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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렌지

last modified: 2025-09-04 19:37:33 Contributors

키류 렌지
성별 남성
나이 17
페르소나 게오르기우스
아르카나 정의


1. 외모

172cm 정도의 키와 밝은 갈색 머리카락을 가진, 나름 어디서 한번쯤은 봤을법한 인상의 남학생. P 모양의 흉터는 왼쪽 어깨에 있다.
교복은 웬만해서는 수정 없이 입고 다니는 편이며, 악세사리 같은것도 딱히 하지 않는다. 해봤자 추울 때 코트를 하나 덧입는 정도.

2. 성격

전반적으론 차분하고 말수도 적은 편. 친절하고 배려심도 있지만 가끔 화낼때도 있고, 나름 개그욕심도 있다.
남의 갈등은 중재하려고 하지만 자기 갈등은 피하려고 하는 성격.

3. 기타

- 오사카 출신. 평소엔 표준어를 쓰곤 있으나, 종종 사투리가 튀어나오곤 한다. 농담을 할때도 쓴다.

- 1남1녀의 장남으로, 아래로 두살 터울의 여동생이 있다.

- 대참사 도중, 흉흉해진 마당에 부족한 물자를 독차지하려는 야쿠자와 경찰 및 육상자위대 간의 대규모 총격전에 휘말린 적이 있다.
그 현장에서 경찰이었던 아버지와 자위관이었던 삼촌을 잃었다. 그 둘의 희생 덕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았으나, 어깨쪽에 총탄이 스쳐 흉터를 입었다.

- 취미는 독서와 사격. 실총 사격은 아니고 게임 센터 등에서 홀로그램 사격 같은걸 주로 한다. 독서는 추리물이나 느와르가 취향.

- 거짓말을 잘 못한다. 정확히는 거짓말 자체는 할줄 아는데, 너무 자연스레 티가 난다고.

4. 페르소나

4.1. 이름

게오르기우스

4.2. 특기 속성

전격

4.3. 기타 설명

허리 아래로는 흰 말의 형태를 하고, 허리 위로는 로마식 흉갑과 투구를 갖춘 군인의 모습을 한 페르소나.
마르고 뒤틀어진 왼팔이 둘, 다부진 오른팔이 하나로 왼손에는 각각 사각형의 방패와 부러진 검, 오른손에는 긴 총신의 현대적인 소총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