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모아

이름: 류모아
성별: 시스젠더 여성
생일: 5월 17일
나이: 17
학년: 1학년
소속: 스터디부

히메컷으로 잘란 둔 날개뼈에 닿을 정도로 기른 검은 머리카락은 애지중지하는 덕분에 언제나 매끈하고 윤기가 흘러넘친다. 결이 좋아서 꼬이는 일도 없다. 빗질을 할 때 막힘없이 쭉 내려오면 쾌감이 넘친다고 한다. 앞머리는 꽉 차게 눈썹을 가린 길이로 일자로 잘랐다. 고양이 상인 계란형 얼굴, 홍채는 신비로운 느낌이 가득한 보라색. 꽤나 독특한 분위기를 풍겼다. 적당히 큰 눈에는 길고 풍성하게 쌍꺼풀이 자라있는데다 콧선이 뚜렷하고 입술이 도톰한 입술은 뭘 칠하지도 않았는데 붉었다. 예쁜 입술이었다. 덤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한 탓에 이국적인 느낌이 났다. 아예 그쪽은 아니더라도 혼혈처럼 보였다. 피부가 굉장히 하얀 편이었다. 잡티도 없고, 부드럽고 매끈하고 마네킹을 떠올리게까지 했다. 키가 좀 아담했는데 154cm. 그래도 다리가 길고 몸이 마르고 비율이 좋으니 옷핏은 살고 키도 커보였다. 게다가 깔창의 힘을 빌려서 평소에는 160cm로 지내고 있다. 몸이 마른 편이긴해도 아파보이는 정도는 아니었디. 딱 예쁘게 마른 몸이었다. 자신있는 신체부위를 뽑자면 당당하게 손이라고 말했다. 거짓말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듯 길고 얇고 흰 손이 무척 예뻤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큰 비밀을 가지고있는 아가씨... 이라고 친구들이 종종 말하곤했지만 본인은 그다지 무슨 헛소리냐며 반가워하진 않았다. 입을 열지않거나, 무표정을 짓고있다면 충분히 오해를 할 수 있는 외모긴 하였다.

기본적으로 견실하고 성실하다. '사람은 성실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편이고, 실제로도 자신의 일에 성실하게 노력하며 최선을 다한다. 속도는 느려도 조급해하지 않고, 더 노력하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기 위하여 노력하는, 조금 미련해 보이는 성격이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융통성이 있는 성격이라 성실을 당했는데,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일에는 미련을 버리고, 재빨리 다른 길을 찾아서 좋은 선택을 하려고한다. 꽤 진지하고 감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평소에는 활달하고 통통 튀기 때문에 이미지가 조금 가볍기는 하다. 착하기는 하지만 단호한 면도 있고, 눈치도 빠르니 호구는 되지 않을 거 같았다. 다만 동정심과 정이 많아서 스스로 호구가 되는걸 가끔 선택하기도 한다. 긍정적인 감정은 주변에 질리도록 늘어놓지만, 의외로 부정적인 감정은 혼자 담아두는 일이 많아서 혼자 우울함에 빠질 때가 있지만 금방 회복된다.

가족은 부모님, 오빠 한 명. 여동생 한 명. 단란한 가족이다. 평소에도 연락을 자주하는 편으로 사이가 매우 좋다.

손재주가 좋다. 여러 방면으로 이용을 하는데, 인형도 만들고 요리도 하고, 최근에는 자수에 꽂혔다.

평범한 집안에서 평범하게 살았다... 사실인지 아닐지도 아직 모른다.

1급
마법계열: 창조
마법계통: 소환
마법(창조/소환): 원하는 걸 소환할 수 있다. 소환을 할 수 있는 건 제한이 거의 없는 모양이지만 동식물같이 생명이 있는 것들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스스로 움직이는 게 필요할 경우, 기계를 소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정말 동물 같은 것이 소환되어도 그건 인형일 것이다. 소환을 한 뒤에 소환한 것을 조종하여 이용하는데, 소환된 게 너무 많아지면 조종이 어려워진다. 최대 3종류를 소환할 수 있고, 종류 당 5개를 소환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원소를 다루는 마법사가 아니라 그것을 직접적으론 소환 불가능하다. 예를 들면 불을 소환한다고 했을 때. 불 자체는 소환하지 못하고, 기름과 라이터는 소환 가능하다.

마법의 매개체: 채널세팅형으로 만들어진 무지개빛 보석이 박혀있는 은색 반지. 화려해보이는 반지는 오른손 새끼손가락에 끼여있다.

마력량:5617425

특성: 노력파, 대기만성, 일기당천
소지금:결과 : 216307900원

체력/정신력 : 10(+10)/20
지식/힘/ : 20/0(+20)
저항/행운 : 10/10
통솔력/친화력 : 12/8
발언력/행동력 :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