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문서: [피안화 물든 빛] ||<:><-6><table width=700px; align=center><tablebordercolor=#993333><bordercolor=#993333><bgcolor=#993333>'''[[html(<span style="text-shadow: 0 0 6px #000000;color:#FFFFFF"> )]]{{{+1 마츠시타 린(하야시시타 나시네)}}}'''[[html(<br/>)]][[html(<span style="text-shadow: 0 0 6px #000000;color:#FFFFFF"> )]]{{{-1 "언제까지라도 당신에게만은 진실된 모습을 보이고 싶을테니까요." }}} || ||<-6><bordercolor=#993333> https://i.postimg.cc/Yqh32qTb/ea0dee2e-5e7b-4224-b163-82d6c04aa367.png {{{#!folding 예전 이미지 https://i.postimg.cc/qRmjSrxj/Band-Photo-2024-03-23-23-48-58.jpg?=width500 }}} [*ai이미지][*상태창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be82a6f1-20f7-468a-90f8-623fff6b01a3/60078d97fca794ff2d415bba71d87f98]] || ||<-3><bgcolor=#993333> {{{#FFFFFF '''나이''' }}} ||<-3><bgcolor=#cc9999> {{{#코드 19세}}} || ||<-3><bgcolor=#993333> {{{#FFFFFF '''학년''' }}} ||<-3><bgcolor=#cc9999> {{{#코드 1학년}}} || ||<-3><bgcolor=#993333> {{{#FFFFFF '''반''' }}} ||<-3><bgcolor=#cc9999> {{{#코드 특별반}}} || ||<-3><bgcolor=#993333> {{{#FFFFFF '''성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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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bordercolor=#993333><bgcolor=#993333> {{{#FFFFFF '''신체''' }}} [[html(<br/>)]][[html(<img src="https://i.ibb.co/NFtf2kM/01.png" width="25">)]][[html(<br/>)]]{{{#FFFFFF 100}}} ||<16.6%><:><bordercolor=#993333><bgcolor=#993333> {{{#FFFFFF '''신속''' }}} [[html(<br/>)]][[html(<img src="https://i.ibb.co/GxmtW1n/02.png" width="25">)]][[html(<br/>)]]{{{#FFFFFF 200}}} ||<16.6%><:><bordercolor=#993333><bgcolor=#993333> {{{#FFFFFF '''영성''' }}} [[html(<br/>)]][[html(<img src="https://i.ibb.co/zQsfjLf/03.png" width="25">)]][[html(<br/>)]]{{{#FFFFFF 203}}} ||<16.6%><:><bordercolor=#993333><bgcolor=#993333> {{{#FFFFFF '''건강''' }}} [[html(<br/>)]][[html(<img src="https://i.ibb.co/rQRpLyh/04.png" width="25">)]][[html(<br/>)]]{{{#FFFFFF 100}}} ||<16.6%><:><bordercolor=#993333><bgcolor=#993333> {{{#FFFFFF '''매력''' }}} [[html(<br/>)]][[html(<img src="https://i.ibb.co/JBysJ9j/05.png" width="25">)]][[html(<br/>)]]{{{#FFFFFF 19}}} ||<16.6%><:><bordercolor=#993333><bgcolor=#993333> {{{#FFFFFF '''명성''' }}} [[html(<br/>)]][[html(<img src="https://i.ibb.co/X21kTJs/06.png" width="25">)]][[html(<br/>)]]{{{#FFFFFF 0(+2)}}}|| [[목차]] == 외관 == 짙은 흑발에 가지런히 정리된 앞머리, 그 아래 머리와 같은 빛깔의 속눈썹 사이 위치한 어둡고 짙은 적색 눈동자는 붉은 꽃잎과 마른 핏망울 사이 그 어딘가에 위치한 빛깔로 보였다. 곧게 뻗어 길게 내린 묵색 직모는 전통적인 일본 여성의 것처럼 단정히 정리되어 단아한 얼굴과 가녀린 태와 함께 어울려 고전적인 느낌을 주었다. 얼굴은 창백하게 희었고 입술과 볼가에 도는 혈색이 없었다면 빛이 없는 어둠 속에는 생기없는 귀의 낯빛과 겹쳐보이는 착시를 일으켜 얼핏 기기묘묘한 감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부드럽게 내려간 눈매는 아주 올라가지는 않아 차분하게 멀게 존재하는 무언가를 응시하는 듯 하지만 이따금, 제 또래처럼 굴때는 살짝 올라간 눈꼬리가 도드라져 그림자 속에서 은근하게 구는 고양이 같기도 하다. 특유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야마토 나데시코 풍의 일본 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이목을 끈다고 할 법한 외모의 막 소녀의 티를 벗은 여인. == 성격 == 나긋나긋하고 고아한 아가씨같은 모습으로 세속에 찌들다 못해 철저하게 계산적인, 문드러진 내면을 감춘다. 과거사 관련으로 불신이 강하며 교단을 살린다는 목적으로 돈을 밝히게 되었다. 목표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집착하는 악바리 기질에 과거 많은 것을 원수에게 잃은 탓으로 생긴 묘한 소유욕과 비틀어진 속내를 숨기고 있다. 평소 누구에게나 예스러운 말투로 예의바르게 존대를 하지만 속내가 제대로 들통났다 싶으면 평범한 말투로 대한다. 사근사근하며 자신의 의념 속성과도 맞게 기본적으로 남에게 맞추어주며 현혹하거나 환심을 사려는 편이지만 그 속내는 특별반 인물 중에서 꽤 음험하며 냉혹한 편이다. 가면에 가면을, 수없이 많은 가식과 거짓을 연기처럼 덧씌워 어느새 본인도 본인의 진심이 무엇인지 망각하여 혼동할 지경까지 왔지만 어느새 마음 한켠에 자리잡은 누군가로 인해 죽고 잊었다 여긴 나시네 본연의 마음을 자각할 수 있었다. 그 누군가-바보용사 씨 앞에서 츤츤거리지만 데레의 비율이 점차 늘어가는 중. 은근히 정서적으로 그에게 꽤나 의존하고 있다. === 밝혀진 면모 === * 배신당하는 것도 가까운 이를 빼앗기는 것도 트라우마에 가깝게 두려워한다. 신이 아닌 생이 유한한 다른 사람들에 대한 마음을 거의 단절해 버렸다. * 마음 깊은 곳으로는 의지 할 곳 없는 처지에 지독하게 고독해하고 있었다 ~~히모에서 제대로 들통났다.~~ * 사와요 체를 고수하는 것은 부러 말투를 평소와 다르게 하여 사람들에게 감정적 거리감을 두어 행동에 거리낌이 없게 하기 위함이다. * 자신을 살린 신격인 어린 왕 쥬도를 아버지로서 대하며 거의 정신적인 모든 면을 의지하고 혹여나 내쳐질까 내심 두려워하고 있다. * 바티칸에서 그가 자신을 붙잡고 지켜보고 있음을 깨닫고 유아적인 의존과 두려움을 극복했다. * 복수와 분노 외 속세와 관련된 인간의 마음을 자신의 본명과 함께 죽었다고 취급하며 본래의 자신이 가졌던 인정을 누르고 비정하게 목적만을 위해 달리는 모습을 보인다. * 눈 먼 성자 마누엘 카스티요와의 전투 중 이미 자신이 감정적으로 흔들리고 있음을 인정하게 된다. * 바티칸에서의 여정으로 옛 자신의 모습인 '하야시시타 나시네'로서의 감정과 선의를 억압하며 부정하는 것을 다시 되돌이켜보게 된다. === 행적과 변화 === ||<width=600px><-2><black><tablealign=center><bgcolor=#993333><:>{{{#ffffff '''대운동회'''}}}|| ||<bgcolor=#cc9999><width=600px><:>'''예상보다도 특별반은 어설픈 집단이었다'''|| ||영월의 일로 침체되어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듯 보이는 모습의 기존 인원을 보고 다소 실망했다. 지나칠 정도로 요령없고 정공법을 선호하는 대다수에 린이 한때 동경하던 학교생활을 하는마냥 여유롭기도 했다. 그런 한편, 헌터보다 가디언에 가까운 사상을 지닌 인물들의 만남으로 어이없어 하지만 본인도 어떻게든 어울리려 적응하는 사이 마음이 누그러진다. 그러나 집결에 실패하여 대운동회의 패배 이후 실적을 내지 못한 편입생 소속으로 피로와 회의감에 시달린다. || ||<width=600px><-2><black><tablealign=center><bgcolor=#993333><:>{{{#ffffff '''편독불언'''}}}|| ||<bgcolor=#cc9999><:><width=600px>'''일어나 다시 기로에 서다'''|| ||{{{#!folding 제사장 {{{#!folding 1st. 신께서는 언제나 인도하고 있음을 쥬도의 안배로 살아간지 몇 년이 흘렀지만 제대로 세를 넓히지 못한 것에 대해 실망을 안길까 매우 두려워하고 있었다. 