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 내에서 유일하게 근육이 매우 발달된 남성 캐릭터이다.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묘사를 보아하면 아마도 꽤나 발달됐을것같다.
거기다 이곳저곳에 흉터가 있다는 설정 때문에 오해받기 쉬울듯 하다. OMG...
그 덩치는 폼이 아니라 힘도 무지막지하게 세서 스레 내에서는 스테인리스 컵을 맨손으로 우그러트린다던가,페트병을 휘두르는데 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나는 둥모세의 기적
등등의 묘사가 심심찮게 나온다...무서워...
당연히 근접전에서도 대활약이며 무거운 총기를 거뜬히 집어서 건물 옥상까지 두다다다 무리없이 올라가기도 한다.
거친 인상이지만 행동은 푸근한게 특징이며 스레 내에서 화낸적이 없다. 또한 용병 시절에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만 자세한 설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잠복할때는 안어울리게 곰인형 탈을 쓰곤 한다.
GPS가 입에서 지잉 튀어나온다던가 하는 개조도 하곤 한다.어떻게 한거지 그 덩치때문에 눈에 띌꺼라고 생각한걸까..
스레 내에서는 그 덩치로 개그스러운 묘사를 하곤 한다. 예를 들면 찜질방 일상. 목욕탕에 들어설때 압도적인 근육 묘사를 하였다..그리고 파에톤은 기겁했다
왕 게임에서는 다이스갓의 농락인지 연속적으로
冬世 冷花와
볼에 뽀뽀라던가 포옹등의 명령이 내려졌다.(...)
둘은 뽀뽀때부터 절규하다가 포옹이 걸리자 늦은 시간대라 그런지 레스를 쓰지 못하고 졸려서 자버렸다.
학원물 연극부 일상에서는
천 유아에게
왕자님역할을 바톤터치받았다.
하지만 그가 왕자님 역을 맡음으로써 대사를 왜곡(?) 시키기 시작하더니, 결국 마지막에는...
왕자님은 강남스타일
결국 인셉션으로 끝났다. 현리: 셋!둘!하나! 고오 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