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외모 ¶
http://postimg.org/image/dlyfrmu59/
키 165cm 몸무게는 비밀. 적당히 나오고 적당히 들어간 적당한 체형. 아주 연한 민트색 머릿칼과 에메랄드빛 눈동자. 언제나 웃는 상이지만 좀처럼 속마음을 읽어낼 수 없다.
더위를 안타는건지 붉은 하프베스트에 스웨터, 하얀 자수가 박혀있는 붉은 스커트와 검은 레깅스, 붉은 단화를 신고 가방과 작대기를 항상 들고 다닌다.
가방 안에는 약초나 생필품 등이 들어있으며 돌산양의 뿔이 달린 붉은 머리띠(로 위장한 면사포)를 하고다닌다. 작대기는 (아마)호신용.
키 165cm 몸무게는 비밀. 적당히 나오고 적당히 들어간 적당한 체형. 아주 연한 민트색 머릿칼과 에메랄드빛 눈동자. 언제나 웃는 상이지만 좀처럼 속마음을 읽어낼 수 없다.
더위를 안타는건지 붉은 하프베스트에 스웨터, 하얀 자수가 박혀있는 붉은 스커트와 검은 레깅스, 붉은 단화를 신고 가방과 작대기를 항상 들고 다닌다.
가방 안에는 약초나 생필품 등이 들어있으며 돌산양의 뿔이 달린 붉은 머리띠(로 위장한 면사포)를 하고다닌다. 작대기는 (아마)호신용.
5. 성격 ¶
항상 웃고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쓸데없이 긍정적이지만 어떨 때 보면 무서우리만치 냉정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 냉정적일 때 조차도 웃는 얼굴이라 섬뜩할 정도.
남의 이야기를 듣는건 좋아하지만 자신의 이야기는 절대 하는 법이 없으며 묻기라도 한다면 웃는 얼굴로 모른다고 하나 그것은 모른다기 보다는 말하기 싫다는 뉘앙스가 풍긴다. 남부지방 출신으로 상당히 여유롭다 못해 듣는 이가 답답할 정도로 말하는 속도가 느리다.
어쩔 때 보면 그녀의 웃는 얼굴은 속마음을 감추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기도. 빛이 밝게 빛날수록 그림자는 더욱 어두워지는 법이니까.
남의 이야기를 듣는건 좋아하지만 자신의 이야기는 절대 하는 법이 없으며 묻기라도 한다면 웃는 얼굴로 모른다고 하나 그것은 모른다기 보다는 말하기 싫다는 뉘앙스가 풍긴다. 남부지방 출신으로 상당히 여유롭다 못해 듣는 이가 답답할 정도로 말하는 속도가 느리다.
어쩔 때 보면 그녀의 웃는 얼굴은 속마음을 감추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기도. 빛이 밝게 빛날수록 그림자는 더욱 어두워지는 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