과거 아버지나 오라버니의 근심을 제가 알지 못해 둘 사이의 간극을 방치해버려 그 사단이 났다 여기던 차 현재의 의존대상인 쥬도또한 자신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은 가족처럼 저에게 실망할까* 안심하지 못하고 인정에 목 매달고 있었다. 그러나 바티칸 중앙도서관에서 자신의 신앙을 증명하라는 토론으로 신께서는 무정한 판관이라는 말을 했다가 안밀 경의 도움으로 쥬도가 그녀의 끈을 붙잡고 있음을 목격한다. 이후 불안감을 내려놓고 그녀의 신이, 또한 올바른 신성이란 신도를 지켜보며 인도하는 인자한 존재임을 깨닫는다. *실제로 나시네의 아빠와 오빠는 그녀를 마냥 어린 딸, 여동생 정도로 여겼다. 하지만 어린 나시네를 돌아보지 않고 둘 사이의 감정의 골이 깊어진 채 갈라진 건 사실. 워낙 충격적이었던 사건이라 린은 나시네가 마냥 어리기만 했기에 그들이 마음을 터놓지 않고 저를 돌아보지 않았다고, 버림받았다며 자책하고 있다. 사실 세상과도 같던 두 사람을 미워할 수 없어 제 탓이라 무의식적인 암시를 거는 것에 가깝다. }}} {{{#!folding 2nd. 인정 눈먼 성자전 중에 각성하여 쥬도로부터 그의 첫 제사장이자 딸로서 인정받고 권능인 아즈하를 내려 받는다. 전투 이후 신자로서의 방황을 꽤 정리하여 성장하고서 제가 생각한 길을 걸어 옳은 끝으로 인도하며 걸어가고자 하는 모습을 보인다. }}} }}}{{{#!folding 하야시시타 나시네 * 2번의 배신을 당한 끝에 만들어진 현재의 모습을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기에 적합하다고 여겨 무녀나 복수자가 아닌 예전의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죽은 이 취급하고 있었다. 그러나 바티칸에서의 여정으로 냉혹함만으로는 신의 뜻을 제대로 전할 수 없음을 인정한다. * 어느 바보에 대한 마음을 자각하면서 자신이 억지로 억눌러온 면이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음을 알게 된다. ~~역시 히모에서 들통났다 아ㅋㅋ~~ }}}{{{#!folding 균열과 모순 * 한 편으로는 선함의 필요성을 인정하지만 여전히 이름을 되찾을 수 없는 현재의 자신에게 맞지는 않다고 여기고 있다. 신의 뜻을 선의로 판단하며 행동의 근간으로 하되 목표에 대해서는 여전히 위악적으로 굴 것이다. 어쩌면, 감정을 부정하는 게 아닌 이용가치가 있다고 여겼기에 더 교묘해 질지도. * 한 동안은 오랜시간 부정하던 면을 갑자기 자각하게 되어 자기모순이 심해질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더이상 정도에서 벗어나는 행동은 하지 않을 듯하다. }}}|| == 전투 스타일 == 환각으로 혼동을 주거나 함정을 만든 후 적이 흔들리는 순간 독을 묻힌 나이프 여러개를 던지거나 단도처럼 사용해 치명타를 노린다. 딜러보다는 서포터, 히트맨에 가깝다. == 의념기 == ||<table width=550px; align=center><bgcolor=#F9F9F9>'''◆피안천향환무(彼岸天香幻舞)''' || ||치명적인 일격을 가한다. 환각의 의념에 의해 대상은 혼란(C) 상태에 빠진다. 망념 110 증가|| == 기술 == ||<table width=550px; align=center><bgcolor=#F9F9F9> '''암살'''(B) 충분한 숙련을 통해 달인의 경지에 다달랐다. 암살과 관련된 기술들의 숙련도 상승 속도가 증가한다. || || [[Bar(50%)]] || ||<bgcolor=#F9F9F9> '''환영환신'''(C) 순간적으로 위치를 빠르게 이동하여 잔상을 만든다. 자신의 신속 스테이터스와 적의 영성 스테이터스에 영향을 받는다. 망념을 30 증가시켜 공격 능력이 없는 시전자와 유사한 의념 파장을 지니는 분신을 생성한다. || || [[Bar(0%)]] || ||<bgcolor=#F9F9F9> '''포이즌 니들'''(B) 독을 소모하여 발동할 수 있다. 공격 성공 시 적에게 중독 상태를 부여하여 꾸준한 대미지를 입힌다. 중독 상태동안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은신과 연계하여 발동될 시 첫 공격에 한정하여 80%의 크리티컬 히트 확률을 지닌다. 크리티컬 체인으로 연계할 수 있다. || || [[Bar(0%)]] || ||<bgcolor=#F9F9F9> '''은신'''(A) 의념의 흐름에 몸을 맡겨 스며든다. 의념 파장을 감추고, 의념 잔향을 감추고, 흐름 속에 스며들어 스스로를 숨긴다. 은신 상태에서 발각되지 않은 공격들은 20%의 크리티컬 하트 확률을 지닌다. 단, 공격 이후 감지 기술에 발각될 확률이 증가한다. 크리티컬 체인(-) 크리티컬이 한 턴에 3회 이상 발동될 시 선언할 수 있다. 크리티컬의 대미지를 크게 증가시킨다. || || [[Bar(0%)]] || ||<bgcolor=#F9F9F9> '''그림자 포옹'''(D) 암살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예 중 하나. 공격한 적을 대상으로 은신 중일 때 발동할 수 있다. 적의 신속에 비례하여 발각률이 증가한다. 주위 그림자를 대상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 인물의 그림자로는 은신 중에 이동할 수 없다. || || [[Bar(0%)]] || ||<bgcolor=#F9F9F9> '''약점간파'''(F) 특수적인 의념 활용의 일종. 시각을 통해 상대의 의념 흐름을 관찰하여 약점을 분석하거나 유사적인 약점을 부여한다. F랭크의 약점 간파는 미숙하여, 사용한다 하더라도 항상 약점이 관찰되지 않는다. 단, 서포터 포지션이 사용할 시 F랭크에 한정하여 특정 약점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미숙하다. || || [[Bar(0%)]] || ||<bgcolor=#F9F9F9> '''좋아함을 표현하지 말라'''(F) 상대방과의 호감을 이용하는 방법에는 여러 수단이 있다. 가벼운 지출, 잠시의 시간을 소요하는 것. 그러나 꽤 중요하게 여거지는 수단 중 하나로, 말로써 좋아함을 표현하지 말라는 문장이 있다. 그 방법처럼 화술을 이용하여 상대의 애간장을 태우고, 그 호감을 깊게 드러내도록 하는 것은 충분한 기술로써도 사용될 수 있다. 하이 포지션 - 스파이를 선택하기 위해 필요한 하위 기술 중 하나. 이성 NPC와 대화할 때, NPC의 호감도에 따라 설득의 성공률이 증가한다. 태그 '매력적인'을 추가한다. 동성 NPC에게 약한 불호를 느끼게 한다. || || [[Bar(0%)]] || ||<bgcolor=#F9F9F9> '''예배'''(D) 신의 가호를 받은 자로써 신의 영광을 드높이는 예배를 집도할 수 있다. 많이 어설퍼 사람들의 흥미를 끌긴 어려울 법한 예배를 집도할 수 있으며 예배를 드리는 신도의 수가 많거나 신앙이 강할수록 그 효과가 증가한다. 예배의 결과에 따라 신에게 다양한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이따금 신의 축복을 받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망념을 150 지불해야만 한다. || || [[Bar(0%)]] || ||<bgcolor=#F9F9F9> '''투검'''(C) 은신한 상태에서 발동할 수 있다. 은신을 드러내는 대신, 무기를 감춘 상태로 그대로 내던진다. || || [[Bar(0%)]] || ||<bgcolor=#F9F9F9> '''암무만향'''(D) 의념을 활용하여 주위로 검은 안개를 불러낸다. 안개에 의해 필드에 일시적으로 태그 - 안개를 추가한다. 펼쳐진 안개는 적의 공격 명중률을 하향시키며, 아군의 행동 판정을 유리하게 만든다. 단, 특정 기술 또는 아이템 보유 시 적에게 가해지는 디버프가 소실될 수 있다. || || [[Bar(0%)]] || ||<bgcolor=#F9F9F9> '''감지'''(F) 일시적으로 시야를 차단한 채로 감각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린다. 은신, 또는 그에 준하는 상태가 된 적을 살핀다. 사용 중 실명 계통의 디버프를 무시한다 || || [[Bar(0%)]] || ||<bgcolor=#F9F9F9> '''죽어도 깡!'''(F) 의념을 통해 굳은 신체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완화한다. 적의 피어 계통 효과에 저항한다. || || [[Bar(0%)]] || ||<bgcolor=#F9F9F9> '''아즈하Aszka'''(?) 당신이 당신의 신에게 받은 권능의 일부. ??? ?????? ??????????????? ??? ????????????? ????????????????????????????????????????? || || [[Bar(0%)]] || ||<bgcolor=#F9F9F9> '''??? - ??의 ??자'''(1/???) ??? || || 단서 획득 || == 아이템 == {{{#!folding ▶ 미리내고등학교 기본 지급 단검 ◀ 미리내고등학교에서 입학한 학생을 위해 지급하는 날이 잘 선 보급형 단검. 보편적인 단검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 일반 아이템}}} {{{#!folding ▶ 오반독낭汚斑毒囊 ◀ 더럽고 얼룩진 형태로 만들어진 듯 보이는 독으로 가득 찬 독낭. 