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게시판/스레드

긔묘한 라듸오는 2010년 10월 13일부터 시작된 스레드로 테이프에 녹음된 라디오 방송을 듣고 받아 적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내용은 대부분 이름대로 기묘하고 이해하기 어렵다. 특이한 분위기 덕분에 많은 인기를 끌어 괴담 게시판은 물론이고 동인 게시판에서도 파생 스레드가 만들어졌었다.

2011년 8월 8일부터 2011년 8월 9일까지 진행된 스레드로 보증금 100만원 월세 10만원에 입주한 집에서 일어난 가위 등의 이상현상과 그 원인을 서술한 스레드이다.

스레드가 진행되던 당시에는 별다른 반향이 없었지만 스레드가 끝난 후 스레딕 베스트에 업로드 된 게시글이 네이트와 오늘의 유머를 통해 퍼지면서 꽤 유명해졌다. 원제목은 집값이 싸다고 입주하는게 아니였다..지만 공포의 전세집/월세집으로도 검색이 가능하다. 개중에는 소설로 각색한 것도 있다.

스레주가 꿈을 꿨는데 3명의 사람들이 섬을 같이 개간하고 점차 많은 사람들이 밀려온다.하지만 사람들은 꿈에 중독되고 자살하는 사람들 까지 생긴다.스레주도 폐인이 되버린다. 그래서 자살자와 생사람을 분리한다.
스레주는 좋아하는 남자하고 자살자들의 섬에 남나,사람들이 점차 스레주를 협박해 스레주는 3인에게 부탁해 그사람하고 다른 섬에서 단둘이서 살게 된다.
하지만 그사람도 자살자라 점차 스레주에게 집착하게 된다.
참고로 유입들이 대량 유입되었다.

아이들이 갑자기 착해져 공부하고 예의 바른 아이들이 된다.어른들은 처음에는 행복했나,후에는 공포를 느끼고 점차 자살하게된다.아마 현실 어른들의 이상을 풍자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