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바른 이목구비, 눈에는 다크써클이 남아있으며 눈매가 상당히 날카로운 편이지만 언제나 눈동자가 흐리멍텅 하기 때문에 위압감은 주지 못한다 오히려 무시를 당할법한 첫인상을 보유.
왼쪽 뺨에 짧은 자상이 있다.
눈동자는 짙은 청색. 다크써클과 특유의 눈매 때문에 부담스러워서 그의 눈동자를 자세히 살펴본 사람은 드물다.
머리카락은 모발이 얇은 것과 반대로 머리 숱이 상당히 많다. 샤워를 하면 한 참 동안이나 머리카락을 말리는대 머리카락을 길게 긴 것도 있지만 숱이 많은 것도 한 몫 한다고...
헤어스타일의 경우에는 부스스하고 긴 흑생 머리카락을 정리하기 귀찮아서 대충 정리하는 편 이다.
체형-겉으로 보기에도 실제로 보기에도 상당히 말라보이는 178cm의 68kg 어깨도 너무 이상해 보이지 않게 벌어지고 팔 다리에 근육도 붙어 있는 것 같지만 아무리 봐도 말라보인다. 실제로 같은 N-ESP 보다는 힘을 잘 쓰지 못한다고..
팔씨름의 경우에는 13전 0승 13패.
의류 - 평소에는 청바지와 흰색 셔츠라는 너무나도 간단하고 성의 없게 입고다닌다. 거기에 슬리퍼를 신고다니며 청바지의 바지자락이 늘어져있기에 그냥 돌아다니는 백수로 오해하기 십상.
그러나 공식적인 행사나 의뢰인을 대면할 때는 정장을 챙겨입는 등 재정신은 있는 것 같다.
의뢰를 나갈 때는 셔츠위에 방탄조끼를 입으며 그 위에 색이 짙은 후드코트를 입는다. 신발도 슬리퍼가 아닌 부츠를 신기 때문에 재정신은 박힌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