어느 괴물 개구리의 독낭을 빼내어 가공하여 만들어졌다. ▶ 고급 아이템 ▶ 하급 독낭 - 미미한 수준의 마비독, 자잘한 중독 피해를 주는 혈독 중 선택하여 독을 제작할 수 있다. 망념이 40 증가한다. ▶ 아니 그건...!? - 프로그 계통 몬스터에게 심한 적대를 받게 된다. ◆ 제한 : 레벨 13 이상. }}} {{{#!folding ▶ 마르스의 축복 ◀ 투쟁과 용맹의 신, 마르스의 축복이 담긴 팔찌. 투기장의 승자에게 용기와 영광을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물건이다. 착용하고 있으면 이따금 팔에 느껴지는 뜨거운 온기는 착용자에게 용기를 복돋아준다. 용기 없는 자는 투기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투기장의 투사는, 그 날의 명예를 독점할 수 있을 것이다. ▶ 숙련 아이템 ▶ 투사여, 영광을 독점하라! - 착용 시 명성 + 1 ▶ 그러나 그 용맹은 다음 열기에 휩쓸릴지니. - 게이트 탐색 시 강적 출현 확률이 증가한다. }}} {{{#!folding ▶ 여명의 여행자 ◀ 신 한국의 UHN. 그들의 특별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특별반은 단순한 이익 집단에서 벗어나 길드로써의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별반은 내부의 대화와 의견을 조율하여 그들에게 '여명'이라는 이름을 부여했고, 의문의 후원자의 도움을 통해 자신들을 표현할 새로운 상징을 만들어냈다. 신 한국의 대장인인 요모嶢貌 선초발우가 직접 아이템에 대해 디자인하고 이제는 더이상 찾을 수 없는 어느 게이트의 가죽을 가공하여 만들어진 이 코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품으로 취급받기에 충분하다. 지독한 어둠 속 오묘한 밝음을 표현하듯, 검은 색에 가까운 진청색을 베이스로 하여 코트의 아래쪽으론 연주황빛 태양이 살짝 빛나고 있다. 코트의 오른쪽 깃에는 여명을 상징하는 창과 날개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건조한 느낌이 들면서도 다른 것과 덧붙여 입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다. ▶ 장인 아이템 ▶ 함께하며 성장하다 - 여명을 위해 맞춤제작된 아이템. 착용한 사람들과 파티를 맺을 시 경험치 획득량이 소폭 증가한다. 이는 착용자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 기이한 가죽 - 여러 환경에 대한 전체적인 부정 효과가 일부 상쇄되며 불과 냉기 속성에 약한 저항력을 가진다. ▶ 자가수복 -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아이템은 스스로 수복과 청결을 유지한다. 단, 수복에는 감소된 내구력에 따라 도기코인을 소모한다. ▶ 완전무구 : 던 - 도기 코인 3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기술을 다루는 능력을 강화하여 더 뛰어난 기술적 보정을 얻는다. 단, 전투 당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 강철과도 같은 - 일정 수준 이하의 원거리 공격에 추가적인 방어력을 조금 추가된다. ◆ 제한 : 특별반 소속 }}} {{{#!folding ▶ 교류사제패 ◀ 바티칸은 그 형태만큼이나, 신비적이고 비밀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신성이라는 거대한 힘을 관리하며, 대척되는 세력을 경쟁하기 위함이기 때문인지 바티칸 내부의 보안은 철저합니다. 그런 곳에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몇몇 특별한 인물에게 인증을 받거나, 아니라면 그에 걸맞는 증명을 해야 합니다. 오동나무로 만들어진 이 패는 바티칸에서 내어주는 증명으로써 이단과 관련되지 않은, 신뢰할 수 있는 타 교단의 사제에게 주어지는 증명패입니다. ▶ 일반 아이템 ▶ 교류사제 - 바티칸 소속의 NPC들과의 호감도가 정상적으로 증가하고 감소합니다. ▶ 구역 개방 - 바티칸의 시설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folding ▶ 태어나는 운명 ◀ 작은 핏덩이, 이제는 죽어버려 둥지로 돌아갈 수 없던 운명을 가진 핏덩이를 정화와 함께 그 운명을 기리는 것으로 원한을 풀어낸 후, 그 속에 남은 뼛조각들을 녹여 만들어냈다. 연붉은, 살덩이를 떠오르게 만드는 붉은 검신이 보이는 두 자루의 단검. 만져보면 검이라는 것이 썩 믿기지 않을 정도로 검날이 무르다. 하지만 검을 쥔 손에 힘을 강하게 쥘 수력 단검의 예기 역시 날카로워져 끝에는 단단한 물건이라도 베어버릴 만큼 예리한 날을 가지고 있다. " 이 아이가 그저, 저 먼 둥지로 돌아갈 수 있길 기도하나이다. " - 마츠시타 린 ▶ 장인 아이템 ▶ 예기 조절 - 무기의 예기를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다. 아주 무르고 날이 서지 않는 것부터, 날카롭게까지 변경이 가능하다. ▶ 살기 위한 발버둥 - 적을 공격 시 공격 대미지가 소량 감소하는 대신, 감소한 대미지만큼 체력을 일부 회복한다. ▶ 무엇이라도 품어서라도 - 장인 등급의 독을 사용하더라도 내구력이 감소하지 않는다. ▶ 무의 : 흡명 - 도기 코인을 10개 소모하여 발동한다. 적의 신체에 무기를 꽂아넣고, 가해진 대미지만큼 피해를 상쇄하는 막을 얻는다. 3턴간 지속되며 대미지 이상의 피해를 입을 경우 지속과 관련 없이 보호막이 파괴된다. ◆ 제한 : 레벨 40 이상, 암살(B) 이상, 신성 또는 그와 관련된 태그 보유. 소모된 아이템 참고 {{{#!folding ▶ 버림 받은 제비 ◀ 작은 핏덩이에 듬성듬성, 깃털이 보인다. 느껴지는 미약한 온기는 따뜻한 감각을 전해준다. 이미 죽어버린 생물의 잔해. 더이상 아무런 숨도, 생명도 이어가지 않고 있지만 한때는 강한 삶의 열망을 가졌다는 사실만을 이 온기에 품고 가지고 간 모양이다. ▶ 장인 재료 아이템 ▶ 살고 싶어 남겼던 온기 - 제작 재료로 사용 시 제작된 아이템에 '근접 공격 시 피해의 일정량을 회복' 옵션을 추가한다. ◆ 제한 : 제작 기술 A 이상. }}} }}} {{{#!folding ▶ 코드 : 틸리 블랙(Code : Tilli Black) ◀ 오랜 역사 속, 유럽에서 활동했다고 하는 한 살수 조직의 상징으로 알려진 날이 꺾인 열쇠모양. 그 모양을 똑 닮은 새카만 장신구. 특이하게도 오른팔의 손목 부근에 가져가면 순식간에 그 형태의 문신으로 변화한다. ▶ 숙련 아이템 ▶ 락핏 - 잠긴 문이나 상자 등 숨겨진 것을 해제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그 가치에 따라 도기코인을 소모하여 해금할 수 있다. 단, 그것을 해제하기 위해선 관측되는 위치에 존재해야만 한다. ▶ 와! 동! 료! - 문신을 알아보는 암살 계통의 인물과의 교류에 호감도 보정이 붙는다. ◆ 제한 : 레벨 35 이상, 은신(B) 이상. }}} {{{#!folding ▶ 이니피테아의 심장형 ◀ 신성제국 헤브고네아의 국보. 그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최초에 세상의 낮을 가져왔다 전해지는 불꽃의 파편이 맥동하고 있다. 오직 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만이 사용할 수 있다 전해지는 이 작은 크리스탈에는 한 왕국을 파괴할 만한 힘을 담고 있다. 그러나 어떤 힘을 담고 있는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려진 게 없다. 다만 헤브고네아의 고서에는 이 크리스탈의 힘을 사용하였을 때, 128쌍의 날개를 가진 천사가 내려와 낡은 철덩어리를 휘둘러 세상의 어둠을 물리쳐 일주일간 밤이 오지 않도록 만들었다는 고사만이 존재할 뿐이다. ˝ 레 · 프리샤 · 카네믹! 너의 심장을 지엄한 선언에 따라 봉인하겠다! 너는 평생동안 천상으로 돌아올 수 없을 것이고, 오직 태초의 불께서 내리신 지엄한 명령에 따라 그 모든 업을 마쳤을 때 두 쌍의 날개를 다시금 돌려받을 수 있으리라! 네 죄를 참회하고 봉사하라! 그로 하여금 지엄한 천상으로 돌아오라! ˝ - 천상의 세 법관, 중법관中法官 미 · 호슈토티온 · 카나만 ▶ ??? 아이템 ▶ 세상의 밤을 거두어내니 어둠이 물러나고 - 크리스탈을 사용할 경우 95레벨에 상당하는 천사가 나타나 의념기를 사용하고 사라진다. 이후 이 크리스탈은 파괴된다. ▶ 하늘의 불을 가르키니 해가 떠오르는지라 - 위 효과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사용할 시 필드의 환경을 조정하여 아군 전원의 신체, 신속, 영성, 건강 스테이터스를 전투가 종료될 때까지 400 증가시킨다. ▶ 그가 가로어 말하되 신자여 두려워 말라. 나는 하늘의 죄를 입은 죄인이니 - 위 두 효과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천사에게 자신의 고민 또는 문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으며 천사는 강대한 신성을 통해 그에게 가장 필요한 대답을 들려준다. ▶ 언젠가 내가 하늘로 승천하는 때에 너의 영혼에 담은 불순물마저 모두 마시고 가리라 - 카르마가 '악'일 경우 자동으로 발동된다. 