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안전사회(安全社會)]] ||<-2><tablealign=right><#444400> '''{{{#ffff00 Profile}}}''' || ||<#444400> '''{{{#ffff00 Name}}}''' ||<#444400> {{{#ffff00 Tanya Hale Brackburn}}} || ||<#444400> '''{{{#ffff00 Age}}}''' ||<#444400> {{{#ffff00 10}}} || ||<#444400> '''{{{#ffff00 Gender}}}''' ||<#444400> {{{#ffff00 Famale}}} || ||<#444400> '''{{{#ffff00 IDNumber}}}''' ||<#444400> {{{#ffff00 56630877JY}}} || ||<#444400> '''{{{#ffff00 Grade}}}''' ||<#444400> {{{#ffff00 2등 시민(Ability Person) - 황색}}} || [[목차]] == 성격 == {{{#!folding 타냐의 의견 엄마가 그러셨는데, 타냐는 다른 아이들보다 더 성숙하대요. 평소에는 그 나이대 아이들처럼 잘 뛰놀고 이것저것 물어보아도 갑자기 툭툭, 튀어나오는 말 중에서 전혀 어린아이라 생각할 수 없는 말도 나온댔어요. 타냐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또..아빠는 타냐가 많이 활발하고 친절하대요! 착하다는 말 이겠죠? 또..또....음.....타냐는요...뭐, 설명할 필요가 없지 않아요? '''{{{#Red 어차피 타냐는 보잘것없이 러너에게 끔찍하게 살해 당하는 시체로 거듭나거나, 영웅이 되거나. 둘중 하나가 될건데.}}}'''}}} {{{#!folding 타인의 의견 그녀의 평상시 성격은 귀여운 소녀에 해당된다. 말 그대로 작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 그렇지만 그녀는, 평상시의 귀여운 모습과 성격이 진심이 아니란걸 알고 있다. 그녀의 성격은 괴악하기 짝이 없다. 러너를 해맑은 얼굴로 버러지라 칭하질 않나, 특유의 승진욕이라던가. 전혀 어린아이같지 않은 카리스마를 보이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저 어린 아이가 폼을 잡고 있는 것 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른다.''' '''{{{#Red 그녀의 진짜 성격이란것도 모르고.}}}'''}}} == 외모 == > "타냐의 외관에 대해서 설명하라는 건가요?" > "글쎄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말씀하시라고 하니 당연히 해야겠죠? 타냐는 타냐가 예쁘다고 생각해요! 예쁘고 독특하다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으음,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까요? 아하!" > "타냐의 머리카락부터 시작하면요" * 허리까지 닿는 머리는 꽁지머리를 하고, 나머지 머리카락은 정확하게 칼단발으로 잘랐어요. 응? 타냐의 머리 색이요? 글쎄요... * 천천히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새벽녘의 하늘 색이라고 표현하면 좋을까요? 참 예쁜 색이에요. * 타냐의 눈동자는 예쁘고 선명한 연두색이에요! 아빠는 헤이즐색이고 엄마는 약간 회색같은 청색이었는데, 저만 이렇게 선명하답니다. 다들 웃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순수하고 예쁘댔어요. * 콧선도 오똑하고 입술은 도톰하고, 피부도 뽀얀 백인에 속해요. * 으으음..키는 128 언저리고, 몸무게는 소녀의 비밀이에요. 또..뭘 더 설명해야하나요? * 타냐의 옷차림이라면...타냐는 제복이 마음에 들어요. 물론 단정하게 입지는 못하지만 단정하게 입도록 노력은 해볼게요. == 능력 == > Gravikinesis 엄밀히 말하면 활용도는 염동력에 가깝지만, 중력장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 조금 다르며, 중력을 조작하며, 자신이나 상대방을 띄워올린 뒤 상대방만 패대기 치거나, 도주하는 러너만 강력하게 짓누르고, 자신의 시야에 닿는 원거리에 중력장을 펼치는 등, 세세한 컨트롤까지 가능하다. == 과거사 == 타냐는 평범한 가정에서 살았던 아이에요. 음, 더 엄밀히 말하면 부족한건 별로 없이 풍족하게 살았지만 최근 수사관에 들어왔죠. 원래부터 타냐는 수사관이 되고 싶었어요. 왜냐면 첫째 오빠가 수사관이었거든요. 타냐에게도 친절하고, 언제나 타냐를 좋아해줬어요. 예쁜 고명딸이고 여동생이니까요! 그런데, 우리 둘째 오빠는 러너였어요. 가엾은 운명이었죠. 거기까진 괜찮았죠. 왜냐면 우리 오빠는 러너인걸 알아챈 즉시 피해가 갈까봐 집을 나갔거든요. 그래도 사형수 운명이니 죽어야만 했고, 첫째 오빠가 그래도 가족이니 아프지 않게 바로 끝내겠다며 집을 나섰어요. 그리고 돌아오지 않았죠. 아니, 돌아왔어요. '''{{{#Red 토막난 머리만.}}}''' 타냐는 이렇게 될것을 알고 있었어요. '''{{{#Red 이제 타냐가 둘째 오빠를 찾으러 갈 시간이란걸요.}}}''' == 기타 == * 아직 어린아이같이 어리버리하다 알려져있으나 실상은 정 반대. * 친오빠 둘이 있으며, 하나는 러너에게 살해당했다. * 그리고 다른 오빠는 러너이며, 현재 도주중이다. * 죽은 오빠의 능력은 본능 조작. 타인의 본능을 조작하는 능력으로, 주로 수면욕을 증가시켜 러너들을 생포한 뒤 묶어두고 성욕을 극대화시키는 극악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 * 둘째 오빠의 능력은 텔레포트. * 싫어하는 음식은 익힌 당근. * 수사관의 삶을 '즐기고 있다'. * 아무래도 어리고, 신체 능력도 다른 성인들과는 다르다보니 픽스드 나이프를 지급받았다. * 능력과 연기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 그녀가 침묵하는 순간은 말을 조심해야한다는 신호. 욱 하고 터져버리면 어린아이가 아니라 타냐가 존재할 뿐이다. === 특이사항 및 스카우팅 노트 === {{{사회안전정보국 소속 3급 수사관 / 범죄이력 '''없음''' / '''러너와의 혈연관계 사실 확인.''' 직속 집행관 예의주시 요망. / 잠재적 위험 요인등급 - 황색 }}} >"헉...................;" > {{{유로파 사회안전수사팀 소속 선임 수사관 사쿠라이 타케히토}}} > "어서와라. 어린 나이에 수사관에 채용됐다는건 그만큼의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얘기겠지." > {{{유로파 사회안전수사팀 소속 집행관 토마스 왓슨 링고}}} > "어머, 귀여운 애네." > {{{유로파 사회안전수사팀 소속 행정관 힐러드 듀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