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이아 레이온 (Mesiah Leijon) | |
나이/성별 | 비포러스 양력 2.8쓸기(17세), 남 |
상징 | ♌ |
글씨색 | 황록색 |
ID | quadrantalTroubleshooter(QT) |
무기 | 부채류 [1] |
행성 | 달과 냉광의 땅 |
드림랜드 | 더스 |
칭호 | 마음의 음유시인 (Bard of Heart) |
상위문서 : S___b
1. 외형 ¶
180cm의 나름 장신. 탄탄한 근육이라기보단 종특인 민첩한 육체능력과 함께 그에 적합한 근육을 타고났다. 뼈가 많이 튀어나온 체형.
머리 전체를 감싸가리는 로봇을 연상시키는 하얀색 헬멧을 쓰고 있다. 헬멧을 쓰기 전엔 머리카락을 꼭 묶기에 헬멧밖으로 빠져나가는 머리카락은 없고 단정하다. 숱이많아 앞머리의 끝부분이 눈썹을 조금씩 가린다. 머리카락에 웨이브 기운이 있고 끝부분이 밑이 아니라 굽어서 위쪽이나 다른쪽을 향해 뻗쳐있다. 이마에 두 뿔이 있었지만 양쪽다 부러져서 원통형 캔을 대각선으로 자른 모양이 되었다.
나이가 있기에 홍채는 이제 올리브색을 띄며 눈을 반만 뜨고있거나 졸린눈을 하고있는 상황이 많기에 웃고있어도 침착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안경으로 분위기를 줄인다. (지금은 죽었기에 눈이 흐리멍텅하지만 안경을 고집한다)
헬멧이나 옷으로 가렸기 때문인지 피부가 빛에 매우 약하다. 빛이 싫어서 가렸다가 결과적으로 빛에 더 약해진 악순환. 앙 다문 입술 끝부분에 세로로 베여서 움푹 패인 상처가 있는데 들키는걸 싫어한다. 상처를 조금이라도 숨기고 싶은 마음에 항상 무의식적으로 입술을 깨물거나 앙 다문다. 오른쪽 귓볼에 은색 눈물모양의 귀걸이가 있고 귀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은색 원형 피어싱이 3개정도 있다..
겉에 파란색 후드자켓을 입고있고 속에는 셔츠와 검은색 넥타이. 셔츠의 윗부분, 목근처의 버튼들은 잠겨있지 않고 넥타이도 넥타이 모양만내고 제대로 안 묶여있다. 하의는 검은색의 바지이고 항상 허리띠를 매고있다.
방문객이 없고 앞으로 방문할 사람도 없을땐 더 편하게 압는데 대게 이곳저곳 많이 파여있다, 달라붙는 옷이라면 복부둘레나 어깨 부분이 잘려있고. 그렇지 않은 옷이라면 두꺼운 스웨터에 힙합바지의 조화같이 헐렁하게 입어서 런닝의 어깨끈이 밖으로 보이곤한다. 가끔 헬멧위에 마술사 모자를 쓰는 해괴한 복장도 볼 수 있다;;
머리 전체를 감싸가리는 로봇을 연상시키는 하얀색 헬멧을 쓰고 있다. 헬멧을 쓰기 전엔 머리카락을 꼭 묶기에 헬멧밖으로 빠져나가는 머리카락은 없고 단정하다. 숱이많아 앞머리의 끝부분이 눈썹을 조금씩 가린다. 머리카락에 웨이브 기운이 있고 끝부분이 밑이 아니라 굽어서 위쪽이나 다른쪽을 향해 뻗쳐있다. 이마에 두 뿔이 있었지만 양쪽다 부러져서 원통형 캔을 대각선으로 자른 모양이 되었다.
나이가 있기에 홍채는 이제 올리브색을 띄며 눈을 반만 뜨고있거나 졸린눈을 하고있는 상황이 많기에 웃고있어도 침착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안경으로 분위기를 줄인다. (지금은 죽었기에 눈이 흐리멍텅하지만 안경을 고집한다)
헬멧이나 옷으로 가렸기 때문인지 피부가 빛에 매우 약하다. 빛이 싫어서 가렸다가 결과적으로 빛에 더 약해진 악순환. 앙 다문 입술 끝부분에 세로로 베여서 움푹 패인 상처가 있는데 들키는걸 싫어한다. 상처를 조금이라도 숨기고 싶은 마음에 항상 무의식적으로 입술을 깨물거나 앙 다문다. 오른쪽 귓볼에 은색 눈물모양의 귀걸이가 있고 귀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은색 원형 피어싱이 3개정도 있다..