아이템을 사용하는 즉시 모든 악 카르마가 소멸하고 선 카르마가 증가한다. ◆ 제한 : 천상의 세 법관 중 한 존재 이상의 동의를 얻은 자, 신성과 관련된 특성을 보유할 것, 세계의 진리를 일부나마 알고 있을 것, 신 또는 그에 준하는 존재와의 소통 경험이 있을 것. }}} {{{#!folding ▶ 마브니스의 혼탁한 지평 ◀ 마브니스. 그 이름을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겁하거나, 또는 겁을 먹곤 합니다. 혼돈과 지식의 신인 마브니스는 이따금 세상에 자신의 지혜 일부를 세상에 내던져 그것을 받아들이는 이에게는 지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에게는 벙어리의 축복을 내린다고 전해지며 이 전설은 일부분은 사실입니다. 이 작은 종잇조각은 어느 신에 의해, 그 축복의 일부분만을 추출하여 만들어진 물건으로 한계의 일부분을 넘어, 그 이상의 길을 엿볼 수 있도록 해주는 물품으로 모든 의념 각성자들이 바라 마지않는 축복같은 아이템일 것이 분명합니다. ▶ ??? 아이템 ▶ 마브니스의 넘어서는 지혜 - 사용 시 망념의 한계치가 10 증가합니다. 최대 300까지만 증가할 수 있으며 그 이상의 한계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특수한 아이템, 또는 특성을 필요로 합니다. ▶ 그리고 지혜를 받아내므로써 얻어내는 해방감 - 사용 시 망념이 50 감소합니다. }}} {{{#!folding ▶ 데 쇼콜라테 ◀ 달콤한 것에서 황홀한 축복을! 그리고, 나를 싫어하는 모든 것들을 달콤함에 녹아내리도록!! 달콤한 딸기 케이크의 색을 그대로 비추는 듯한 오묘한 색을 띄는 보석을 박아넣은 목걸이. 그 안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이유를 알 수 없이 달콤한 것이 당기는 듯한 기분이 든다. 그것만 본다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최악의 물건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의념 각성자가 제대로 관찰한다면 그 목걸이에 담긴 강력한 마도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오랜 시간을 어딘가에 봉인되었던 이유인지 원래의 효과에 비해 매우 약화가 되어있고, 그 힘을 개방하는 것에 한계가 보인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아이템이다. ▶ 장인 아이템 ▶ 소녀의 색은 분홍! - 분홍과 관련된 아이템을 장착할 시, 아이템의 효과가 일부 증가한다. ▶ 달달한 케이크를 닮아 - 장착 시 달콤한 딸기향을 풍기게 된다. NPC의 경계도를 감소시킨다. ▶ 해방 : 티 타임 오 쇼콜라 - 아이템을 파괴하는 것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무기에 닿는 모든 성질을 '케이크'로 변화시킨다. 단, 생물체는 변화시킬 수 없으며 변화한 물체는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원래의 형태로 돌아온다. 아군 또는 적은 변화한 물체를 섭취하는 것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 제한 : 레벨 29 이상, 매력 28 이상. }}} === 소모 아이템 === {{{#!folding ▶ DD - 30 ◀ 특별한 과정을 거쳐 제작된 망념 중화제. 약간의 참치 향기가 난다..? ▶ 소모 - 일반 아이템 ▶ 참치 향기가 편안해 - 망념이 30 감소한다. }}} {{{#!folding ▶ DD - 50 ◀ 특별한 과정을 거쳐 제작된 망념 중화제. 약간의 참치 향기가 난다..? ▶ 소모 - 일반 아이템 ▶ 참치 향기가 편안해 - 망념이 50 감소한다. }}} {{{#!folding ▶ 아시르의 은총 ◀ 일부 성당의 사제들이 직접 제작하곤 하는 축성받은 성수. 파티클이 반짝이는 듯한 백색의 병 속에 연한 은색을 띄는 성수가 눈에 띄인다. 아시르의 은총은 유럽 지역에서 최근 세를 확장하기 시작한 은총과 운하의 신 아시르의 신성력이 담긴 포션으로 마시는 것으로 아시르의 신성력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숙련 아이템 ▶ 그가 말하노니 병든 자가 편히 잠들 수 있게 하시뫼 - 사용 시 디버프 수면(C)에 빠진다. 디버프가 적용되는 동안 매 턴 치료(B)에 해당하는 회복 효과가 발동된다. 최소 3턴간 지속된다. }}} {{{#!folding ▶ 급속 회복 키트 ◀ *10 의료 회사인 도미니카 社에서 제작한 급속 회복 키트. 특별한 의념을 이용하여 제작되었다. 아군에게 집어던지면 순식간에 아군의 피부에 스며들어 대상의 신체를 빠르게 회복시킨다. ▶ 고급 - 소모 아이템 ▶ 이중 행동! - 전투 중 사용할 수 있다. 아이템의 사용에 한해 이중 행동을 선언할 수 있다. ▶ 아주 빠른 회복 속도 - D랭크의 치유 기술과 비슷한 효과를 지닌다. ▶ 근데 공짜가 아님ㅋㅋ - 망념이 8 증가한다. }}} {{{#!folding ▶ 어쩌고 사전 ◀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이 사전은,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유자가 무언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사전을 집어 던지면, 아주 우연히 원하는 내용의 일부분이 적힌 사전이 펼쳐지는 능력이죠. 하지만, 항상 원하는 내용만을 보여주진 않으므로 어느정도 운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 탈세 꾸러미 아이템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의문을 가지는 정보에 대한 내용을 일부 제공받습니다. }}} {{{#!folding ▶ 우주해적단 떡폭탄 ◀ 우주해적단 래빗공습대의 폭탄마 토끄렛이 사용하는 떡 폭탄. 특이한 것은 평범한 형태의 떡이라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의념을 담아 던지면... 폭발한다. 쾅. ▶ 고급 소모 아이템 ▶ 받아라! 떡류탄!!! - 사용 시 C랭크의 마도와 유사한 위력을 내는 폭탄을 던진다. }}} {{{#!folding ▶ 래빗공습단 전통 활성떡 ◀ *2 토끼가 달에서 떡을 짓는다는 것은 일종의 종족 차별 요소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래빗공습단은 떡을 만든다. 물론 그것이 순수하게 떡을 지어 서로 나눠먹으려는 목적은 아니다. 부상을 회복하는 별의 기운을 담아 떡을 만드는 소소한 문제일 뿐이다. 래빗공습단의 전통 기법으로 만들어진 활성떡은 먹으면 신체에 활력을, 떨어진 부위에 발라 붙이면 신체 결손을 해손시켜준다. 심지어 맛도 좋다. 이렇게 놀라울 수가! ▶ 이벤트 아이템 ▶ 아플 땐 잘 먹어야지 - 사용 시 B랭크의 치료 효과를 발생시킨다. ▶ 어이구, 아프지? 발라 발라 - 결손 부위에 사용 시 C랭크의 수술 효과를 발생시킨다. 결손 디버프를 회복할 수 있다. ▶ 토끼 할머니... 배불러요...... - 6턴 이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 {{{#!folding ▶ 수수께끼의 정보 상자 ◀ }}} === 기타 아이템 === >사용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거나 코인샵 물품이거나 코스트를 기록하는 란 {{{#!folding ▶ 서큐버스 페로몬 ◀ 몽마에게서 난다는 매혹의 향기를 권능으로 재현한 물건입니다. ▶코인샵 아이템 - 가격 ▶ 도기 코인 10개 ▶-누군가를 유혹하고자 하십니까? 아니면 누군가와 더 빨리 친해지고 싶으신가요? 그런 당신에게 매우 어울리는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이 향수입니다. ▶몽마의 매료 능력을 재해석하여 타인을 끌어들이는 향기를 몸에 지니고 계신다면 관계가 더 부드럽게 진전될 수 있을겁니다. ▶- 사용 후 만난 NPC와의 호감도 증가량에 큰 보정을 줍니다. }}} {{{#!folding ▶ 아득한 자아 ◀ 누구도 이것의 정체를 확실히 알지는 못합니다. 단지 이따금 이것에서 들려오는 속삭임과 기이한 끌림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죠. 지금의 상황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면,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의지에 맡겨보도록 합시다. 어쩌면 해결해줄지도 모르잖아요? ▶ 아이템 - 코인샵 아이템 ▶ 사용 시 한 턴간 캐릭터의 행동권은 캡틴에게 넘어간다. 넘어간 상태에서는 캐릭터가 하는 행동이 최적의 행동으로 고정된다. 단, 한 번 구매할 때마다 가격이 5개씩 오르며 최종 가격은 100개를 넘을 수 없다. ▶ 가격 - 도기 코인 10개 + a }}} === 소모된 아이템 === {{{#!folding ▶ 백지 예언서 ◀ 강력한 신성이 존재하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하얀 석판. 