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PROJECT : LEGACY] || https://i.postimg.cc/J0jBx15j/207297-w9j8eux1.png || >'''행운을 빌게요. 우린 완전 대단하니까, 다 잘 될꺼에요. ''' || '''이름''' || 헤이든 로페스 || || '''나이''' || 17세 || || '''성별''' || 여성 || || '''링크 페네슐레이터''' || 데우스 엑스 마키나-스카웃, 저거너트 || || '''생도등급''' || 엘리트 || [[목차]] = 외관 = 라틴계 특유의 헤이즐넛 색 피부와 눈동자. 머리카락은 회색에 가까운 갈색. 어릴적에는 허리를 넘길 정도로 길고 곱슬곱슬 했으나 현재는 어께 선을 넘지 않는 길이의 단발을 살짝 묶은 상태로 유지하는중이다. 165cm 잔근육이 오밀조밀하게 붙은 체형. 추위를 견디기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가장 선호하는 옷차림은 기모 후드티나 목폴라 스웨터. 목 뒤부터 쇄골까지 일자로 베인 흉터 존재. 눈에 띌 정도는 아니다. = 특이사항 = 후천적 소음난청. 일상생활에는 지장 없으나 장기간 굉음에 노출될시 악화할 가능성이 있음. = 성격 = 대화를 하다보면 왠지 후광이 비칠 것 같은 선한 성격. 기쁜 일이 있다면 자기 일처럼 축하해주고, 슬픈 일이 있다면 옆에 앉아 가만히 들어주는 그런 류. 거기에 그에 따른 표정변화도 다양하다. 습관적으로 다른 누군가를 챙겨주려 한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던 적던간에 상관없이. 본인은 자각을 못하고 있다. 전투시에도 본 성격과는 별 차이가 없으나 작은 실수라도 발생하면 자기 자신을 크게 자책하는 모습을 보인다. = 특이사항 =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쓴다. 자기보다 몇 살이 어릴지라도 반사적으로 존댓말이 나오는 듯 하다. 분노를 표출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때문에 한번 분노를 표출하게 되면 다시 감정을 안정시키는데에 어려움을 겪을지도 모른다. = 특성 = 스카웃 25TP 엘리트 50TP 공포 유발-살기 45TP 전투본능 25TP 애장품 5TP = 단점 = 살의 20TP 광분 15TP 흉터 5TP 난청 10TP = 스킬 = = TP = '''0''' = 대인관계 = {{{#!folding 호죠 죠타로 왠지 먹을껄 챙겨주고 싶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그렇지만 왠지 이녀석은 없는 먹거리라도 더 챙겨주고 싶다. 그러니까 이 민초는 전적으로 호의 100%라는 말씀! 그와는 별개로 가끔 커피캔을 옆에 둔 채 보드게임을 하기도 한다. 승부는 박빙! }}} {{{#!folding 티아라 E 메타트로니 테미씨! 아니, 이게 아니라. 카페에서 엄청 자주 마주치면서 시작된 커피얘기로 안면을 튼 사이. 사관학교에서 만났을땐 엄청나게 놀랐다. 뭔가 엄청난 종교관이 있으신 것 같다. 흥미롭긴 엄청 흥미로운데... 어렵다, 좀 많이 어렵다. }}} {{{#!folding 가브리엘 맥밀란 사격실력이 엄청나게 대단한 선배님! 사람의 시력으로 저걸 맞출 수 있나?? 싶은것들도 맞추실 수 있다! 그런걸 볼땐 정말 대단하다는 소리밖에 안나올 정도로, 암튼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님이다! }}} = 과거사 = 헤이든은 공장과 매연이 하늘을 덮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공장은 언제나 멈추지 않았고, 그 시끄러운 소리는 마을에 끈덕지게 달라붙어 사라지지 않았다. 그 마을에 살던 이들은 어떠할지 모르겠으나, 학교에 입교한 뒤 받은 신체검사에서 헤이든이 난청이라는 판정을 받게 된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닐것이다. 7남매 중 셋째였던 헤이든의 부모님은 작은 가게를 운영하셨고, 두 언니들은 도시로 떠나 간간히 얼굴만 비추고 있었다. 