주로 검은색의 심플한 정장차림이지만 마이를 어딘가에 놓고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마이대신 조끼를 걸치고 있다. 한 쪽 귀에 작은 피어싱을 하고 있으며 딱히 몸에 지니고 있는 건 없다.

바보 같다 생각될정도로 밝으며 잘 웃는다. 하지만 마냥 선해서 밝은 것은 아닌지라 어떻게 보면 성질이 더럽다고 생각될 수도 있다. 긍정적이지만 낯을 많이 가리기도 해서 잘 모르는 장소나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공란

기억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 무엇이든 크리스에게 맡기면 늘 잃어버리곤 한다. 하지만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는 듯.

이름 : 이아퀸타

종류 : 몽구스 ( 줄무늬 )

외모-동물 : 줄무늬 모양의 갈색털이 북실북실한 몽구스. 꼬리의 끝부분이 둥글며 자줏빛으로 살짝 물들어 있다.

외모-캄비오 포르마(형태변화) : 손잡이 부분만 자줏빛인 갈색의 배틀라이플

성격 : 주변에 관심은 없고 움직이는 걸 굉장히 귀찮아 해서 명령이 아닌 부탁으로 움직이는 건 굉장히 드물다.

기타 : 뱀의 천적이 몽구스란 말이 있듯이 뱀이나 파충류를 경멸할 정도는 아니지만 싫어한다.

1. 에렌 벨루스: 총? 나한테? 후회하지 않겠어? 총을 알려준 사이. 이야,이제는 형이라 불러요, 키큰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