인류가 아직 정해진 규칙 없이, 자신들의 질서를 세워 방황하던 때에 어느 위대한 존재가 세상에 내렸다는 언약의 증표.. 의 레플리카의 레플리카. 말하자면 짝퉁의 짝퉁인 물건이다. 그러나 그 원본의 신성이 심상치 않기 때문인지 물건 자체가 매우 강력한 신성을 띄고 있어 신과 신도를 연결시키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물건. ▶ 장인 아이템 ▶ 레플리카 - 복제된 아이템입니다. 그 효과가 크게 감소합니다. ▶ 언약주술 - 믿고 있는 신앙의 대상이 있다면 일시적으로 신앙의 대상과 연결됩니다. 신앙의 대상과 연결된 직후 계명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계명이 작성되게 되며, 작성된 계명은 그 자체로 신도를 끌어모으는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발동 직후 도기 코인이 30개 소모되며 첫 계명의 작성에는 도기 코인이 50개 소모됩니다. 신도를 최소 30명에서 최대 200명까지 급격히 증가시킵니다. }}} {{{#!folding ▶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 ◀ 사실 알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다만 유찬영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사실만을 알 수 있는, 모든 곳에 균형을 이룬 듯 보이는 완벽한 팔면체의 형상을 띄고 있다. 그 안에는 거친 의념의 힘이 박동하고 있어 이것을 제대로 취하는 자에게 그 안에 숨겨졌던 힘을 개방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바이올렛 코스트 ▶ 바이올렛 코스트 : 각성 - 사용 시 특수 카테고리 '의념기'를 추가한다. }}} {{{#!folding ▶ 적포도 맛 쥬얼리 쿠키 접시 ◀ 귀여운 고양이 모양을 본따 만든, 먹기 아까울 것 같은 쥬얼리 쿠키가 6개 들어있다. 기분 좋은 단 맛이 느껴진다. ▶ 일반 아이템 ▶ 달콤한 즐거음 - 섭취 시 정신력이 소량 회복된다. }}} {{{#!folding ▶ 히어로 모먼트 ◀ 모든 영웅에겐, 가장 빛나는 찰나가 있다. 이것은 가능성의 이정표.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가장 빛나는 순간의 찰나를 담은 이야기. 이 책으로 하여금 그대의 이야기를 엿보고, 그대의 미래를 꿈꾸어라. ▶ 코스트 - 파괴 불가 ▶ 영웅발현 : 히어로 모먼트 - ??????? ▶ 바이올렛 코스트 : 영웅 - 찰나의 흔적. 어느 영웅의 찰나를 담은 책. 영웅발현 : 히어로 모먼트의 효과가 발동한 후. 이 코스트는 파괴된다. }}} == 과거사 == 하야시시타 가의 막내딸로 나이차 많이 나는 오빠와 아버지 아래서 물정 모르는 고운 아가씨로 자랐다. 그러나 하야시시타 가가 얻은 코스트와 정통 후계자가 아니었던 삼촌의 욕심으로 인해 마도 일본을 둘러싼 거대한 모략에 휘말려 일가친척을 잃고 몰락했다. 겨우 각성하여 화마로부터 도망쳐 가명을 쓰고 새 삶을 도쿄의 골목길에서 이어갔지만 추적에 걸려들어 함께하며 그녀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준 길드원들을 잃었다. 이후, 복수와 신변보호를 위해 특별반에 편입하였고...어느 바보를 만났다. 그 바보가 삶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어 어쩔줄 몰라하다 아예 곁에 두려는 중. == 특성 == ||메인|| || '''광신''' 어린 왕 쥬도 '''" 모든 것을 내게 맡기라. 그대들의 삶의 평온을 책임지는 자가 여기 있으니. 나는 삶으로 하여금 그대들을 이끌고, 죽음으로 하여금 그대들의 안식이 닿는 곳으로 이끌게 될 것이니. 그 날에 너희들은 내가 준비한 새로운 의자에 앉아 저 지상을 내려보게 될 것이라. "''' 사후세계, 즉 죽음 이후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단 상징성을 가진 신 '쥬도'의 가호를 받고 있다. 쥬도는 사후세계와 영원, 과거를 상징하는 신으로써 죽음 이후에 있는 존재들을 영도하는 권능을 가졌다. 그의 교단은 '어전'이란 이름으로 불리며 이제 갓 만들어져 세력을 넓혀야만 할 것이다. 신도 수 : 97명 신도들의 신앙 상태 : 신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도를 모집하여 교단을 정상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쥬도의 나시네에 대한 평가 " .......... " 아직 쥬도는 나시네를 평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좀 더 열심히 신앙활동을 해봅시다! || ||서브|| || '''이끌리는 분위기''' NPC들과의 초기 호감도에 미약한 보정을 받는다. '''교육되어진 언어''' 전체적인 영역에서 화술의 보정을 받는다. || || '''위험물 사용 허가''' 특정 NPC, 또는 단체에게 위험물로 지정된 물품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허가받을 경우 생성되는 특성. 자격 박탈 시 특성 역시 같이 사라진다. || == 기타 == 키: 161cm 타인에게 비판적이지만 비비꼬인 제 모습을 좋아하지 않아 높은 자존심과 별개로 본인의 자존감도 낮은 편이며 '마츠시타 린'인 스스로를 교단의 부흥과 가문의 복수를 위한 수단 그 이상으로 여기지 않았었다. 자신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이 곁에 있어 그 동안의 경험과 합하여 생긴 대전제의 균열에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린은 하야시시타(숲아래)-마츠시타(소나무아래) 나시네(梨音)가 린으로도 발음됨-린(凜) 의 과정을 거쳐서 가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참치들이 부르는 별명: 린린, 송하늠(한자음 발음), 가앙남...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57065/89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6093/861/ 기승전결 이벤트 과거사 총 정리. 캡의 평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88066/85/ {{{#!folding 대충 새벽에 연성해본 과거사 부제: 캡 제가 게을러서 미아내요 으악 짧게 정리해서 웹박 드리겠슴다 하얀 꽃잎이 춤사위를 추며 화려하게 바람결을 타고 흩날리는 초봄의 화사한 날이다. 나시세는 손바닥을 펴고 바람결의 방향에 맞추어 가만히 팔을 올렸다. 살랑이는 꽃잎이 이리저리 팔랑거리다 좌우로 흔들리며 손바닥에 천천히 안착한다. 소녀는 눈을 깜박이지도 않고 이를 몇초간 바라보다 조심스레 팔을 내려 다른 손으로 꽃잎이 날아가지 않게 감쌌다. 눈을 살짝 감았다 뜨니 오므린 두 손 안에 흰 분홍빛의 벚꽃잎 한 점이 다소곳이 자리해 있다. 만족스러움이 소녀의 얼굴에 미소가 되어 번졌다. "린, 뭐하는 거야?" "와타루." 헝클어진 노란 염색모를 한 남자가 입을 쩍 벌리고 하품을 하는 모양새에 린은 저도 모르게 눈살을 찌뿌렸다. 새로 머리가 자라난 뿌리 부분이 원래 모발색인 갈색으로 물들어 지저분한 머리를 더 산만해 보이게 만들었다. “어울리지 않게 왠 꽃놀이야? 갑자기 아가씨 때 기억이라도 떠올랐나 봐?” “그러는 사무카와는 오늘 하루 진탕 놀겠다면서 왜 여기에 있는데? 아아 뻔하지. 이번에도 차였구나? 마음이 많이 아플테니 오늘은 내가 이해할게.” “안 차였어!!” 정오부터 기분이 좋지 않은지 바지 주머니에 양손을 집어넣고 뚱한 얼굴로 시비를 거는 길드원이자 악우를 그대로 무시하지만 한 번 방해 받아 끊긴 감상은 다시 되돌아오지 않는다. 잠시 생각을 이어가다 부러 더 약오르라고 웃는 낯을 하던 표정을 무엇도 찾아보기 힘든 무표정으로 바꾼다. 가라앉은 눈으로 손에 얹은 가녀린 꽃잎을 바라보다 방향을 바꾸어 감상을 방해한 동료를 빤히 바라본다. “왜, 뭐가 문젠데? 뭘 봐?” 뿌리 부분의 염색이 풀린 불량스러운 인상의 소년이 아직도 분한지 아앙? 소리를 내며 거칠게 물어본다. 린은 고개를 살짝 갸우뚱 옆으로 기울이다 인형의 눈알처럼 보이는 풍경이 그대로 반사되기만 하는 눈으로 와타루의 거친 언동을 고요히 쳐다보다 입을 연다. “...만약에 부스지마 할멈(길드장)이 너와 크게 사이가 갈라졌는데 하루카는 그 사정을 모른다면 그래도 하루카하고 남매로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그게 무슨 개똥같은 상황이야?" "그러니까 만약에, 라고 가정하는 거야. 일일히 흥분하지 마." "상황설정 한 번 기분 더럽네. X발" 소년이 얼굴을 한껏 일그려 사납게 소녀를 쏘아보지만 한껏 가라앉은 붉은 눈동자에는 장난끼 한점 보이지 않았다. 참나, 마지못해 사나운 기세를 거두고 고개를 숙이고 머리를 북북 긁는다. "갑자기 왜 이딴 걸 질문이랍시고 물어보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17살에 무려 레벨 25인 초천재 마츠시타 오죠사마이니 다 뭔가 이유가 있겠지. 젠장맞을. 뭔 상관이야 그게.