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검의 유래는 고대 신화에서 이어진다. 태고의 의지는 태어나 각 대륙을 창조한 뒤에 세상의 관찰 의지를 가지고 세상의 해와 달의 구분을 위해 작은 철 하나를 잡아 세상을 반으로 쪼개어 하늘과 땅을 만들었고 그에 증거로써 서쪽 깊은 곳, 그 누구도 다가가지 못할 땅에 이 도를 숨겼다.
푸른 검신이 길게 늘어서 150cm정도의 길이를 이루는 큰 도는 심상치 않은 기운을 내뿜는데 이 도를 최초의 의지에게 선택받아 휘두르던 장군은 큰 전쟁에서 이 도를 휘둘렀고 해와 달이 움직여 사라졌으며 그 자리에는 무엇도 없는 밤하늘만을 남겼다는 말이 있다. 』
『 사용 제한 - 태고의 의지에게 선택받을 것. 』
『 신화적인 물건 - 초대 창조의 의지와 관련이 있는 이 물건은 소지자에 한하여 신들의 관심을 불러옵니다. 』
『 필섬 - 이 도는 절대로 빗나가지 않습니다. 명중률을 100퍼센트로 끌어올립니다. 』
『 존재를 베는 도 - 이 도는 그 어떤 존재든 베어낼 수 있습니다. 공격 실패 판정을 삭제합니다. 』
『 태고의 힘으로 선언하노니, 해와 달은 나의 명을 따라 떨어질지어다. - 이 도는 어떠한 조건이 채워지면 스킬 일월동야천을 실행합니다. 』
『 ??? - ??? 』 × 4
『 클래스 변경권 - 장군 』
『 위대한 태고의 의지의 힘이 담긴 두루마리. 읽는 순간 서대륙의 직업인 '장군'으로 클래스를 체인지한다. 』
『 신체능력이 대폭 상향되며 새로운 스킬 세트를 얻는다. 단 현재 클래스와 관련된 능력치를 삭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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