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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世 冷花

last modified: 2015-04-27 02:56:44 Contributors

상위문서: Defenders


시트


이름 : 토오세 히에카

나이 : 23

성별 : 남

외모 : 오른쪽 눈을 가리는 흰색 머리칼에 붉은 눈.
세미펑크 복장을 하고 다니고, 안경을 썼다.
키는 178cm

기타 : 약간의 체술과 권총 사격을 할 줄 알지만 어디까지나 약간.
그런것 보다는 트랩 설치의 대가다.
소심한 성격 탓에 과묵하다고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입으로 나오지 않을 뿐 머릿속으론 생각이 많다.
스마트 폰은 트랩의 기폭장치로 자주 사용.


자세한 설명


연성: http://bbs.threadic.com/situplay/1346599374/392
(이미지가 너무 커서 링크가 걸린 레스를 링크합니다.)

일본 국적의 남성 캐릭터.
이름의 원문은 冬世 冷花으로 그대로 해석하면 겨울 세상의 차가운 꽃. 오글오글

기타 항목을 보면 알수 있겠지만, 트랩계열 캐릭터.
폭탄의 경우에는 최루탄, 마비탄, 독 등등 그 종류도 다양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위치의 추적도 가능하다. 하지만 쓰인적은 없다.
덧붙혀서, 폭탄의 형태 중에는 토끼인형 모양의 큐트한것도 있는 모양.

담배냄새나는 디펜더즈 스레의 플레이어 캐릭터중 비흡연 남캐라는 희귀한 스펙을 보유하던 캐릭터였으나, 언제서부턴가 흡연 캐릭터들에게 담배를 배워오게 되었다(...)
임 재혁,冬世 冷花, 이 현리, 천 유아 넷이 모여서 디펜더스 담배 사천왕!
하지만 적어도 얼굴에 철판깔고 실내흡연하는 다른 캐릭터에 비하면 피해가 갈까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과묵하고 같은 일본 국적 NPC인 나카무라를 보고 반가움과 동시에 수줍음을 타는 모습을 보이거나, 천 유아의 '오빠' 세례에 정신을 못차리는 둥의 쑥맥스러운 모습을 보이곤 한다.
하지만 화나면 무서워지는듯 하다. 일명 다크히에.

그리고 또 다른 희귀한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과거에 마약을 빨았던 경험이 있는 캐릭터이다.엑스터시
뿐만 아니라 마약 밀거래도 하였다... 천 유아도 그렇고 대체 디펜더스 여기는 요원들을 이모양으로 뽑는거냐
덕분에 유아에게 떡밥을 드리우면서 신나게 놀림받았다(...)

취미는 문에 트랩달기. 뭔가 이상하지만 신경끄도록 하자.


그래도 병맛나는 스레의 캐릭터이니 만큼 일상 파트에서는 각종 기행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예를 들면 대전 지부에서 최루탄을 살포한다던가 , 뉴질랜드 지부에서 이 현리가 자신의 안경에 스크래치를 남겼다고 직접 주차장으로 가서 그의 험머에 스크래치를 남겨준다거나,
혹은 취미생활을 하다가 그것에 걸려서 꼭지가 돈 임 재혁 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박하향테러+스프레이+최루탄의 원콤보투콤보쓰리콤보...원플

또 한 일상파트에서는 히에카가 쏜 총알이 그만 임 재혁이 기대고 있던 창문에 명중해서 경쾌하게 그것을 깨 준 바람에 재혁이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다. 이걸로 원플 확정이다

21스레에서 천 유아에게 고백하였다.예아
유아 역시 그를 좋아한다고 밝혔으니 이제 앞으로 잘되기를 빌어주자.

현재로써 두 사람은 흡연 커플의 위엄을 보여주며(...) 열심히 담배냄새나는 연애중이다.
천 유아가 그가 워낙 골초라 조금 걱정되는지 조금 줄이라는 말은 했지만 전혀 가망은 없는듯.

더불어서 그는 누님 취향보다는 소녀 취향인듯 하다. 잡았다 요놈
유아에게 고백한건 다 이유가 있다. 근데 유아는 본인 레스주 말로는 꽤 몸매가 볼륨있다 했는데...? 어?



어벤저스 아지트 수색 작전에서 대기중이던 두 형사(김형사, 진식)를 설치한 폭탄이 오폭함으로 인해 무려 원킬로 폭사시켜버렸다.

원플인 임재혁과 유일하게 팀킬을 달성한 캐릭터중 하나다.

또 기행이 생각나는 디펜러가 있다면 추가바람


대사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

"...토오세 히에카 입니다." / 2스레 344번 레스, 이 현리 에게 우물쭈물 떨리는 목소리로 자기소개

"섬멸모드 작동. 히에카, 출격합니다." / 2스레 629번 레스, 김 지민 에게 수건을 복면처럼 두르고서 대화 중

"あの、失礼だけど日本人ですか。" / 12스레 992번 레스, NPC 나카무라가 일본인이란걸 보고 반가워 말을 걸며

"타카카즈씨의 순수함에 대한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 14스레 123번 레스, '바니쨩' 이라는 닉네임으로 채팅 도중 '타카카즈'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아베가 충격을 받자

"...미안해요 스나이퍼." / 16스레 258번 레스, 임 재혁 에게 호신용 스프레이로 빅엿을 먹이며

"전 마약유통에 불법 무기거래에 약쟁이였거든요? 미쳤는진 모르겠지만 몰카 아니니까 걱정마요.""유아씨 좋아하는거 맞으니까 걱정마요. 뭐하면 손가락 하나쯤 걸어드려요?"
/ 21스레 249번 레스, 천 유아에게 고백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