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하루카는 내 동생이야. 나는 하루카의 오빠고." 바람이 살랑 불어와 어느새 허리춤까지 내려온 흑발이 바람결을 따라 옅게 흩날린다. 마찬가지로 불어오는 바람에 마구 헤집는 손길까지 더해져 한껏 흙탕물에서 뒹군 길고양이처럼 갈색이 군데군데 얼룩진 금빛 모발이 헝클어진 악우가 입을 빼고 툴툴거리는 양을 바라보는 소녀의 눈에 무언가가 어른거리지만 어느새 사라지고 입가에 묘한 미소가 그려진다. 그래 그렇단 말이지. 부드럽지만 가느다란 모발만 살랑이고 말 정도로 약하게 부는 미풍과 같은 크기의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각성자라 할지라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알아챌 수 없는 크기의 중얼거림. 그러나 린이 고려하지 못한 한 가지 오점이 있으니 그녀의 악우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소녀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어이, 지금 뭐라고 한거야? 음침하게 중얼거리지 마."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시위하는 것처럼 걸걸한 목소리가 거친 어조를 타고 들려오자 그제서야 소녀는 상념에서 현실로 돌아와 톡 쏘아붙인다. "생각 없이 도박판과 여자 뒷꽁무니나 쫓아다니는 한량인줄 알았는데 하루카가 동생인 줄은 알았구나 싶어서. 멍청이는 아니구나라고 말했어." "야!" "하지만 사실인걸?" 저번 수요일에는 받은 주급을 모조리 포커에 걸었다가 나랑 할멈이 사장을 설득해서 겨우 빼왔고 그 주의 금요일에는 가부키쵸에서 술에 취해서 뻗대다가 야쿠자한테 걸린 걸 그 놈들을 두드려 패서 해결해야 했어. 더해서 이번 월요일에는 타 길드원에게 추근대다가 3분 만에 차인걸 위로해 줘야했고. 그리고, 저저번주랑 저번달까지 더해서 더 얘기해 줄까? 일부러 어여쁘게 웃는 낯으로 하나하나 일목요연하게 자신이 저지른 추태를 나열하는 소녀의 앞에서 그저 손을 말아쥐고 부들거리다 소년은 한숨을 푹 내쉬었다. "젠장. 한순간이나마 널 걱정한 내가 미친거지." "하아? 네가 나를 걱정한다고?" "됐어. 망할 년아. 곧 의뢰시각이야. 알겠으니까 갈 준비나 하자고." 기분 잡쳤다고 꿍얼거리면서 획 등을 돌린다. 평소라면 말없이 응징삼아 목검을 날렸을 소녀에게서 별 다른 기척이 느껴지지 않자 힐끗 돌아본 자리에 그의 동료가 아무 말 없이 우두커니 서서 다시 벛꽃나무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모습이 보인다. 팍 얼굴을 찌뿌리다가 불만이 가득한 얼굴로 금방이라도 목까지 올라온 말을 내뱉을 것처럼 입을 우물거린다. "...오빠가 있었어. 다정하고, 완벽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의인화 한 것만 같은 사람이었어." 그대로 흩날리는 벚꽃을 마주보고 선 자세로 고개를 돌리지 않은 뒷모습만 보여 소녀가 그 순간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소년을 알 수 없었다. 우물거리던 입이 거짓말처럼 딱 멈추고 소년은 전혀 알지 못하는 무언가를 처음 마주한 사람처럼 멍하게 눈을 끔벅였다. "아버지가 있었어. 강인하고 한명의 인간으로서 개인의 영달을 쫓지 않고 평생을 다해 이룬 부로 다른 사람들을 돕는 거목과도 같은 사람이라 딸로서 언제나 존경스러운 아버지였지. " "..." "아니야, 의뢰 전에 괜한 얘기를 꺼냈네. 신경쓰지 마." 아니 썅. 그렇게 심란하게 할거면 아예 얘기를 꺼내지 말던가! 멍하게 계속 소녀의 얘기를 듣고 있다 막 주의깊게 들으려 귀를 기울이던 와중 말이 끊기자 소년이 소리치며 항의를 한다. 린은 그저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귀하신 사무카와 공의 흥취를 미천한 소녀가 눈치도 없이 끊어 송구하와요. 라 한껏 꾸며낸 목소리로 비꼰다. 이에 바로 소름끼친다면서 왁왁대는 동료의 예상과 같은 반응에 만족스레 웃음을 터뜨리고 또 다시 소년의 투덜거림이 반복되며 급격히 진지해진 분위기를 떠들썩한 일상으로 되돌린다. ...... 떨어진다 끝없이 꽃잎이, 벚꽃잎이 배꽃잎이 꽃잎이란 꽃잎은 한 점 한 점 그 뿌리에서 떨어져나와 이리저리 흩날린다. 활짝 피어나 그 색이 짙게 물들어 아름다움이 정점으로 차올랐을 때 툭 떨어져서 덧없이 바람에 휩쓸려 흩날리다 땅의 흙먼지에 물들어 찢긴다. 찢기고 뭉개져 꽃물이 붉은 핏물처럼 빠져나올때 즈음은 이미 그 원래의 형태는 찾아볼수가 없게 철저하게 망가진다. 하야시시타 일가, 송하무역의 부회장이자 후계자 하야시시타 준(林下 隼)과 그 장남 타이치(大地)는 장녀이자 막내동생인 나시네를 곧잘 리카(梨花)라 애정을 담아 불렀다. 이는 딸을 낳은지 몇 년 되지 않아 병으로 요절한 남매의 어머니 미사키(美桜)를 기리고 제 엄마를 막 걸음마를 익힐 때 잃어 그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의 딸에게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기 위한, 벚꽃과 배꽃, 둘 다 꽃과 같다는 뜻을 담은 애칭이었다. 소녀는 청초하지만 혼자가 아닌 다 같이 피어서 화려함을 자랑하고 덧없이 살랑거리며 흩어지는 벚꽃이 제 어머니의 삶과 같다 생각했고 며칠피다 지는 배꽃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지만 제 아버지와 오빠가 고결하고 순수한 정신이 배꽃을 닮았다며 설득하자 그 이름을 좋아하기로 마음먹었다. 어느 봄날 , 여자아이의 작은 손바닥에 하늘거리던 벚꽃이 내려앉는다. 아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다가 별 생각 없이 손을 털고 꽃잎은 그대로 땅에 떨어진다. 이를 바라보던 아이의 머릿속에 문뜩 질문 하나가 떠오른다. "오라버니. 저는 왜 나시네인가요." 저와 10살 차이나는 늦둥이 동생의 물음에 타이치의 날카롭지만 사납기보다는 단정한 느낌을 주는 눈매가 유순하게 휘어진다. 5살배기의 고사리 손을 부드럽게 잡고서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난만한 거리를 천천히 걸어가다 주어진 다소 뜬금없는 질문에 이러한 상황이 익숙하다는 듯 여유로운 미소를 띄우고서 답한다. "내 동생이 순결하고 올곧은 배꽃나무같이 자라 그 음을 널리 퍼뜨려 모두를 이롭게 할 것이라며 벤자이텐 여신님이 축복삼아 그렇게 지어주라 하셨어. 그리고 아버지가 이를 따랐지." "하지만 우리 일본인은 오래전에 문보다는 무를 숭상하지 않았어요?" 무슨 맥락에서 온 질문인가 생각하다 타이치는 제 손을 잡은채로 시무룩해진 동생의 얼굴에 아이의 몸이 약했음을 떠올린다. 순간 소녀가 나오기 전까지 열심히 읽던 책이 가디언의 업적을 기록한 위인전임이 스쳐지나가 제 동생이 무엇을 걱정하는지 알아챈다. 소년은 단정한 눈매를 반으로 접어 곰곰히 고심하다 아이가 답이 없는 오빠의 모습에 초조해할 즈음 입을 연다. "리카, 정의를 추구하는 무인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 것 같아?" "무슨 뜻이에요?" "으음, 아직 네게는 어려운 말이었을까. 그렇다면 우리 리카는 13영웅님들중 어떤 분을 제일 좋아하니." 소녀가 주어진 물음에 자그마한 손가락을 접으며 자신이 아는 영웅들의 이름을 세고 고심한다. 젖살이 올라 영아기적 모습이 남은 앳된 얼굴이 사뭇 진지하게 굳어있는 것에 절로 웃음이 나오는 것을 참으며 소년은 동생의 대답을 기다린다. "저는 마왕님이랑 검성님이 좋아요. 하지만 마왕님과 검성님 중 고르라 한다면 검성님이 조금 더 좋은데..." "그 이유를 말해줄 수 있니?" "그건.." 마왕님은 이 땅을 끌어올려주시고 일본인들의 모국을 돌려주셨지만 무서워요. 하지만 검성님은,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왠지 다른 분들과 다르게 어려운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아이가 또박또박 정확한 발음으로 제 의견을 조심스럽게 얘기한다. "그래 리카는 검성님을 존경하는구나. 오빠도 검성님을 제일 좋아하는데 마음이 통해서 기쁘네. 그렇다면 검성님이 영웅분들 중에서 가장 강하니?" 자신의 말린 장미색의 검붉은 눈과 다르게 다정한 빛을 띠는 노을같이 따스한 적색 눈을 바라보며 아이는 영웅들 중 가장 강하다 알려진 사람을 떠올린다. "아니요. 가장 강하신 분은 한국의 국왕이에요." 살래살래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답한다. "맞아. 13영웅중 단연 강자는 홍왕님이야. 그에 반해 검성 에반 보르도쵸프님은 각성도 늦었고 마왕님과 홍왕님처럼 강하지도 않았지만 아마 가장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영웅일거야. 그러니 꼭 강하지 않아도 영웅은 될 수 있어 물론 검성님도 엄청 강하시니 그만큼 강하지 않은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하면돼. 한 명 그리고 또 한명을 도와가면 어느새 그 한 명이 100명이 되고 1000명이 된다면 어느새 그 사람들에게는 우리도 영웅이지 않을까. 검성님도 만인을 위해 움직이셨고 이로써 칭송받으시니까." "그런가요?" "그렇지. 