겉에 파란색 후드자켓을 입고있고 속에는 셔츠와 검은색 넥타이. 셔츠의 윗부분, 목근처의 버튼들은 잠겨있지 않고 넥타이도 넥타이 모양만내고 제대로 안 묶여있다. 하의는 검은색의 바지이고 항상 허리띠를 매고있다.
방문객이 없고 앞으로 방문할 사람도 없을땐 더 편하게 압는데 대게 이곳저곳 많이 파여있다, 달라붙는 옷이라면 복부둘레나 어깨 부분이 잘려있고. 그렇지 않은 옷이라면 두꺼운 스웨터에 힙합바지의 조화같이 헐렁하게 입어서 런닝의 어깨끈이 밖으로 보이곤한다. 가끔 헬멧위에 마술사 모자를 쓰는 해괴한 복장도 볼 수 있다;;
2. 성격 ¶
간략하게는 싸가지없고 무신경하며 가끔 엉뚱하다. 자존심이 무척 강한 본인도 자신이 미친놈이라고 어느정도는 인정할 정도의 괴짜,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한다면 미지근한 반응과 함께 좋아하면서도 속으론 당황해한다.
변덕이 하늘을 뚫는다, 무언가를 하다가 필이 온다면 바로 다른일에 착수하고 또 그 와중에 꽂힌다면 또다른 주제에 몰두한다.
항상 무언가를 하느라 바쁘고 바쁘게 무언갈 하는 동안엔 다른것에 신경을 잘 쓰지 않는다. 변덕이 심한만큼 의사표현도 확실하다 친하다고 생각하는 정도에 따라 과감함+무신경함이 비례하여 증가한다. 그런데 변덕만큼 심하지 않고 비례하여 증가하지 않는게 있다면 감정표현. 감정이 매마른듯 척박해서 이모티콘 하나 보는게 힘들다. 나를 방해하지 않으면 내 너를 방해하지 않으리라, 네 나를 방해한다면 나는 너를 방해하지 않으리라. 급의 무신경함. 무신경하면서도 해야 할 일이나 질문들은 다 대답해주고 안티소셜급의 아웃사이더는 아닌듯. 예상밖의 자극을 받는다면 아주 잠깐 성격이 붕괴한다.
무신경은 말 그대로 무신경, 고의로 무시하거나 짜증을 내는, 혹은 귀찮아하는 부정적인 태도가아닌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중립적인 태도.
오로라를 헤벌쭉해하며 바라보거나 도색잡지를 당당하게 자랑하는등 조금 정신이 엇나갔다.
변덕이 하늘을 뚫는다, 무언가를 하다가 필이 온다면 바로 다른일에 착수하고 또 그 와중에 꽂힌다면 또다른 주제에 몰두한다.
항상 무언가를 하느라 바쁘고 바쁘게 무언갈 하는 동안엔 다른것에 신경을 잘 쓰지 않는다. 변덕이 심한만큼 의사표현도 확실하다 친하다고 생각하는 정도에 따라 과감함+무신경함이 비례하여 증가한다. 그런데 변덕만큼 심하지 않고 비례하여 증가하지 않는게 있다면 감정표현. 감정이 매마른듯 척박해서 이모티콘 하나 보는게 힘들다. 나를 방해하지 않으면 내 너를 방해하지 않으리라, 네 나를 방해한다면 나는 너를 방해하지 않으리라. 급의 무신경함. 무신경하면서도 해야 할 일이나 질문들은 다 대답해주고 안티소셜급의 아웃사이더는 아닌듯. 예상밖의 자극을 받는다면 아주 잠깐 성격이 붕괴한다.
무신경은 말 그대로 무신경, 고의로 무시하거나 짜증을 내는, 혹은 귀찮아하는 부정적인 태도가아닌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중립적인 태도.
