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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C/이자르 아일라 헤링턴 (Izar Ayla Herrington)/25

last modified: 2018-01-22 03:59:47 Contributors

* 상위 항목: cālígo

프로필
이름 이자르 아일라 헤링턴(Izar Ayla Herrington)
성별 Mademoiselle
나이 25세
신장/체중 156cm/불명
성향 (공란)



1. 외모


옅은 상아색 머리카락을 골반께까지 길렀다. 머리를 자르러 갈 돈이 아까워 기르다보니 이렇게까지 오게 되었다고. 어중간한 곱슬머리로 늘 부스스하다. 아래로 갈 수록 머리카락이 더 구부러진다. 앞머리는 눈 바로 위까지 내려오는 수준으로 자신이 직접 잘라 그다지 깔끔하진 못하다. 피부는 새하얗고 붉은기가 없다. 눈은 바다와 같은 옅은 푸른색으로, 벽안을 가진 서양인 중에서도 옅은 계열의 눈 색이다. 쌍꺼풀이 진하며 눈꼬리가 올라간 편이나 보통 눈을 살짝 감긴 듯 힘 없이 뜨고 다니기 때문에 살짝 졸려보이는 인상, 눈을 제대로 뜨거나 하면 확실히 날카롭고 까칠해보이는 인상이 된다. 특히나 눈과 눈썹 사이가 가깝기 때문에 이런 점이 두드러진다. —평소에는 앞머리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키는 156cm에 적당히 마른 체격, 어깨를 드러낸 하이웨스트 엠파이어 스타일의 하얀 드레스를 주로 입고 그 위에 하얀 숄을 어깨 아래로 두르기도 한다. 신발은 보통 플랫슈즈처럼 굽이 없는 신발을 주로 신지만 밖에 나갈 때는 굽이 꽤 높은 신발을 신는다.


2. 성격


조용하고 생각이 깊으나 쿨하다 해야할지, 털털한 성격이라 해야할지. 할 말은 해야하는 성격이다.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니나 앞만 보고 가는 성격. 누구에게 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도통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3. 기타사항


* 술집 쿠나블라의 지배인.

* 흡연자. 다만 마약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고.

* 늘 리볼버 두 자루를 챙겨다닌다. 호신용인 듯

* 하루의 대부분은 술집 쿠나블라에서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