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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엘 르쉐르

last modified: 2015-06-01 23:34:48 Contributors


상위 항목:Vongola Famiglia

1. 기본 정보


" ...저 생각하신 것만큼 그렇게 마냥 좋은 사람도 아니고... " (양심이 쿡쿡 찔리는 듯 하다)

이름 : 메리엘 르쉐르

성별 : 여

나이 : 20세

소속 : 외부고문팀

필살염 속성 : 비

주 무기 : 레이피어, 레이피어를 이용한 펜싱 기술을 응용해서 사용.
대련 외에 상대를 찌르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해 주로 필살염을 이용한 방어에 용이하다.

인증코드 : ◆99Us/7u/g.

1.1. 외모

서양인 특유의 흰 피부에 옅게 어린 분홍빛이 생기를 더해준다.
유유한 미소가 입가에 지은 듯 만 듯 떠 있으며 눈동자는 금색과 고동색이 혼합되어있다.
밝은 톤의 백금발은 겨드랑이 언저리까지 내려오며 앞머리는 오른쪽으로 땋은 벼머리,
남은 뒷머리는 목덜미를 넘어 오른쪽에 몰아내렸다.
언제나 희고 단정한 와이셔츠 위에는 면 반바지에 금색 단추가 두 개 박혀있는 조끼를 입는다.
넥타이대신 얇은 리본을 묶었으며 날씨에 따라 겉옷을 겹쳐 입기도 한다. 반바지, 조끼, 리본은 검은 색.
무늬없는 흰 양말에 굽이 얕은 단화를 신었다.

메리엘을_그려_보았다_png.
결과는 보시는대로 (...)
http://image.kilho.net/?pk=1501816


1.2. 성격

상냥한 성격으로 화를 잘 내지 않는다기보다는 웃는 낯으로 독설을 내뱉는다.
우아한 품행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자신 또한 그것에 어울리려 언제나 애쓰고 있는 중.
그러나, 엉뚱하게도 좋아하는 것을 보면 어쩔 줄을 몰라하며 약점을 잡히면 발끈한다.

1.3. 과거사

집안이 굉장히 엄격해 그로 인한 교육을 받고 자라 어쩔 수 없이 품행이 몸에 배어들었다.
펜싱과 레이피어 사용은 그 때 취미로 배운 것이며 후에 아버지의 사업이 망해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가족이 헤어진 후 홀로 돌아다니던 중 외부고문팀으로 스카우트 되었다.

가족 헤어짐 > 이탈리아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든 이탈리아로 넘어옴 > 그 바람에 거지 신세 > 노숙 생활 >
꾸준하고 노련한 구걸로 노숙 청산 > 단기 아르바이트로 연명,홀로 돌아다님 > 외부고문팀 스카우트

1.4. 기타

작은 것을 좋아한다. 어딜보나 좋은 집안에서 잘 자란 아가씨처럼 품위있게 행동하기를 좋아한다.
어렸을 적부터 펜싱과 레이피어를 다룬 탓에 민첩성이 남다르다. 운동신경도 나쁘지 않은 편.
다리힘이 좋아 뛰어다니기를 잘하고 팔힘도 나쁘지 않지만
팔다리에 비해 몸 부분은 단련이 턱없이 부족해 제대로 공격당한다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취하면 여기저기 시비틀고 다녀요. 술을 주지 맙시다 :(


2. 애니멀 박스병기


이름 : 아샤

종류 : 회색 늑대

외모-동물 : 등 부분은 완벽히 회색털로 덮여있지만 아래로 내려갈수록 흰색의 털이 그라데이션 처럼 되어있다.
발 끝을 살핀다면 온전히 흰색 털이 덮여있다.

외모-캄비오 포르마(형태변화) : 레이피어- 보통의 레이피어와 비슷한 모양새지만 손잡이 부분에 늑대얼굴이 조각되어있다.
평소 레이피어의 손잡이에 필살염이 머무르고 있으나 필요시에는 레이피어의 끝으로 이동해 제대로 찔렀을 시 상대를 마취시킨다.

성격 : 낯은 가리지 않으며 명령이나 부탁 외에는 얌전히 있는다. 적 외의 주인포함 말을 잘 듣는다.

