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서부용

나이:20살

성별:여

외모:보이쉬한 느낌을 주는 검은색숏컷,페이스는 차가운 느낌이 없지않아 들면서도 단아하고 청순한 인상이다. 눈은 고동색. 주로 입는 옷도 캐주얼 하거나 보이쉬한 스타일 피부가 전체적으로 햐얀편이다. 키는 165cm정도 워커를 신고 더니는 탓에 170이 약간 넘는다. 나이치고는 몸이 꽤 다부지고 탄탄한데(어째선지 티가 안나지만.) 일자복근을 가지고 있다한다.등 오른편에 연꽃문신이 있다.

기타:대한민국 부산 출신. 부산사투리를 쓴다. 단아한 외모와 다르게 친화력 짱짱에다가 사교성이 매우 좋아 타인과도 잘 친해지는 성격이다. 한국 특유의 전투민족 스타일을 소유하고 있으며 찍히면 끝까지 쫓아가는 스타일이다. 화가나면 욕하고 난리칠것 같지만 의외로 차가워지면서 욕을 쓴다(!) 고한다. 억척스러운 면도 보이는 낭랑 20세.

쌍둥이 오빠가 있다고 한다. 사립탐정업계 2위. 모는 10년전에 죽었고 아버지는 유명한 국회의원이다. 정치인 딸이라는 사실은 밝혀지지않았으며 아버질 극도로 싫어하는데 모종의 이유가 있는듯하다. 어려서 부터 각종 무술을 섭렵.(우슈,태권도 유도...그외다수) 스턴트 걸로도 활약해 몸하나는 끝내주게 잘쓴다. 무기도 어째선지 잘 놀리는데. (정말 남자도 다루기 힘든것들)물어보면 웃기만 한다. 현재 킥복싱 시니어 부문 5년연속 챔피언. 항상 검은 가죽장갑을 착용하는데 그걸 벗어보면 여자 손이라고 믿을수 없을만큼 흉터에다가 상처투성이인데 사실 잘 보여주지를 않는다. (몸도 엉망이지만)보여준다고 하면 보여주지만. 사실 귀여운거나 여자애들이 좋아할법만 것들을 동경하고 있는데 남몰래 감추고 있다. 어렸을때 그런것과는 강제적으로 멀게 생활한 터라 더욱 그렇다. 각종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데 물어보면 일에 관련된일이라 이것저것 틈틈히 배워두었다고 한다.
애주가. 안취한다. 절대안취한다. 술이 겁나 쎄다. 이것도 어른들에게서 고등학생때 부터 배웠던 터라 술이 매우쎈편. 반대로 담배에는 면역이 거의 없는편이라 약점이라고 봐도 됀다.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