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최 시준
성별: 남
나이(학년): 17

남색의 단발머리, 무뚝뚝해 보이는 인상. 하늘색 와이셔츠위에 남색 니트를 입었고 무릎이 살짝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있다.
키는 174cm, 몸무게는 65kg. 추울때나 더울때나 언제나 이 복장. 하지만 옷이 여러벌 있는거지 안 빨아입는거 아니다.

사소한 곳에서 부끄럼을 잘 타는 평범한 청소년 성격? 입은 재앙의 근원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본인은 먼저 말을 하고 나서 뒤늦게 생각이 떠올라 후회하는 타입이다.

음악을 좋아한다. 캐스터네츠를 중학교 3학년 수준으로 잘 친다.

원래부터 인천에 살고 있었으며 부모님께서는 다른 지역에 살고 계신다.

구호부

없음. 3레벨이라 없음! 저능력자라도 특기는 없을 것 같아.

입학 전 바란 능력 : ...그러니깐... 텔레포트.. 같은거..? 포탈ㄱ같....(이하 칸이 부족함)

3개월간의 본교 해당적성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최시준 군의 초능력 개발 결과:
입학시험 결과 가장 뛰어난 적성을 보였던 왜곡(DISTORTION)계열 능력을 발현.

능력의 이름은 텔레포테이션(Teleportation)으로,
공간에 간섭해 순간적으로 대상의 좌표를 바꿔 이동시키는 능력입니다.
해당 학생은 특화능력 개발자로, 자기 자신을 움직일 수는 없으나 자신의 손에 닿는 물건/대상을 시야 바깥으로 보내는 종류의 텔레포테이션을 구사합니다.
이 능력은 인스턴트 배니시먼트(Instant Banishment)라고 불립니다.

해당 학생의 능력계수는 15374명의 학생 중 2999위로, 레벨 3에 해당합니다.
일종의 텔레포트. 인스턴트 배니시먼트는 자기 자신을 움직일 수는 없으나 자신의 손에 닿는 물건/대상을 시야 바깥으로 보내는 종류의 텔레포테이션으로, 자신의 시야가 닿지 않는 곳으로만 이동시킬 수 있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텔레포트계열 능력답게 응용력이 높으며 매우 강력하다. 텔레포트계열 특화능력 중에서 비거리 면에서는 최강을 자랑. 한계중량은 존재하나 '한계 비거리'가 존재하지 않아서 원한다면 지구 어디든 보내버릴 수 있다.
추후 성장시 패널티를 극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