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좋아하는건 아냐."

이름: 홍화겸

성별: 여

종족: 악마

나이: ??? / 10대 중반

인디고색을 띄는 짧은 숏컷, 남색에 가까운 눈동자와 함께 창백하게 질린 피부.
언제나 찌푸리고있는 인상덕에 신경질적인 인상을 자주볼수있고 아직 앳띤티가 남아있지만 또렷하게 자리잡고있는 이목구비덕에
더욱 차갑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아직까지 다 크지못해 여려보이는 몸에 불륨감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키 164cm로 키가 커보이고싶어 힐을 신기도하지만 평소 옷차림이 교복이라 그냥 구두인경우가 많음. 교복에 연갈색 가디건을 걸친다.

까칠하고 시니컬하다. 호기심도 많아서 재밌는게 보이면 해보려고한다.

각종 마법 ( 패널티: 어린아이 몸이라 5레스 이상 유지할시에 지쳐서 쓰러지거나 혹은 동물종류로 변해버린다)

악마로써 피막 날개를 달고있긴한데 평소에는 숨기고 다님, 현재 인간계에서 학생으로 위장하고있는중인데 어린 악마라 조금 서툴다.
악마로서 마계나 악마가 있어야할법한 세계에 있지않는 이유는 불명. 악마로서 3가지 소원을 들어주고 영혼을 빼앗는 수법을 쓰기도한다.

악마로서 마계&그에 어울리는 장소에 태어났어야했는데 우연히 인간계로 튕겨버린 케이스. 일단 인간의 몸에 머물면서 살아가곤 있긴하지만 악마 특유의 기운과 함께
들어나는 충동덕에 괴로워하다 그나마 그것이 중화가능한 펫 카페를 발견해 자주 들리는중. 현재 평범한 한 가정의 딸로서 위장하고있으며 펫카페에 들리는 이유는 새로운 펫을 사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