아버지께서도 그래서 헌터와 가디언을 대상으로 많은 돈벌이를 할 수 있는데도 남은 약 98%의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무역업과 제약, 그리고 구호산업을 고집하시고 계신거야." "나시네는 아버지를 존경해요." 어린아이가 순진무구하게 자신의 아버지를 존경한다고 말한다. 소년의 흔들리는 눈에 찰나지만 싸늘함이 스쳐지나 가지만 대화에 푹 빠져 흥겨워진 아이는 눈치채지 못한다. 소년은 말없이 긴 소매로 감춘 멍이 들어 욱씬거리는 한쪽 팔을 감싸쥐다 자신을 아무런 생각없이 쳐다보는 동생의 티 없이 해맑은 눈을 마주본다. "그래, 이 오빠도 그렇단다." '네게는 걸핏하면 언제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못난 놈이라 분노하지 않으실 테니까.' 동상이몽의 시간. 해가 서서히 져가고 푸른 봄의 하늘이 노란빛 노을에 물들어가 개가 늑대인지 늑대가 개인지 그 그림자에 가려져 알 수 없는 시간에 함껏 봄의 난만한 풍경이 젖어들어간다. 동시에 남매의 인영도 석양빛에 붉게 물든다. 린은 달렸다. 어린 시절과 다르게 길게 늘어뜨린 머리를 하나로 올려묶고서 뛰어 올라 공중에서 떨어지며 단검으로 공간을 가른다. 쩌억, 일행을 공격하던 게이트의 몬스터가 덩치가 무색하게 한번에 반으로 갈라진다. "잘했어 린!" "오늘도 적절한 서포트였어 하루카." "뭐 저런걸 가지고 굳이 잘했다고." "오빠는 아까 고블린도 속아서 애먹었잖아." "이럴때는 동생으로서 좀 변호해주면 안되냐?" 이로부터 5~6년후 당신은 삼촌의 손을 잡고 우리를 떠나갔다. 사람을 소중히 여겼지만 성공에 더 많은 힘도 따른다 밑었던 오빠는 정론을 고집하는 아버지와 사사건건 부딪쳤고 타인에게는 한없이 관대하지만 제 가족에게, 특히 아들에게 권위적이었던 가부장적인 아버지는 장남의 반항을 용서하지 않으셨다. 감정의 골이 되돌릴 수 없이 깊어져 끝없는 증오에 휩싸인 당신은 호시탐탐 승계권을 노리던 삼촌과 손을 잡았고 결과적으로 위기의 순간에 의념을 각성한 나를 제외한 두 사람은 서로의 엉킨 감정을 풀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흔하디 흔한 어느 가정이자 기업가 집안의 비극이다. 하지만 단 한가지 묻지못한 질문이 마음속에 남아있어 오빠. 오빠는 나도 싫어했어? "이봐 정신차려 마츠시타, 대충 끝난 것 같은데 돌아갈까?" "아니 아직 의뢰인이 말한 목적지까지는 멀었어." "아오, 씨발 ㅈ뺑이 치게 할거면 돈이나 좀 더 줄 것이지. 어이, 다른 조에서는 말 없어?" "어...아니, 잠시만" 무언가 이상한 기분에 회상을 멈추고 린은 한 발을 축으로 삼아 재빨리 몸을 돌려 한바퀴를 둘러본다. 적은 많았지만 하나당 무력이 강하지는 않았으니 레벨이 평균 10중반에 달하는 길드원들이라면 각각 6명이 넘게 한 조를 짜서 흩여졌으니 늦어도 멀리 돌아온 그녀의 일행이 지체한 시간을 고려한다면 지금쯤 연락이 와야 정상이었다. "와타루. 하루카랑 이곳에서 빠져나가." "갑자기? 왜 또 뭐, 무슨 일인데." 재빨리 네트워크를 통해 몇년 전 신의 안내를 따라가다 길드원들이 머무르는 숙소 앞에 쓰러진 그녀를 거두어준 보호자이자 길드장인 부스지마 미코토(毒島 美琴)와 연락을 시도한다. 연락이 이어지지 않고 부재중 알림만이 끝없이 반복되어 초조해진 소녀가 연락을 포기하고 채팅창으로 넘어간다. 단 하나의 메세지가 채팅창 한 구석 귀퉁이에 한 문장을 표기한다. [私たちは だまされた(우리는 속았다)] }}} {{{#!folding npc관련 tmi및 정보 쥬도님->린: 뿌리를 내리고 있는 박달나무 위두르 씨: 나름 광신 파트만이 아니라 스승으로 삼을 수 있는 NPC이기도 함 {{{#!folding 관련 스포일러 >" 신이시여. 제게 왜 못을 보이시나이까. 그리고 왜 제게 망치를 쥘 운명을 주시나이까. " 등을 찌르면 폐가 쪼그라들어 말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단심판관들이 죄인들의 등을 노리는 것은 그런 이유이다. 이단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등에 칼을 찌르는 것이다. }}} }}} 이미지 출처: ai에 리터칭 == 인간관계 == === 특별반 === ||<width=600px><-2><black><tablealign=center><bgcolor=#993333><:>{{{#ffffff '''김태식'''}}}|| ||<bgcolor=#cc9999><width=600px><:>'''종잡을 수 없는 길드장'''|| ||{{{#!folding 여러모로 종잡을 수 없는 사람 제 학교생활을 걱정하거나 은근히 흔한 어른다운 오지랖을 보이는 모습을 보아 특별반에 묘한 책임감이라도 있나 생각이 든다. 그러나 헨리파웰 무덤 테러 이후 일방적으로 테러범으로 몰렸다는 말을 단톡에 전한 후 소식이 없다. 전혀 어떤 생각을 하는지 파악하기 힘든 연장자로 여기고 있다.}}}|| ||<width=600px><-2><black><tablealign=center><bgcolor=#993333><:>{{{#ffffff '''알렌'''}}}|| ||<bgcolor=#cc9999><:><width=600px>'''바보 용사'''|| ||{{{#!folding 처치곤란한 대상 제 표리부동함을 눈치 챘는지 꺼려진다는 티를 팍팍 내며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 꽤 자신의 신경줄을 건드는 사람. 혹여나 헛말을 할까 감시하다 여러 사건에 휘말렸다. }}}{{{#!folding 신경쓰이는 바보 어찌되었건 자신의 비밀을 일부분 알고 있으니 같이 다니게 되었다.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자신의 반대라 어처구니가 없으면서도 싫지는 않았다. 조금은 그 어설픔이 재밌기도 하여 어디까지 갈까 궁금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 어설픔으로 자신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란 믿음이 생겼기에 조금의 곤란함에서는 눈을 돌렸다. }}}{{{#!folding 가지고 싶은 이 추후 서술 }}} || ||<width=600px><-2><black><tablealign=center><bgcolor=#993333><:>{{{#ffffff '''한태호'''}}}|| ||<bgcolor=#cc9999><:><width=600px>'''놀려먹기 좋은 사람'''|| ||{{{#!folding 추후 서술 }}}|| ||<width=600px><-2><black><tablealign=center><bgcolor=#993333><:>{{{#ffffff '''토고 쇼코'''}}}|| ||<bgcolor=#cc9999><:><width=600px>'''뜻이 맞는 전우'''|| ||{{{#!folding 추후 서술 }}} || ||<width=600px><-2><black><tablealign=center><bgcolor=#993333><:>{{{#ffffff '''윤시윤'''}}}|| ||<bgcolor=#cc9999><:><width=600px>'''계속되는 눈치게임'''|| ||{{{#!folding 추후 서술 }}}|| ||<width=600px><-2><black><tablealign=center><bgcolor=#993333><:>{{{#ffffff '''라임'''}}}|| ||<bgcolor=#cc9999><:><width=600px>'''특별반의 궁수'''|| ||{{{#!folding 추후 서술 }}}|| ||<width=600px><-2><black><tablealign=center><bgcolor=#993333><:>{{{#ffffff '''채여선'''}}}|| ||<bgcolor=#cc9999><:><width=600px>'''방심할 수 없는 트릭스터'''|| ||{{{#!folding 추후 서술 }}}|| ||<width=600px><-2><black><tablealign=center><bgcolor=#993333><:>{{{#ffffff '''주강산'''}}}|| ||<bgcolor=#cc9999><:><width=600px>'''편한 동년배'''|| ||{{{#!folding 추후 서술 }}}|| ||<width=600px><-2><black><tablealign=center><bgcolor=#993333><:>{{{#ffffff '''강철'''}}}|| ||<bgcolor=#cc9999><:><width=600px>'''편입생 동기'''|| ||{{{#!folding 추후 서술 }}}|| ||<width=600px><-2><black><tablealign=center><bgcolor=#993333><:>{{{#ffffff '''라디로비엔'''}}}|| ||<bgcolor=#cc9999><:><width=600px>'''일상 후 서술'''|| ||{{{#!folding 추후 서술 }}}|| ||<width=600px><-2><black><tablealign=center><bgcolor=#993333><:>{{{#ffffff '''이한결'''}}}|| ||<bgcolor=#cc9999><:><width=600px>'''일상 후 서술'''|| ||{{{#!folding 추후 서술 }}}|| === NPC === {{{#!folding ▶ 비후肥厚 만둥서경 ◀ 단순히 보기로도 후덕해보이는 인상에 더불어,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어할 정도의 비만을 가진 그녀는 보기와는 다르게 매우 지혜로운 인물로 여겨집니다. 