기타 :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는 충직의 의미로 다리에 머리를 부빈다.

3. 관계도


< 봉고레 >

※ 아인 클라우드 : 다른 사람들 중에서 가장 오래 알고 지낸 사이다보니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듯. 이것저것 잘 챙겨주고 싶고, 잘 대해주고 싶은 소중하고 착한 동생. 요새 이런저런 일로 고민하는 것 같기도 한데, 잘 될거야 :)

※ 에반 K. 스트라이크 : 윷놀이 이후 뒷처리를 도맡으신 게 첫만남, 귀찮은 일이 아니라 원래 일을 많이 맡으시는 것 같습니다. 어... 건강관리 잘하세요 :)

※ 콴 린 : 우연히 도움이 되었어요. 동양인이신데, 예의 바르고 공손한 분이세요. 의도치 않게 강력한 인상을 드린다던가, 도움을 드린다던가 우연같은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 릭 S. 베리아 > 테오도르 T 테오도르 :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없어요? 아! 아르바이트에서..! 여기서 만날 줄은 몰랐어요. :D 설마 둘이서 같은 패밀리에 들어올 줄은...인데, 이름이 바뀌시고 온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아요.

※ 카렌 라이트 : 사과를 샀을 때, 차로 태워다주시고 친절한 분이세요. 최근 일이 연속으로 터져서 고생이 많으세요. 멘탈 복구가 시급합니다...


< 바리아 >
※ 리차드 A 포르티 :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 왕게임 때는 어색했지만,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술성향이 정반대라 :)...

※ 레이리아 넥스 : 바리아의 보스. 여성임에도 통솔력이 대단해요. 서류 처리 속도가 신의 영역이라는 소문이 있어요. 상처가 요새 이곳저곳 잦은데... 어떤 일이든 자기 몸은 소중히 관리하셨으면해요 :)

※ 카를로 코스타 : 아인의 애인. 아인의 이야기를 하면 되게 쑥스럼도 타시고 :) 좋다. 편하다. 라는 인상이라 쾌활한 사람 같습니다.

※ 에렌 벨루스 : 용모가 허술할 때 투닥투닥 지적해주는 사이. 재킷은 제대로 입어야죠, 넥타이는 올바르게 착용했나요? 자자, 얼른 챙겨입어요. :) ...구두끈에 밟히는 건 아니죠?

※ 루안 메리골드 : 어렸을 때 옆집에 지내던 아이가 있었는데, 매번 놀자고 쫓아다녔어요. 한동안 헤어져 지냈는데... 어? 그 때 그 사람이 맞다고요? 네? 신기해요! 반가워요! 요새 만나는 일이 없습니다 :(

※ 소나 아셀루스 : 소나가 그림을 굉장히 잘 그려서 가르쳐달라고 조르는데, 제가 봐도 제 그림은 영 아닌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메리엘 : 내 그림 좀 봐줄 수 있어?
소나 : (괴랄한 그림이라 뭐라 말해야 할 지 모르겠다)


< 외부고문팀 >

※ 릴리 브라운 : 처음엔 몰라봤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탈리아 노숙시절에 빵도 주고 물도 주고 생명줄을 이어가게끔 만들어주신 마음 착한 천사님...? 천사님!(동경

※ 드라고 리바 : ... ... 우리 아무 일도 없었잖아요? 그렇죠? 어... 보스 무슨 일 있으세요?






※ 노아 옴브렐 : 노아가 장난치면 에이 왜그래 ㅎㅎ 하고 받아주는 사이. 나쁜 사람은 아닌데... 이길 수가 없ㄷ다...! 그럼 또 장난을 걸고 받아주고 걸고 받아주고 (반복

※ 신디 클로이 :응? 15살이라고? 그런데 마피아야!? 수호자야!? 어린 나이에 안쓰럽고 어린 동생이라 챙겨줘야지. 잘 보살펴줘야지. (부둥부둥 하는 자매같은 사이.

※ 시어도라 펠리체 : 물어보면 뭐든지 대답해주는 동생. 이건 뭐야? 저건? ... 다 알고 있어!? 도라 대단해! 물어보면 뭐든지 다 알아! 응? 왜 그렇게 쳐다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