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외모 ¶
* 물처럼 흐르는 듯한 결의 고동색 머리카락, 허리까지 늘어뜨렸으며 앞머리는 내지 않았다.
* 암록색 눈동자에 도화지처럼 희고 깨끗한 피부를 지녔다.
* 콧등에 연한 작은 점이 하나 박혀 있다.
* 이목구비를 이루는 가늘게 떨어지는 선, 날카롭기보다는 여릿하다.
* 살집이 없는 갸름한 얼굴형이며 각지고 모난 곳 없고 항상 웃고 있다.
* 하늘하늘한 재질의 원피스를 주로 입고 꽃무늬가 주류다. 마치 자신의 여성성을 한껏 강조하는 듯한 차림.
* 키는 158센티미터, 메리제인 슈즈를 신으며 깡말랐다.
* 암록색 눈동자에 도화지처럼 희고 깨끗한 피부를 지녔다.
* 콧등에 연한 작은 점이 하나 박혀 있다.
* 이목구비를 이루는 가늘게 떨어지는 선, 날카롭기보다는 여릿하다.
* 살집이 없는 갸름한 얼굴형이며 각지고 모난 곳 없고 항상 웃고 있다.
* 하늘하늘한 재질의 원피스를 주로 입고 꽃무늬가 주류다. 마치 자신의 여성성을 한껏 강조하는 듯한 차림.
* 키는 158센티미터, 메리제인 슈즈를 신으며 깡말랐다.
1.2. 성격 ¶
* 예쁘고 아기자기한 것들을 선호한다. 정신적으로 아직 미성숙한 느낌, 제 나름의 판타지가 뚜렷하며 자신만의 세계가 어딘지 있다.
* 아무튼 세상에 대해 특별한 환상을 품어 사방이 온통 꽃밭이다. 순수와 순진 그 중간 어디쯤에 놓여 있는 게 아닐까.
* 불편한 현실과의 대면에 서투르며 예민하다. 그런 데서 미성숙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아무튼 세상에 대해 특별한 환상을 품어 사방이 온통 꽃밭이다. 순수와 순진 그 중간 어디쯤에 놓여 있는 게 아닐까.
* 불편한 현실과의 대면에 서투르며 예민하다. 그런 데서 미성숙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