하루만에 서점 안에 있는 모든 책의 내용을 깨우칠 수 있고, 한 달이 주어지면 원하는 것을 통달할 수 있는 재능이 있다 여겨지는 만큼. 수많은 기업과 길드에서 그녀를 원하곤 하지만 그녀는 요지부동하여 자신의 지인이 운영하는 작은 객잔, 운루향韻婁享에서 가끔 서류 따위를 처리해주며 지내고 있습니다. 마츠시타 린과는 우연한 계기로, 잠시 대화를 나누어본 사이입니다. 마츠시타 린의 알 수 없는 뒤틀림을 알고 있으며. 기초적인 교단의 형태를 띌 수 있도록 조언을 해준 인물이기도 합니다. 레벨은 4 호감도 : 약한 호감 }}} {{{#!folding 대학원으로 영입하고 말테다 NPC 세디브가 일시적으로 교단에 합류합니다. 세디브의 직책은 일시적으로 평사제로 결정됩니다. ▶ 뛰어난 교리 해석자 - 교주의 교단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에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신비한 사제 - 교단의 전도 성공률이 소폭 하락하지만, 소속된 NPC들의 교단 신앙도가 빠르게 증가합니다. ▶ 성법의 해석자 - 교단만의 성법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현재 봉인됨) ▷ 임시 합류 상태입니다! 다른 특성은 현재 확인할 수 없습니다! }}} === 그 외 === 지한주 연성! 너무 귀엽다😍 마니마니 고마워~~~ https://ibb.co/Y4g72Jq https://i.postimg.cc/fyZPpP4D/image.gif ai 이미지 by 라임주. 고마워! https://i.postimg.cc/2SCXh4Vb/5b9932f9-280a-475e-8f49-a99071ff9cb9.png 태식주가 골라준 테마곡 땡스~! [[Media(https://youtu.be/1KVMq-IUjIQ)]] 목떡(최종) [[Media(https://www.youtube.com/watch?v=LGQVsQUTDY8)]] {{{#!folding 페그오 서번트 버전 린 https://i.postimg.cc/9QFB5J2Q/Band-Photo-2023-08-30-23-14-45.jpg 진명: 마츠시타 린(하야시시타 나시네) 속성: 지/여성,신성 보유스킬 그림자 너머의 무녀 자신에게 회피 부여(3회)&자신의 np증가&아군의 방어력 up[3턴] 좋아함을 표현하지 말라 남성(적)에게 매료부여[1턴], 방어력 down[3턴], 크리티컬 확률down[3턴], 여성(적)의 공격력 상승(단점)[3턴] 구밀독검 공격시 적에게 독 상태 부여(3턴), 자신의 퀵 카드 성능 up(3턴), 자신의 크리티컬 위력 up(3턴), 자신의 방어력 down(단점)[3턴] 보구 [[html(<ruby> 피안천향환무<rt>彼岸天香幻舞</rt></ruby>)]] 랭크B+ 종류:대인보구 타입: quick 적 하나에게 초강력한 공격&확률로 스턴상태 부여(1턴)&방어력 down(3턴)&공격력(down)(3턴) 커맨드 카드: QQAAB 마테리얼 미리내 고등학교 특별반의 여학생이자 여명 길드의 일원. 마도 일본 출신으로 암살에 능하다.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A 마력: B 행운: B 보구: B+ 마테리얼 인연 lv1 신장/체중: 161cm, 49kg 출전: 영웅서가 2 지역: 마도일본 속성: 질서 악 성별: 여성 인연lv2 구밀복검. 상냥하고 단아한 미소를 달고 살지만 이는 잘 만들어진 가면일 뿐이다. 그 실체는 돈과 성과에 집착이 강하고 남을 믿지 못하며 비정하게 구려고 노력하는 악에 받힌 소녀다. 본래 마도일본의 가부키쵸 근처에 자리한 소 길드의 일원으로 길드원과는 가족같은 관계였다고 한다. 내부자의 배신으로 길드가 궤멸 당한 후 울분을 품고 특별반에 입학했다. -사와요 체를 쓰는 이유는 길드를 잃기 전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구별하며 다시 감정적으로 타인을 믿거나 의지하지 않겠다는 목표의식을 다지기 위함이다. 인연lv3 사후와 명계를 다스리는 신 쥬도가 택한 교주. 집안의 권력다툼으로 죽을 뻔하고 가까스로 그 덕분에 목숨을 건진 이후 그를 아버지이자 본인의 하나뿐인 신으로 모시고 있다. 그 믿음의 무게는 과히 광신이라 불러도 과하지 않다. 그렇기에 평소에 왠만하면 제법 양순하고 상냥하게 타인을 대하지만 예외적으로 관련 주제에는 꽤 예민하다. 신도를 모아 제대로 번성할 교단을 세우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인연 lv4 대충 스킬 설명 인연 lv5 대충 보구 설명 언록 조건: 마츠시타 린 막간의 이야기 클리어 본명: 하야시시타 나시네 마도 일본의 준 재벌가, 하야시시타가의 숨겨진 친족, 본래대로라면 오너 일가의 막내딸로서 금지옥엽으로 자라야 했지만 후계 자리를 두고 벌어진 권력다툼으로 본인을 제외한 일가가 몰살 당했다. 대충 과거사 설명. 대사 소환 "마츠시타 린이라 하여요. 잘 부탁드리옵니다 마스터." 인연레벨 lv1 "그러니 당신이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음...마스터는 정말 좋은 분이어요. 칼데아라는 곳도 좋은 곳이고, 소녀는 업무환경에 진실로 만족하고 있사와요." lv2 "소녀는 쥬도님, 오직 한 분을 제 주인이자 아버지로 모실것이옵니다. 마스터와의 관계는 어디까지나 일시적. 그러나 의뢰는 철저하게 하는 것이 제 신조이므로 계약 중에는 최선을 다해 모시겠사와요. 하지만 만약의 경우에는...어차피 비즈니스 관계이니까요." lv3 "어머, 네. 그렇답니다. 어쩔 수 없군요. 저는 사실 그리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하지만 약속은 약속. 저의 목적도 있으니 서로의 목적이 일치할 동안에는 당신을 돕기는 하겠지만...잠깐만요, 또 무모한 짓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아, 정말이지." lv4 "지금까지의 실적을 말해볼까요. ....여기까지 입니다. 모두 완벽하게 해냈어요. 그러니까...부탁인데...주방의 고양이 모양 과일 케이크를 조금 먹어도 괜찮을까요." lv5 "정말로 불안하고 나약하고 어디 하나 믿을 구석 없네요. 어쩔 수 없네요. 계속 당신을 따라다닐 수 밖에. 거절은 거절하겠어. 난 꼭 당신의 성공을 계속 기도할 거니까 내 믿음을 수포로 만들지 말아 줘." 커맨드 카드 https://i.postimg.cc/qvMWbsZ8/Band-Photo-2023-08-20-23-19-07.jpg 1차 재림 흑세라 2차 재림 미리내 교복 3차 재림 여명 길드복 최종재림 위키 이미지 보구/커맨드 카드 선택 대사 나중에차차... }}} {{{#!folding [SR] '피안천향환무' 마츠시타 린 의념기 쓰고 마치 어둠 속에서 기습하는듯한 린...인데 뭔가 매혹적인 오오라가 있는 그런?? 의념기 특화 카드는 하나쯤 있어줘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린 의념기도 린에게 잘 어울리게 잘 만들어진 편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by 강산주 }}} {{{#!folding 아이돌 린 https://i.postimg.cc/fbbnVttX/Band-Photo-2023-12-07-19-42-04.jpg }}} {{{#!folding 특별반 인물 소개-린- by 강산 + "마츠시타 린 씨. 이 분도 저랑 친우라면 친우인데...특별반에 걸맞게 범상치 않은 급우죠. 제가 굳이 출신을 따져가며 친구를 사귀는 편은 아니지만, 마츠시타 씨는 특유의 기품있는 분위기가 조금 있어서 처음엔 혹시 저와 같은 명가의 자제가 아닌가 싶었다니까요. 나이에 맞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습니다만, 묘하게 신비한 이미지도 있다는 것이 제 감상입니다. 이 분에 대해서 특기할 만한 사실이라면...우선 주기술이 암살입니다. 실력도 나쁘지 않고 이를 보조할 만한 기술도 적극적으로 쓰기에 아군으로써는 반갑지만, 적이라면 상대하기 꽤 무서울 거에요. 특별반의 마도계 랜스들이나 검사들을 상대할 때와는 다른 의미로 긴장하셔야 할 겁니다. 살벌한 것과는 별개로 마츠시타 씨의 몇몇 능력은 마도사인 제가 봐도 신기하고 흥미롭더군요. 그리고 또 다른 특이사항으로는...진지하게 모시는 신이 있다 하였습니다. 특별반에 올 만큼의 인사라서 그런가...교단의 세력은 크지 않다지만, 단순한 평신도 수준은 아닌 것 같아보여요. 신의 계시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흔하지 않죠? 악신을 모신다든지 하는 위험한 곳은 아닌 것 같던데 마츠시타 씨가 따르는 이유가 있겠죠. 약간 개인주의적인 해도, 제가 알기로 마츠시타 씨가 특별반 내에서 종교와 관련해서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어요. 아무튼 그래서 그런가...얼핏 재물을 모으는 것에 관심이 많아 보여도 마냥 이유없는 탐욕만은 아니고, 또 내면에는 의로운 일을 하고자 하는 신념과 의지가 있는 듯 합니다. 만약 친해진다면 든든한 아군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때에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