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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혁

last modified: 2015-04-27 02:57:03 Contributors



시트


청골매캡스(new)


이름:오자혁

나이:23

성별:남

외모: 가지런히 정리되어 한 가닥도 삐쳐나오지 않은 뒷머리에 대비되는 앞머리는 정말 아무렇게나 길러졌다. 눈과 눈썹 사이에서 들쭉날쭉. 뒷머리는 머리통과 목이 닿는 경계에서 짧게 쳤다. 완벽한 흑발.

진한 속눈썹에 눈꼬리가 위로 올라가 째려보면 굉장히 매서운 눈이 된다. 성격값 하는 눈매. 한국인다운 고동색.

날씨에 따라 외투를 입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긴팔 나그랑에 진회색 스키니진, 캔버스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감은 눈꺼풀이 그려진 수면안대를 머리에 쓰고 있다. 잠 잘 때 애용.

168cm, 평균-3kg.

능력: 수면. 시신경에서부터 나오는 특수한 파동으로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게 만든다. 시선을 마주치면 파동이 눈을 통해 곧바로 뇌로 가기 때문에, 즉시 잠에 빠져들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꼭 시선을 마주치지 않아도, 시야 안에 들어오기만 하면 느리게나마 서서히 잠에 빠지게 된다. 정신을 집중하면 1분, 평소 상태에서는 3분, 정신사나운 상황에서는 10분의 딜레이가 있다. 최대 2명까지 한번에 잠에 빠뜨릴 수 있다. 세 번까지 휴식 없이 몰아 쓸 수 있고, 횟수를 넘기게 되면 눈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다.(아예 눈을 뜰 수도 없게 된다. 다음 날까지.)

능력 강도 단계: B

기타:
까칠하다. 까칠하다. 까칠하다. 다혈질에 까칠하다.(그러나 절대로 우정관계를 꺼려하지 않는다.) 잘 투덜대고 잘 당황한다. 깊이 난 화는 오래 간다. 인상을 정말 잘 쓴다. 개그코드가 이상하다. 잘 웃지 않는 대신 터뜨리면 폭소다.

키가 콤플렉스. '168', '키'가 금지어. 실수로라도 입밖에 내면 살기 종합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능력 때문인지 자혁 스스로도 잠이 많다.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거의 10시간에 육박한다. 최고기록은 23시간. 평소에 많이 자 둬서 가끔씩 원한다면 졸음을 잘 버틸 수 있다.

기분이 나빠지면 말투가 점점 날카로워진다. 짜증이 극에 달했을 때 말버릇은 "아 뭐 으→쯔라고요?!!". 평소와 짜증나는 상태를 분간하기가 힘든데, 말투가 날카롭지 않다면 아무리 목소리에서 짜증 비스무리한 게 뚝뚝 떨어져도 기분 나쁜 것이 아니다(...)
(서술 안에 '기분 나쁘다'라는 말이 들어가지 않으면 평소라고 보시면 됩니다^ㅁ^..!)

십대시절 머리를 깔라풀★하게 탈색한 적이 있...었지만 곧바로 아버지에게 걸려 사랑의 매와 함께 검은색으로 염색했다. 피나는 노력과 기적으로 머릿결을 어느 정도 다듬었으나 탈색은 그대로라, 주기적으로 검정으로 염색해준다.

자세한 설명


대사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