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카를로스

last modified: 2018-12-31 14:01:09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R. 크라노미온 연대기

한마디

카를로스
나이 17
성별
직업 후보자
레벨 7
보유금 G.9 S.0.05



1. 외모

불꽃처럼 위로 솟아오른 금발. 눈동자는 초록색. 175cm/85kg 여러 힘든 잡입을 하다 보니 어느 정도 근육이 있는 편. 노려보는 듯한 인상 때문에 본인은 항상 입이라도 웃고 있다.

2. 성격

장남이지만 크게 책임감도 없고 열심히 일해서 성공한다는 목표도 없이 하루하루만 어떻게든 살면 된다는 적당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여러 잡일을 하면서 인격 모독부터 온갖 욕설을 다 듣고 폭행도 당했지만 그런 사람들보다 좋은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났기에 별로 원망도 안 하고 신경도 안 쓴다.
또래나 동생들한테는 장난기 많은 형/오빠라면 연상들에게는 목표도 없고 의지도 없는 글러 먹은 평을 받는다.

3. 과거사

아르테니아 기사단의 심부름꾼이었다고 주장 하던 부모님에게 기사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커왔다.
글러 먹은 아들 된 입장에서 그런 기사단씩이나 되는 곳에서 집에서 일은 안하고 밥 먹는 재주밖에 없는 아버지와 요리를 평범한 수준으로 하는 어머니가 하찮은 심부름꾼으로라도 써줬다는 걸 믿지 않으면 맨날 거짓말 치지 말라고 놀린다.
기사단이 부활했다는 소리에 부모님들은 여기저기 일을 받으면서 하루 벌고 하루 먹고 하는 식의 벌이 밖에 못하는 장남한테 가서 심부름꾼이라도 하라고 집에서 쫓아낸다.
하지만 바로 찾아가지 않고 적당히 친구들 집을 왔다 갔다 하면서 놀다가 부모님께 딱 걸리고 죽지 않을 정도로만 얻어맞고 늦게나마 기사단으로 간다.
아버지가 다친 이유는 심부름꾼 시절 기사단이 도륙 당할 때 자신의 은인인 기사를 대신에 공격을 막아주다가 얻은 상처이며 어머니의 정신 장애는 과거 악당들에게 몹쓸 짓을 당하는 나날을 살아가다가 운 좋게 기사단의 기사가 구해주고 치료하다가 생긴 것이며 그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이 싹트고 결혼을 했다.

4. 보유 스킬

검술 일반(50%)
당겨베기 (0%)
스텝 (0%)
명예의 진실이란 무서운 법이다. 입문(0%)
유령검 입문(5%)

5. 보유 아이템

아르테니아 제식 대검
우아한 거짓말
제국 시민패
히티마로트 알바렌
거지같은 사막.

6. 기타

사고 때문에 눈이 보이지 않고 한쪽 팔이 없는 아버지와 정신에 약간 문제가 있는 부부 사이에서 난 육체와 정신이 말짱한 청년.
어릴 땐 아버지가 눈이 보이지 않아 답답했지만 자라다 보니 익숙해지고 분위기를 잡으며 경거망동하지 말고 명경지수의 마음가짐으로 마음의 눈으로 보라고 오글거리는 대사나 하는 아버지를 동생들하고 약 올리다가 곤란해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 그만두는게 쉬는 날의 모습
남자라면 자신의 몸 정도는 지켜야한다며 아버지가 심부름꾼 시절때의 기억을 되살려 검술을 알려주지만 지나가다가 보거나 옛날 일인 데다가 몸이 불편해 자세도 지도 못 해줘서 엉망으로 배웠지만 여기저기 묻고 다니다 보면서 써먹을 정도는 됐다.
시체 처리나 각종 오물 처리도 해봤기 때문에 비위는 상당히 좋다. 3남 3녀중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