오로라를 헤벌쭉해하며 바라보거나 도색잡지를 당당하게 자랑하는등 조금 정신이 엇나갔다.
3. 기타 ¶
좋아하는 것들은 미래풍 디자인의 사물들, 도색잡지, 파충류 그리고 빛이나는 물건들이다. 고양이들이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것들을 좋아하고 미래풍 디자인 중에서도 네온빛이나 은은하게 빛나는 냉광들을 특히 좋아한다. 좋아하는걸 총 집합한 결과로, 뻑가는 물건은 네온빛을 풍기며 매끈한 광택을 띄는 동그란 미래형 장난감 공이 되시겠다.
날붙이들을 좋아하지 않고 달고 신 간식들을 좋아한다. 극단적으로 달거나 신 음식을 먹으니 속이 남아나진 않지만 이미 죽은 몸이니 괜찮다고 주장한다.
부러진 뿔에대해 이야기하는걸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입술의 상처를 부끄러워한다, 자꾸 대화 주제에 오르내리다보니 어느새 컴플렉스가 되어버렸다.
복잡한 공학의 집합체로 보이는 헬멧의 내부는 사실 단순하다, 자칭 난로겸 보호구. 별 다른 기능은 없고 온풍, 방사능 필터링, 음성변조, 외부 렌즈를 통한 무음 도촬(?) 외에 별다른 기능은 없다. 목부분의 버튼을 누르면 바로 벗겨저서 압축되는 접이식. 버튼이 다른 사람들의 손에 잘 닿지 않는 위치에 있지만 누구든 누르면 주인 인식같은것 없이 바로 벗겨진다.
불을 싫어하지만 불에 생으로 구워지지 않는힌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멍하게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 자신의 행성에서 오로라나 다른 발광현상을 조용히 구경하는 동안에도 속으론 여러 생각을 한다. 바이올린을 잘~치진 못하고, 혼자서 끙끙거리며 어느정도 배웠다. 꽤나 마음에 드는 취미라고.
마음의 음유시인이라는 걸 자각한 이후로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걸 꺼려하고 자신의 마음도 쪼개졌다며 감정이 말소 혹은 결여됬다고 연기한다.
날붙이들을 좋아하지 않고 달고 신 간식들을 좋아한다. 극단적으로 달거나 신 음식을 먹으니 속이 남아나진 않지만 이미 죽은 몸이니 괜찮다고 주장한다.
부러진 뿔에대해 이야기하는걸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입술의 상처를 부끄러워한다, 자꾸 대화 주제에 오르내리다보니 어느새 컴플렉스가 되어버렸다.
복잡한 공학의 집합체로 보이는 헬멧의 내부는 사실 단순하다, 자칭 난로겸 보호구. 별 다른 기능은 없고 온풍, 방사능 필터링, 음성변조, 외부 렌즈를 통한 무음 도촬(?) 외에 별다른 기능은 없다. 목부분의 버튼을 누르면 바로 벗겨저서 압축되는 접이식. 버튼이 다른 사람들의 손에 잘 닿지 않는 위치에 있지만 누구든 누르면 주인 인식같은것 없이 바로 벗겨진다.
불을 싫어하지만 불에 생으로 구워지지 않는힌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멍하게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 자신의 행성에서 오로라나 다른 발광현상을 조용히 구경하는 동안에도 속으론 여러 생각을 한다. 바이올린을 잘~치진 못하고, 혼자서 끙끙거리며 어느정도 배웠다. 꽤나 마음에 드는 취미라고.
마음의 음유시인이라는 걸 자각한 이후로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걸 꺼려하고 자신의 마음도 쪼개졌다며 감정이 말소 혹은 결여됬다고 연기한다.
----
- [1] 종류는 쥘부채 그리고 철선이다. 바람을 일으키는 용도보다는 남을 후려치는데 더 자주 사용한다. 철선이라는 시점에서 이미 무기에 더 가까워져 있지만. 철선의 안쪽엔 장미무늬가 그려져있는데 여기에도 취향을 접목시켜서 꽃잎들이 모두 푸른 네온빛이다. 흔들면 흔들수록 색상이 다양하게 바뀌지만 방사능은 감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