그렇기에 헤이든이 4명의 동생들을 돌보게 된 것은 안타깝게도 당연한 처사였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이 작은 마을 안에 있는 한 헤이든에게 자유란 헛소리에 가까웠다. 헤이든은 막내가 8살이 되었을 때 부터 천천히 짐을 싸기 시작했다. 가죽 슈트케이스 안에 꼭 필요한 것들만 사 모으기 시작했고, 막내가 9살이 되자마자... 그길로 집을 나와 펠어스 사관학교에 입교해버렸다. 당연하게도 집에선 난리가 났고, 당장 집으로 돌아오라는 불호령이 떨어졌으나 헤이든의 뜻은 완강했다. 행실로 인해 뒷덜미 잡혀 집으로 끌려가는 일은 절대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엘리트까지 오를 정도로. {{{#!folding 헤이든과 4명의 동생들 || https://i.postimg.cc/bJ2BMGk4/165901-6-Juji-RRf.png || https://picrew.me/image_maker/165901 여동생 안드레스 로페스-13세. 헤이든의 동생들 중 최연장자. 운동, 그중에서도 축구를 제일 좋아하는 골목대장. 좀 더 어릴적엔 매일 넘어지고 다쳐서 팔다리에 상처가 아무는 날이 없었으나 학교에 들어가게 된 이후 점점 그런 일이 줄어들었다. 잠깐 눈을 떼면 마르틴과 함께 어디론가 사라져 있는 일이 잦은 사고뭉치지만 그 해맑은 웃음 때문에 미워할 수 가 없는 동생. 헤일리 로페스-11세. 리본이나 프릴, 공주님 드레스 같은걸 엄청 좋아하는 귀여운 여동생. 양갈래는 언제나 헤이든이 묶어줬었다.( 현재는 자기도 스스로 묶을 수 있다고 한다. ) 조금은 까칠하고 툴툴대지만, 아주 나쁜 성격은 아니다. 최근 공주님 드레스에서 쎈언니 같은 스타일로 취향이 변하고 있지만 헤이든은 아직 헤일리의 취향이 예전같은줄로만 알고 있다. || https://i.postimg.cc/GpsLYCmx/3-20200427121957.png || 남동생 마르틴 로페스-12세. 안드레스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져서는 크고작은 사고를 일으키는 사고듀오중 한명. 나른한 표정에 속으면 곤란하다. 갑자기 사라져선 밤 늦게 공장 사이에서 나타날지도 모르니까. 그것도 검댕이 얼굴에 잔뜩 묻은채로! 하지만 의외로 속이 깊다. 가끔은 헤이든 자신보다도 속이 깊다고 느낄때가 있을정도로. 헤이든 다음으로 막내와 가장 가깝다. 잠들기 전 막내한테 책 읽어주는 것을 맡길 수 있을 정도로. 막내, 디에고 로페스-9세. 헤이든이 집을 떠나기 바로 전까지 속으로 갈등하던 이유. 선천적으로 몸이 안좋아 병원신세를 졌던 막내인지라 자꾸 눈에 밟혔다. 지금은 학교를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되었지만 그래도 걱정되는 것은 매한가지.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조용하고 따뜻한 성격... 이었으나 집 안에서만 생활하던 여파로 세상 밖의 모든 것들에 해 호기심을 가지고 궁금해한다. 안드레스나 마르틴처럼 어딘가로 사라진 뒤 크고작은 사고를 치고 다니는건 아니라는게 그나마 다행인 점. }}} = 기타 = n년간의 반강제적 특훈을 통해 어디에다 던져놔도 악착같이 살아남을 생활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이 이로운 것 인가는 판단이 어렵다. 인생 대부분의 것에 호불호가 없다. 음식에 관해서도 마찬가지. 파인애플피자에 디저트로 민초를 줘도 좋다고 잘 먹을 것이다. 약간의 카페인 중독. 1일 1커피를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기분이 약간 다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