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상황극 게시판/스레드 목록
몰락한 왕국을 떠도는 한 명의 음유시인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제국의 달이 기우는 날, 멸망한 기사단이 돌아올 것이라고요.
1. Intro ¶
수호의 벽이 무너진 뒤, 왕국의 몰락이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크라노미온의 장벽이 완전히 무너진 날, 수없는 적의 군세가 우리들의 국토를 유린했고 수없는 백성들이 침략자들의 발에 죽은 시체로서 발로 차여진 날, 크라노미온은 역사의 뒤켠으로 사라지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국왕은 침략자의 칼에 명을 달리했고 왕비는 침략자들의 노리개로 전략했으며 수많은 왕족들은 노예가 되어 가장 더럽고 치욕스러운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라이네반 제국, 모든 일의 원흉이자 이 대륙에 다시 떠오른 피로서 제국을 만들어낸 이들은 넘쳐나는 피와 투쟁을 감당할 수 없어 바깥으로 검을 돌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 첫 희생양은 바로 크라노미온이었습니다. 크라노미온을 따라서 비얀체, 아사단 위더, 칼랑카가 제국의 발에 짓밟혔고 대륙에 피로 쓴 이야기는 승자인 라이네반의 손에 쓰이는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크라노미온의 장벽이 완전히 무너진 날, 수없는 적의 군세가 우리들의 국토를 유린했고 수없는 백성들이 침략자들의 발에 죽은 시체로서 발로 차여진 날, 크라노미온은 역사의 뒤켠으로 사라지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국왕은 침략자의 칼에 명을 달리했고 왕비는 침략자들의 노리개로 전략했으며 수많은 왕족들은 노예가 되어 가장 더럽고 치욕스러운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라이네반 제국, 모든 일의 원흉이자 이 대륙에 다시 떠오른 피로서 제국을 만들어낸 이들은 넘쳐나는 피와 투쟁을 감당할 수 없어 바깥으로 검을 돌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 첫 희생양은 바로 크라노미온이었습니다. 크라노미온을 따라서 비얀체, 아사단 위더, 칼랑카가 제국의 발에 짓밟혔고 대륙에 피로 쓴 이야기는 승자인 라이네반의 손에 쓰이는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 하지만,
몰락한 왕국을 떠도는 한 명의 음유시인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제국의 달이 기우는 날, 멸망한 기사단이 돌아올 것이라고요.
몰락한 왕국을 떠도는 한 명의 음유시인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제국의 달이 기우는 날, 멸망한 기사단이 돌아올 것이라고요.
제국은 그런 아르테니아 기사단의 잔재를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제국에서 인정하는 기사단이 도착해 아르테니아 기사단을 도륙했고, 아르테니아 기사단이라는 이름을 가진 반란꾼들은 소탕되었다. 이것이 바로 제국에 퍼진 소문입니다. 하지만 진실은 달랐습니다.
아르테니아 기사단의 기사단장이 살아있다는 사실.
그리고 멸망한 달의 자식, 크라노미온의 혈통이 살아있다는 사실.
그리고 멸망한 달의 자식, 크라노미온의 혈통이 살아있다는 사실.
이 대륙은 다시 한 번 역동하게 될 것입니다.
2. 배경 ¶
아르테니아 기사단
약속이라는 고대어를 사용한 이 기사단은 오직 국왕의 피를 바른 검으로만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역대 모든 국왕들은 이러한 아르테니아 기사단에게 '검의 맹세'로서 이들을 지켜주었고 아르테니아 기사단은 오직 국왕에게만 충성을 맹세합니다.
몰락한 귀족, 도망친 노예, 범죄자. 그 누구라도 아르테니아 기사단은 가리지 않습니다. 다만 이들은 모두 들어온 날부터 한 가지에만은 충성을 맹세해야합니다. 바로 나라에 충성을 바치며 국왕에게 자신의 검을 바칠 것.
그것이 바로 아르테니아 기사단에 드는 조건이었습니다.
약속이라는 고대어를 사용한 이 기사단은 오직 국왕의 피를 바른 검으로만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역대 모든 국왕들은 이러한 아르테니아 기사단에게 '검의 맹세'로서 이들을 지켜주었고 아르테니아 기사단은 오직 국왕에게만 충성을 맹세합니다.
몰락한 귀족, 도망친 노예, 범죄자. 그 누구라도 아르테니아 기사단은 가리지 않습니다. 다만 이들은 모두 들어온 날부터 한 가지에만은 충성을 맹세해야합니다. 바로 나라에 충성을 바치며 국왕에게 자신의 검을 바칠 것.
그것이 바로 아르테니아 기사단에 드는 조건이었습니다.
크라노미온의 서부, 한때 비얀체 공국과의 접점이 있던 그 땅. 지금은 제국의 변방이 되어버린 그 땅에서 한 기의 깃발이 나부끼기 시작했습니다. 새하얀 새의 문양이 새겨진 검. 그것이 새겨진 깃발.
아르테니아 기사단의 깃발이 누구보다 세차게 나부끼기 시작했습니다.
아르테니아 기사단의 깃발이 누구보다 세차게 나부끼기 시작했습니다.
3. 진행과 유의사항 ¶
- 레벨
- 숙련도
- 마법
- 목표
- 직업
- 종교
챕터 2의 진행방식.
챕터 2의 진행에는 레스주의 성장과 훈련이라는 주요 코드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성장하고, 어떤 캐릭터를 키우길 바라는지 모르는 스레주는 제 손에서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께도 캐릭터의 육성에 대한 선택권을 드립니다.
챕터 2에서는 진행 이전까지 신체단련, 기술단련, 경험훈련중 하나의 수련을 선택하여 교관에 참관 하에 훈련한다는 레스를 써주시면 됩니다. 신체단련은 레벨과는 무관하게 스테이더스를 상승시키나 그 폭이 느립니다. 기술 단련은 스킬의 숙련도를 상승시키거나 새로운 스킬을 습득하는 대신 경험치나 스테이더스가 늘지 않습니다. 경험훈련은 경험치를 획득해 레벨을 올릴 수 있지만 신체단련과 기술훈련으로 얻는 메리트를 얻을 수 없습니다.
수련은 진행 시작 전 올려주시면 스레주가 직접 판단 후 교관의 별첨 코멘드와 함께 수련의 결과를 드립니다. 단 형평성을 고려하여 진행에 참여 못 하시는 경우 >>(레스주명)(수련)으로 닉네임칸을 채우시면 이후 처리해드립니다. 그러나 신속한 처리가 불가하오니 가급적 진행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수련은 챕터 2가 예정되어있는 기간동안 주 2회만 받습니다.
예시
신체단련 : 레나드의 참관 하에 기초 체력 훈련을 진행합니다.
기술단련 : 아레니스에게 OO과 관련된 마법을 배웁니다/레일라에게 전술 지식에 대해 배웁니다/레나드에게 창에 대해 훈련받습니다.
경험훈련 : 교관과 함께 마수를 때려잡습니다/교관과 대련합니다
기술단련 : 아레니스에게 OO과 관련된 마법을 배웁니다/레일라에게 전술 지식에 대해 배웁니다/레나드에게 창에 대해 훈련받습니다.
경험훈련 : 교관과 함께 마수를 때려잡습니다/교관과 대련합니다
9. 스레 링크 ¶
시트 스레 :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3986419
임시 스레 :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4647474
임시 스레 :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4647474
- 1~10 스레
- 11~20 스레
- 21~30 스레
- 31~40 스레
- 41~50 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