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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R,AIRSS

벨제뷔트

last modified: 2015-04-27 02:56:54 Contributors


상위 항목: 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


"늙어버린 시간속에서 난 한 마리의 나비일 뿐이니,겁먹지 말아다오."

1. 프로필


이름: 바알제불

나이: 10,000세 이상

영역: 향락

성별: 남성에 가까운 무성

탄생: 타천사

2. 성격

농담을 좋아하고 장난치길 좋아하나, 진지한 면과 우울하고 음울하고, 세심한 면도 있는 등 성격을 종잡기 힘들다.

3. 외형

postimg.org/image/5k5dgi42d
바알의 기본적 외모.
진지할때엔 젊은 날 외모로 바꾸는데, 이때의 외모는
붉은 곱슬머리, 투블럭 헤어. 녹색 눈동자, 콧잔등 위의 긴 가로의 흉터.
흘러내리는 색색각각의 드레스 류를 입는다. 창백한 백색 피부, 배나 팔에 문신이 화려하게 새겨져있다.
팔에는 수많은 반지와 팔찌가 달려져 있다.
마른 근육이 제법 있는 편이며 평소에도 붉은 머리칼과 녹색 눈동자, 흉터 등은 있으나 문신이나 팔찌 등은 기분에따라 차기도 하고 안 차기도한다.

4. 특징

전날 밤 꾼 꿈에 따라 어느 날은 흐느적거리기도 하고, 어느 날은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는 시간이 있는 등 전날 밤 꾼 꿈이 그의 기분 등을 좌우하는 큰 요소이다.
불꽃과 어둠을 다루며 전투능력은 기복이 심하다. 때때로 기분이 좋으면 옛날 얘기를 들려준다.
루시퍼의 타천으로 인한 어떤 이유에서 바알제불도 타천하였으나 끝내 신앙심을 버리진 못하였고, 그에따라 불타는 날개를 갖고 있다고 한다.
타천시의 일로 현재도 수많은 고뇌를 겪고 있으며, 불타는 날개는 언제라도 바스러질듯 위험하다고 한다.
신앙심과 반신앙심 사이의 팽팽한 외줄타기라고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