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시간은 먼 미래, 지속된 전쟁으로 인해서 한번은 멸망 직전까지 갔던 문명에서. 간신히 평화를 이룩한 시대.
과학기술도 어느정도 다시 발전되서 거의 모든것이 회복되었다고 봐야하는 세계는, 평범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이 지구상에서 전쟁이라는게 사라졌죠.
하지만 사람 사는 사회라는게 어디 문제가 없을 수 있겠습니까. 기껏 전쟁이 없어지고나니 인류에게는 작은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ESP. 즉 에스퍼가 등장하기 시작한것이지요. 아니 이 시대에 갑자기 입에서 불을 뿜는다거나하는 마법같은 일이 일어난겁니다.
사람들은 매우 당황하기 시작했죠. 하지만 그것까지는 큰 문제가 아니었어요. 뭐... 그냥 조금 특이한 힘을 사용할 수 있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었으니까요.
문제는 다음입니다. 사람이란게 욕심이란게 있는건지 원래부터 악한면이 있는건지, ESP가 된 사람들중 나쁜 마음을 먹고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생긴겁니다.
이것은 엄청나게 곤란한 일이었습니다, 초능력이라는 요상한 기술로 범죄를 저지르니 찾기도 힘들고 막기도 힘들게 된거지요.
이 문제가 세계의 골치거리가 되는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몇몇 나라들은 정말 위험한 상황까지 놓였습니다.
하지만 사람 사는 사회라는게 어디 문제가 없을 수 있겠습니까. 기껏 전쟁이 없어지고나니 인류에게는 작은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ESP. 즉 에스퍼가 등장하기 시작한것이지요. 아니 이 시대에 갑자기 입에서 불을 뿜는다거나하는 마법같은 일이 일어난겁니다.
사람들은 매우 당황하기 시작했죠. 하지만 그것까지는 큰 문제가 아니었어요. 뭐... 그냥 조금 특이한 힘을 사용할 수 있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었으니까요.
문제는 다음입니다. 사람이란게 욕심이란게 있는건지 원래부터 악한면이 있는건지, ESP가 된 사람들중 나쁜 마음을 먹고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생긴겁니다.
이것은 엄청나게 곤란한 일이었습니다, 초능력이라는 요상한 기술로 범죄를 저지르니 찾기도 힘들고 막기도 힘들게 된거지요.
이 문제가 세계의 골치거리가 되는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몇몇 나라들은 정말 위험한 상황까지 놓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혼란스러운 시기에.
한 남자는 생각했습니다.
'이거 잘만 이용하면 엄청나게 좋은 기회가 되겠는걸?'
2. 시작되는곳 ¶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이곳을 소개하자면, 이곳은 용병의 이동 주거지 라텔(Ratel). 간단히 말하자면 움직이는 도시라고 생각하면 될거에요.
현재로선 나라와 나라간의 전쟁은 없어졌기에 무슨 용병이냐? 싶을거에요. 이해해요. 하지만 몇년전 등장한 에스퍼들의 활약으로 인해 세계가 조금 시끄럽거든요.
그래서 우리의 리더께서 용병조직을 결성해서 혼란을 잠재우는 대단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네? 속마음이요? 그야 돈이죠. M.O.N.E.Y
주로 하는 일은 문제를 일으키는 범죄자를 잡는것이었습니다만, 요즘은 용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내전에 자주 파견되는 편이에요.
대부분이 에스퍼 집단 vs 나라. 같은 느낌이죠. 어쨌든 작은 규모라도 전쟁.. 목숨을 거는 일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현재로선 나라와 나라간의 전쟁은 없어졌기에 무슨 용병이냐? 싶을거에요. 이해해요. 하지만 몇년전 등장한 에스퍼들의 활약으로 인해 세계가 조금 시끄럽거든요.
그래서 우리의 리더께서 용병조직을 결성해서 혼란을 잠재우는 대단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네? 속마음이요? 그야 돈이죠. M.O.N.E.Y
주로 하는 일은 문제를 일으키는 범죄자를 잡는것이었습니다만, 요즘은 용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내전에 자주 파견되는 편이에요.
대부분이 에스퍼 집단 vs 나라. 같은 느낌이죠. 어쨌든 작은 규모라도 전쟁.. 목숨을 거는 일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용병 집단인만큼 전원이 전투 가능 멤버입니다. 조금 특이한 서포트 초능력자도 있긴 하겠지만 전투를 아예 할줄 모르는 생 초짜는 받아주지 않아요.
그리고 우리는 평등주의자라, 능력이 없는 일반인도 싸움만 잘 싸우면 받아요. 부르기 애매하니까 N.ESP 라고 부르니 참고해두시길.
뭐 여기까지 알려줬으면 됐겠죠? 이제 상세한 설명쪽으로 가볼까요.
그리고 우리는 평등주의자라, 능력이 없는 일반인도 싸움만 잘 싸우면 받아요. 부르기 애매하니까 N.ESP 라고 부르니 참고해두시길.
뭐 여기까지 알려줬으면 됐겠죠? 이제 상세한 설명쪽으로 가볼까요.
3. 무대 및 용어 ¶
- Ratel
도시 밑부분에 '게'와 같은 다리가 달려있어서. 뚜벅뚜벅 움직이는 구조에요. 하지만 그렇게 많이 움직이진 않아요. 어차피 파견은 사람만 움직이는걸요.
그럼 왜 굳이 이런 이동식으로 만든거냐고요? 그건 리더 취향이에요.. 죄송합니다.
중심의 건물에서 어떠한 사건들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고, 시간이 남아돈다면 가벼운 임무 정도는 혼자 나갈 수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길.
리더도 중심부의 건물에 대기하고 있을때가 많답니다. 물론 저도요.
리더도 중심부의 건물에 대기하고 있을때가 많답니다. 물론 저도요.
- ESP
초능력의 종류에 따라서 몸에 부담이 오거나 여러가지 타입이 있는듯 합니다. 물론 부작용이 없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다만 아무래도 무한하게 사용 가능한 힘은 아닌듯합니다. 사용하다보면 지치고,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사용하지 못할때도 있다나..
- N.ESP
최근 밝혀진거지만, N.ESP들은 ESP들보다 대체적으로 신체능력이 좋다고 하네요.
ESP가 약한게 아니라 ESP의 등장과 함께 일반인들의 신체능력이 올라간거라고 하는데, 뭔 소린지..
- Skill
그 기술들에겐 여러가지 좋은 부가효과들이 생길거랍니다. 가령 '필중'이라거나, 아니면 '방어'라거나 말이죠. 배워보면 알게 될거에요.
- 아군
그렇기에 그 부대원들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여러분의 자유랍니다. 알다싶이 우리가 끼어들것은 전쟁. 혼자서 다 쓸어버리는건 힘들거든요.
- 전투에서 중요한것
데미지를 입을수록 많이 줄어들죠. 스테미너는 지구력이라고 봐야하겠죠? 체력이 줄어들수록 같이 줄어들기도하며.
능력사용 시간이나 전투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지쳐간답니다.
4. 알림 ¶
1. 이벤트 시간은 매주 주말 7시부터 출석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입니다.
2. 제가 시간이 넉넉할때, 가끔가다 메인 스토리외에 의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3. 스킬은 기본적으로 제가 만들어드립니다만, 여러분의 의견도 적극 반영합니다 

4. 죽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