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어른스럽다. 항상 입가에 미소를 지어보이면서, 상대의 화법에 맞춰 자신의 화법을 바꾼다.
자신의 속마음을 비추는걸 좋아하지않는다. 자신의 속마음이 보이면, 타인에게 민폐가 되는것은 물론이고,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담으로 멘탈이 좋지않다. 전형적인 외강내유스타일.
예장상태로 돌입하면, 성격이 반전된다. 자신에게 있어, 원래의 성격은 사방에서 들어오는 비난을 막기위함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성격이 차분하며, 속으로 울분을 쌓아두는 타입이었다.
하지만, 예장상태로 돌입함으로서, 쌓아두었던 울분을 모두 토해내는듯한 성격으로 변한다.
전체적으로 털털해지며, 얼굴은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와 전체적으로 웃는 얼굴로 변화한다. 말투또한 예장전에는 무뚝뚝한편이었다면, 이쪽은 활발한 성격.
상당히 재미난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