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천 유아

last modified: 2015-08-09 23:45:36 Contributors

상위문서: Defenders


시트

이름:천 유아
나이:18
성별:여
외모:http://dreamself.me/d/hESS
능력:텔레포트
자신이 손을 댄 물건을 움직이거나 다른사람과 접촉해 같이 이동이 가능하다.
(다만 한번 사용할때마다.제자리에서 20바퀴는 돈것같은 현기증이 동반한다.한번에 100m이상으로는 이동 불가능.)
기타:원래 독일에서 살던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의 혼혈.
아버지가 죽고 엄마랑 살다가 엄마마저 죽어서 한국에 있는 할머니댁에서 생활중이며 돈을 벌면 할머니 치료비.보약비로 대부분을 쓴다.
원래는 이유아 였지만 어머니가죽은후로 할머니 성인 천을 따라갔다.
최근에 레슬링 기술을 연마중이라고 한다 뭐?

자세한 설명


연성:http://bbs.threadic.com/situplay/1347172690/880
히에카 레스주의 연성이다.

Defenders스레의 능력자 여성 캐릭터.
대부분이 성인 캐릭터인 가운데 10대 소녀라는 희귀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꽤나 글래머한 몸매에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듯.


여기까지 보면 스레 내의 풋풋한 꽃을 담당할것 같으나...훼이크다 이 XX들아


전형적인 한국 양아치 캐릭터로, 여성 캐릭터중 유일하게 흡연자다. 10대인데도! 호오, 장래가 기대되는군요?
임 재혁,冬世 冷花, 이 현리, 천 유아 넷이 모여서 디펜더스 담배 사천왕!
흡연 외에도 사무실 내에서 화장을 한다던가 자신은 봉사활동 하러 여기 들어왔다 등등...
그리고 그런 주제에 오빠야~♥ 라는 강력한 무기로 일본인 모 씨를 녹여낼줄도 아는 은근히 무서운 캐릭터.

과거도 무시무시한데, 원래는 소년원에 넘겨질 인물이었다.
하지만 능력자인걸 이용해서 봉사시간 채워서 땜빵하려고(...) 디펜더즈에 들어왔다. 대체 신입 요원을 어떤 기준으로 선발하는건가

그래도 능력이 꽤나 쓸모있는지라 스레 내에서는 텔레포트를 이용한 도주 담당. 일명 텔셔
뉴질랜드내 임무에서는 NPC인 Kelly를 챙기는데 크게 한몫 하였다. 도중에 Kelly를 발로 찬건 넘어가도록 하자?

여기까지 보면 강철멘탈인것 같은데 의외로 공포영화에는 강한 주제에 그 중에서 좀비영화는 못 본다...


스레 내에서는 冬世 冷花와 접점이 많은데, 그녀의 '오빠' 공격은 히에카에게 상성이 강하게 먹히는듯.
하지만 그것때문에 너무 그를 만만하게 본 것일까, 그녀는 유순한 성격이던 히에카를 마약을 빨았다는 경험을 가지고 놀려서 꼭지가 돌게 만든 유일한 인물(...)

학원물 연극부 외전에서는 왕자역을 담당했다. 재데렐라가 12시가 되서 도망가도 텔레포트로 포획
하지만 그녀의 엄크 덕분에 도중에 김 지민 에게 그 역할을 넘겨주었다. 그 때문에 연극은 카오스로 끝을 맞이하였다. 아니 이 녀석이 신데렐라로 뽑힌 그 순간부터가 카오스잖아.

그러고 31게임할때 Natalie Blackstone이 도망 못가도록 텔레포트로 분장실로 이동시키는 위엄을 보여줬다..
임무보다 일상에서 많이 쓰는것같은건 착각이다.아마도

21스레에서 冬世 冷花에게 고백을 받았다.존나좋군?
그녀 역시 그에게 좋아한다고 했으니 이제 둘이 잘 되기를 빌어주자.

현재의 둘은 열심히 담배냄새나게 염장중이다(...)
엑스터시 건으로 티격태격거리던 전과는 달리 눈에 띄게 사이가 좋아졌다.
또한 그녀가 히에카한테 담배를 많이 피는걸 추궁할때 한 말을 보면 그녀는 그와의 결혼까지 내다보고 있는 듯 하다. 올ㅋ
레스주는 현재 약빤듯한 일상에서 유일하게 정상인이라고 자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불량소녀 컨셉부터 정상이 아니지만
개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최근에 모기장을 구입해서 자리위에 설치했다고 한다
그런데 히에카와 같이 쓸려고 2인용으로 샀다 카더라
최근 금연중이라 한다
최근까진 꽤 글래머 설정이었는데 레스주가 자기보다 몸매좋은 캐릭터 따위!하면서 절벽으로 바꿔버리는 기행을 저질렀다.[1]

대사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

"아 맛잇겠네요." / 9스레 794번 레스, 이 천아에게 복숭아를 받고 존나좋군? 자세로 답하며

"아 할머니.네 저에요 유아.저.. 죄송해요.뉴질랜드로 파견 가게 되서..네 걱정마세요.엄마아빠처럼 죽지 않을게요.걱정하지 마세요.아참 할머니 저희 휴가받으면 충주던가?거기에 있다는 탄산온천 가요!"
/ 12스레 793번 레스, 할머니에게 전화를 하며

"알려줘요 오.빠.♥" / 16스레 590번 레스, 엑스터시 건으로 冬世 冷花를 협박하며 (...)

"......약쟁이주제에.약이나해." / 17스레 510번 레스, 冬世 冷花에게 말하며

"..흡..이..나쁜놈아!!니가 나..시..싫어하는 줄 알고..내가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알기나 하냐고!!""..나도 좋아해-토오세 히에카 오빠." / 21스레 254번 레스, 冬世 冷花의 고백을 듣고

"...나랑 같이 결혼하고 토끼같은 자식들 낳긴 싫은거냐아!!" / 22스레 887레스, 冬世 冷花에게 무릎찍기를 시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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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런데 사실 나이에 비해서지 그렇게 글래머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