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하연지

last modified: 2017-03-02 02:10:58 Contributors

프로필
성별 여자
나이 17
생일 2월 21일
신장 148cm
체중 불명
성향 HL, GL 


1. 외모


핑크색이 감도는 붉은 느낌의 금발을 앞머리를 눈썹 근처까지 잘라 좌우로 적당히 넘기고, 옆머리는 목 위까지 내려오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허리 근처까지 내려오는 뒷머리는 어지간하면 그대로 풀어놓고 다닌다. 곰슬이 없는 직모에, 머리카락이 실크를 풀어놓은 듯 하늘하늘. 눈색은 맑은 벽색, 머리색과 조화가 잘 된다. 눈썹은 얇지만 또렷한 라인을 그려 슬쩍 치켜올라간 눈매와 매칭이 잘 되며, 조금 낮은 콧대와 얇고 투명한 입술과의 조화로 장난기 많다는 인상이 든다. 두상은 전형적인 달걀형 두상. 키가 작아서 머리가 좀 커 보인다. 키는 선 키가 148cm에 초면이라면 열에 아홉은 초등학생이라고 생각할만한 체형. 체중은 늘 관리를 해 평균보다는 가벼운 살짝 마른것 같은 느낌이 난다. 나이에 비해서는 가볍고 톤이 높은 목소리라 주변에 청량한 느낌을 퐁퐁퐁 풍긴다.
교복도 대놓고는 아니지만 타이나 리본을 무늬 들어간 원단으로 개량하거나, 사복 스타일이 매일매일 천차만별로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패셔너블한 아이. 놀랍게도 본인이 직접 수제로 롤리타 계열의 양복의 빈도가 사복중에서는 조금 높은 편이다.
서로 손을 대 보면 연지 쪽이 마디 반개에서 하나정도 더 작은 경우가 허다할 정도로 손이 작은 편이다. 휠체어며 키보드며 손쓸상황이 많아 손은 조금 거칠거칠하다. 평소에는 안보이지만, 등 전체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수술 흉터가 남아있다.

2. 성격

허물없고 붙임성이 좋은 친구, 어지간해서는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친해지고 본인도 굉장히 성격이 긍정적이라 자기도 모르게 긍정적인 오라가 전파되는 느낌을 받는다. 다들 저랑 친해져요!

3. 기타

- 부모님중 아버지는 귀화 외국인, 어머니는 미국계 한국인. 두분 다 해외 출장중이라 기본적으로 자취중이고, 덕에 어느정도 먹고사는 자취 짬 정도는 보유하고 있다.
- 11살 생일 선물로 받은 전문가용으로 설계된 묵직하고 두꺼운 노트북을 항상 들고 다니며 작가 지망생이라 노트북에는 글을 저장 하진 않지만 USB를 따로 몇개씩이나 챙겨다니며, 라벨 스티커로 장르를 적어놓았다.
- 집이 큰편인데 하반신을 못 쓰는 것 치곤 굉장히 집 공간 전체를 잘 활용한다.
- 휠체어도 패션이라고 굉장히 여러가지 종류의 휠체어와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칙칙한 검은색 파이프는 별로잖아?
1호기:실내용 전동. 조이스틱 없이 리모컨으로 조정한다. 접이식이라 보관도 간편! 집에서 주로 이걸 사용한다.
2호기:실외용 수동. 오프로드나 비포장도로같은 거친 길에서도 편안한 구조. 수동이라 누가 밀어줄 일이 많을때 추천!
3호기:실내용 수동. 글 쓸때 같은 오랜시간 앉을 일이 많을때 사용한다.
4호기:실외용 전동. 팔걸이의 모션인식 터치스크린으로 움직이며, 스마트폰으로도 조작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